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풍 마이삭 강풍에 피해 속출…부산서 사망자도 발생 2020-09-03 11:52:30
1만4천397명과 장비 4천347대를 동원해 3천697건의 안전조치와 103건의 급·배수 지원을 했다. 한편 마이삭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원 속초 북동쪽 약 90㎞ 부근에서 시간당 59㎞ 속도로 북진하고 있다. 오후 3시께 청진 북서쪽 약 200㎞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보인다. 태풍 마이삭 영향 피해 속출,...
공포의 밤…역대 7위 강풍 마이삭에 인명피해·원전도 정지 2020-09-03 06:24:13
500여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다. 마이삭은 영남지역을 비롯한 동쪽 지방 도시들을 관통해 이날 오전 6시께 강릉 남남동쪽 약 80㎞ 부근 육상에 도달한 뒤 동해로 빠져나갔다가 정오께 다시 북한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마이삭은 저녁 북한 청진 북서쪽 부근 육상에서 점차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 (사진=연합뉴스)...
태풍 마이삭 이어 하이선 온다…7일 경남 인근 상륙 2020-09-02 17:12:25
밤 청진 북서쪽 부근 육상에서 차차 소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해외 기상관측 기관에서는 마이삭이 전남 해안에 상륙해 우리나라 중앙을 관통할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기상청은 그동안 예보한 데서 큰 변동이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기상청은 마이삭이 부산과 경남지역에 가장 가까워지는 시점의 순간풍속이 초속 50m를...
부산·울산 3일 초속 50m 강풍·400㎜ 물폭탄 2020-09-02 17:04:33
북한 청진 부근으로 이동하다 소멸할 것으로 예상됐다. 오는 6일부터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간접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관측했다. 기상청은 하이선이 3일 일본 인근 해상을 거쳐 7일 부산, 강릉 내륙을 지날 것으로 내다봤다. 부산을 지날 때 최대풍속은 초속 37m의 ‘강력’ 세기일 것으로 예상됐다. 정지은 기자...
태풍 마이삭 오늘밤 자정 부산 접근…초속 50m 초강풍 2020-09-02 14:41:21
빠져나갈 전망이다. 이후 다시 북한에 상륙해 청진 북서쪽 약 300㎞ 부근에서 점차 소멸할 가능성이 크다. 미국태풍경보센터(JTWC)는 2일 오전 3시(현지시각) 기준 마이삭이 여수와 남해 사이, 일본 기상청 역시 이날 정오 기준 경남과 전남 사이에서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상청의 예상 이동 경로보다는 조금 더...
[속보] 태풍 '마이삭' 오후 7시께 '비상구역' 진입 2020-09-01 16:08:36
함경북도 청진 남쪽 약 150km 부근 해상까지 북상한 뒤 중국으로 국경을 넘어서고, 4일 오전 소멸 수순을 밟게 될 전망이다. 1일 오후 3시 기준 마이삭의 중심기압은 935hPa이며 최대풍속은 시속 176km, 초속 49m다. 강풍반경은 380km, 폭풍반경은 140km 가량으로 현재 북북동쪽으로 시간당 16km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모란봉클럽' 통 크게 산다! 북한 큰손 총출동 2020-07-05 11:34:00
"청진에서 큰손으로 불렸다"며 의기양양하게 이야기를 시작했다. 20대 초반, 각종 대형 무역을 담당하며 북한에서 이름났던 남강무역소에서 사업을 했던 그녀는 "집에는 생활비로 10만 달러의 현금을 두고 사용했을 정도였다"며 "사업을 하며 무려 120만 달러의 유동자금을 굴렸다"는 이야기를 전해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종로구, 소녀상 주변 수요집회·반대집회 전면 금지 2020-07-03 14:16:29
삼봉로(주한 미국대사관∼청진파출소) 도로와 주변 인도 등이다. 집회금지장소에는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평화의 소녀상’ 일대도 포함돼있다. 이곳은 지난 28년간 정의연의 정기 수요집회가 열리던 곳이었다. 최근에는 집회 신고를 선점한 자유연대 등 보수단체가 이 자리를 차지했다. 당분간 이곳에서 개최를 신고한...
[속보] 서울 종로구 "소녀상 주변 수요시위·반대집회 전면 금지 조치" 2020-07-03 07:38:38
주변 인도, 삼봉로(주한 미국대사관∼청진파출소) 도로와 주변 인도다. 집회금지 장소로 설정된 구역에는 옛 일본대사관 맞은편 소녀상도 포함돼 있다. 감염병예방법에 근거한 이번 조치를 위반하면 집회 주최자와 참여자에게 300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관련 단체들이 이곳에서 개최를 신고한 집회는 모두...
중국 선양서 독립유공자 훈장 30년 만에 후손에 전달 2020-06-30 19:44:43
김 지사의 건국훈장 애족장을 전달받았다. 함경북도 청진 출신인 김 지사는 1923년 국내에서 군자금을 모으던 중 일제에 체포돼 4년간 미결상태로 옥고를 치렀다. 또 김좌진 장군이 만든 신민부에 가입해 항일활동을 했다는 게 영사관 측 설명이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63년 첫 서훈인 대통령 표창을 추서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