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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 배달 가던 중 전승빈에 ‘납치’당해 2015-01-14 10:29:20
이야기를 듣고 있던 장마담(최수린)은 싱긋 웃으며 태오의 방에 꿀물을 올려갔다. 장마담은 자신이 들레에게 주라고 전해준 코트 백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서운해하는 듯 했다. 태오는 직접 갖다 주겠다며 장마담에게 나가 달라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장마담은 아까 태오에게 전화가 왔던 것 같다며 세영이 말 안 하냐...
‘일편단심 민들레’ 최수린, 홍인영에 “니가 태오 앞길을 막아도 아빠가 널 사랑할까?” 경고 2015-01-13 10:27:57
등을 접으라며 경고했다. 장마담(최수린)은 들레(김가은)가 생각나 코트 한 벌 샀다며 태오(윤선우)에 내밀었지만, 태오는 별로 반가워 하지 않았다. 장마담은 민망해하면서 자기를 싫어하는 것은 알지만 태오의 아버지 대성(최재성)과 함께 사는 사람이라며 노력하는 바를 잘 봐 달라 부탁했다. 장마담은 코트를 놓고...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윤선우에 “돈 없는 것보단 있는게 낫지” 2015-01-13 09:54:36
전했다. 태오는 그런 세영을 못 마땅하게 여겼고, 세영은 뭘 그렇게 예민하게 구냐면서 없는 것 보단 있는 게 낫지 않냐며 대성의 갑작스러운 결혼 허락을 이해하겠다며 웃었다. 세영은 사업하는 남자들에게 돈이 중요하다면서 오죽하면 장마담(최수린)과 결혼했겠냐며 비아냥거렸다. 태오는 그런 세영의 태도가 마음에...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김가은 속 뒤집어 놓는 말로 ‘억지’ 부려 2015-01-12 11:00:08
않고 장마담(최수린)이 결혼 얘기를 꺼내도 피하기 바쁘다 말했다. 세영은 태오가 무슨 마음의 정리라도 하려는 건지 출장도 자처해 갔다 말하면서 연락은 자주 오는지 물었다. 들레는 태오가 바쁜 모양이라며 애써 대답했고, 세영은 서울회관에 손님들이 밀어닥쳐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줘 말로만 미안하다 말할 뿐이었다....
최수린 잠버릇 재연에 제작진도 당황하며…"욕까지 한다" 2015-01-10 21:18:57
방송에서 최수린은 식사를 하던 중 "간수치가 높은 편이다.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조심하라고 해서 간에 좋은 음식들을 찾아 먹는다"고 밝혔다. 또한 최수린은 "간수치를 좋게 하고 기력을 보강한다는 한약, 몸을 따뜻하게 한다는 생강차, 간에 좋다는 부추, 낫토 등을 꾸준히 챙겨 먹고 있다"며...
‘일편단심 민들레’ 최재성, 반송재 노리고 김가은-윤선우 결혼 날짜 잡자며 서둘러 2015-01-09 10:59:54
한편 세영(홍인영)이 집에 들어서며 장마담(최수린)이 사돈 간에 말이 다 끝난 거냔 말에 멈칫해 섰다. 세영은 피곤해서 일찍 들어왔다며 피곤해했고, 대성은 세영을 걱정하며 잘 챙겨먹으라 일렀다. 장마담은 세영의 밥을 챙겨주면서 태오(윤선우)가 봄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세영의 눈이 커졌고 대성에게 어떻게...
‘일편단심 민들레’ 최수린, 윤선우 좋아하는 홍인영 마음 눈치채 2015-01-09 09:58:50
돌아섰다. 세영의 눈치를 보던 장마담(최수린)은 세영의 방에 들어와 어쩐지 남매간 의가 너무 좋았다더라며 태오를 좋아하는지 물었다. 세영이 아무 말 하지 못하자 장마담은 설마했다면서 황금옥을 무너트리려 그렇게 혈안이었던 것을 알게 됐다. 세영은 나가라 소리쳤고, 장마담은 아버지도 알게 하고 싶냐며 목소...
‘일편단심 민들레’ 홍인영, 으리으리한 서울회관 주인장 돼..황금옥 무너트릴까? 2015-01-08 09:53:36
넘쳐보였다. 한편 대성(최재성)과 장마담(최수린), 태오(윤선우), 준호(이은형)가 함께 서울회관을 찾았고, 준호는 황금옥 주변 아니냐면서 의아해했다. 대성과 장마담이 서울회관으로 들어섰고, 세영이 그들을 맞이했다. 태오 또한 함께 들어서면서 용수에게 “이거였나? 황금옥을 무너트린다는 게?” 라며 흥분했고,...
‘일편단심 민들레’ 김가은-윤선우, 결혼 허락에도 기쁘지 않아..왜? 2015-01-07 11:30:10
걸었다. 대성과 태오, 세영(홍인영), 장마담(최수린)이 모인 자리. 장마담은 대성의 건강이 너무 좋지 않아 옆에서 챙겨드려야 겠다며 태오의 표정을 굳게 만들었다. 한편 들레가 자리에 도착했고, 태오와 세영은 놀라는 눈치였다. 들레는 대성에게 인사를 하고는 자리에 앉았다. 태오는 갑자기 변해버린 대성의 태도에 ...
‘일편단심 민들레’ 최수린, 끝내 최재성 옆자리 차지했다 2015-01-06 10:30:10
최수린)이 드디어 태오(윤선우)네 집에 입성했다. 가정부는 장마담을 보자마자 여기가 어디라고 온 거냐며 소리쳤다. 장마담은 ‘이 여자’라는 말에 불쾌했지만 이내 가족끼리 식사하러 온 거라면서 저녁은 준비가 다 됐냐고 물었다. 장마담은 이제부터 섬겨야 할 주인은 바로 자신이라면서 나가주면 오히려 고맙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