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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올해의 아시아 남자 선수`에 선정 2021-12-19 22:32:29
아시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와 20세 이하 선수 부문을 휩쓸었다. 호주 골키퍼 매슈 라이언이 최고 골키퍼에 뽑혔고, 국가대표팀 감독은 사우디아라비아의 에르베 르나르(프랑스), 클럽 감독은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른 사우디아라비아 알힐랄의 레오나르두 자르징(포르투갈) 감독이 각각 수상자가 됐다. IFFHS...
`기적의 복귀` 우즈 부자, PNC 챔피언십 첫날 공동 5위 2021-12-19 13:52:40
출전 사례다. PNC 챔피언십은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투어의 이벤트 대회로 정규 투어 대회는 아니다. 우즈의 PGA 투어 등 다음 정규 대회 출전 계획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아들 찰리와 함께 연한 주황색 상의와 검은색 바지를 맞춰 입고 나온 우즈는 이날 1번 홀(파4) 티샷을 페어웨이로 보낸 뒤 주위 갤러리들의...
2002 월드컵 주역·대세 배우…화려한 스타 동문들 2021-11-28 14:00:23
프리미어리그 4회 우승, 2007~2008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2008년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등에 기여했다. 은퇴 후에는 비유럽권 선수 최초이자, 구단 사상 일곱 번째로 ‘맨유 앰배서더’를 지내며 명실상부하게 세계에서 인정받는 축구선수임을 증명했다. 명지대에는 체육학과 학생에게 주어지는 ‘박지성 장학금’도...
'구단주 찬스' 60세 수리남 부통령 축구 국제경기에 최고령 출전 2021-09-23 03:50:09
국제 클럽 대항전에서 선수로 뛰었다. 로니 브륀스베이크 수리남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수리남 수도 파라마리보에서 열린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리그 경기에서 인터르 뭉오타푸 팀 선수로 선발 출전해 온두라스의 CD 올림피아를 상대로 54분간 뛰었다. 'CONCACAF 리그'는 북중미 카리브해 구단들의...
베테랑 골퍼 다 제압한 '중학교 수학샘' 2021-09-16 17:57:55
수학 교사 출신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시니어) 정규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미국 골프다이제스트는 지난달까지 수학 교사로 일했던 제이 주레식(51·사진)의 사연을 소개하면서 그가 PGA투어 챔피언스 스탠퍼드 인터내셔널(총상금 180만달러) 예선을 거쳐 본대회에 출전한다고 16일(한국시간) 전했다. 미국...
`PGA 예선 61타` 수학선생님, "프레드 커플스 나와" 2021-09-16 09:13:55
챔피언스투어 스탠퍼드 인터내셔널(총상금 180만 달러) 예선에서 10언더파 61타를 쳤다. 주레식이 1위로 본선행 티켓을 따낸 가운데 PGA 정규 투어 우승 경력이 있는 마크 헨스비(50·호주)가 3타 차 2위, 유러피언투어 8승의 통차이 짜이디(52·태국)가 5타 차 공동 4위로 본선에 합류했다. 대학생 때까지 골프 선수였던...
55세 차이 손자뻘과 동반 플레이 한 '전설' 최윤수 2021-09-09 17:52:26
기록됐다. 최윤수는 KPGA코리안투어 11승과 챔피언스투어 26승, 챔피언스투어 그랜드시니어 부문 19승, 여기에 해외투어 3승까지 더해 통산 59승을 거둔 한국 남자 골프의 살아 있는 역사다. 한창땐 7번 아이언 하나만 들고 수원CC에서 이븐파를 쳤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가 전해 내려오기도 한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살아있는 전설' 리오넬 메시, PSG 유니폼 입는다 2021-08-11 08:59:58
나가려는 '역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이다. PSG는 카타르 왕족 자본인 '카타르 스포츠 인베스트먼츠'가 2011년 인수해 천문학적인 투자금을 쏟아부었다.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 등 여러 슈퍼스타를 보유한 팀이기도 하다. 그 결과 프랑스 내에서 압도적인 강팀으로 군림해왔지만...
메시, 연봉 50% 깎고 바르셀로나 남는다 2021-07-15 10:48:26
작성했다. 구단 역사상 최다 출전, 최다 득점, 단일 클럽 통산 최다골 등을 세우며 '바르셀로나의 상징'으로 활약했다. 이적 논란은 메시 자신이 시작했다. 그는 지난해 8월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2대8로 참패한 뒤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했다. 메시를 잡기 위해 파리생제르맹(PSG·프랑스)과 맨체...
메시, 국가대표 메이저 첫 우승…`무관의 제왕` 오명 벗었다 2021-07-11 13:32:06
축구 스타다. 2004-2005시즌 1군 데뷔 이래 스페인 명문 클럽 바르셀로나에서만 17시즌을 뛰며 정규리그인 프리메라리가에서 10회, 국왕컵(코파 델 레이) 7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3회 등 무수히 많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한 해 동안 최고의 활약을 보인 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