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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은 사랑"…15년간 133회 팔 걷은 '에코프로 헌혈왕' 2024-06-14 09:39:33
소개했다. 입사 6년차 에코프로에이치엔 김정배 책임은 고등학교 2학년 때 학교에 온 헌혈버스에서 처음으로 헌혈한 뒤 지금까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회 헌혈량을 500mL(혈장 기준)라고 했을 때 김 책임의 누적 헌혈량은 6만6천500mL에 달한다. 그는 군 전역 후 1년에 25차례 헌혈했을 만큼 헌혈에 '진심'이다....
아름, '사기 전과' 전 남친에 가스라이팅 당했나…피해자들 "한통속" 2024-06-14 08:22:52
친구 서모 씨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아름과 서 씨에게 사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앞서 경찰은 아름을 사기 혐의로 수사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 3건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소인들은 3700만 원가량을 빌려줬지만,...
[삶] "생활비 모자라 강남 집 팔자 했더니 아내가 결사반대한다네요" 2024-06-14 06:00:01
아파트를 팔아 실버타운을 예약해 놨고, 다른 친구 1명도 강남 아파트를 팔아 전세를 살고 있습니다. 아파트를 매각한 이들 2명의 친구는 생활이 안정되고, 노후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강창희(77) 행복100세자산관련구회 대표는 지난달 16일과 29일 연합뉴스와 두차례 인터뷰에서 친구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BTS 진, '기습 뽀뽀'에도 웃었다…"재데뷔한 기분, 빛 되어줄게요" [종합] 2024-06-13 21:37:16
밥 친구"라며 즐거워했다. 현장에서는 군 복무 중인 멤버들이 직접 쓴 자필 편지가 VCR로 전해져 감동을 안겼다. 진은 "여섯 멤버 모두 각자 자리에서 잘 지내고 있다. 오늘이 특별한 날이지 않냐. 그래서 멤버들이 메시지를 보내줬다. 곧 모두의 방학이 끝나고 멋진 모습으로 모이게 될텐데 나도 너무 기대되고 빨리...
"복도서 비틀대던 학생 마약 취해…" 현직 교사 증언 '충격' 2024-06-13 21:35:46
텔레그램에서 구했다"며 "약은 자기가 샀지만 옆 반 친구하고 같이 먹었다"고 말했다. '마약은 아니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지적에, A씨는 "아이들은 절대 마약이라고 표현하지 않는다. 은어를 사용한다"며 "실제로 다이어트약이라고 홍보하면서 값싼 중국산 합성 마약을 SNS 디엠으로 접근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티아라 출신 아름, 돈 안 갚아" 고소장 접수…경찰 수사 2024-06-13 20:18:32
총 3700만원가량이다. 이들은 "이 씨가 남자친구와 개인적인 사정 등을 이유로 돈을 빌려 간 뒤 현재까지 갚지 않고 있다"는 취지로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명경찰서는 지난 3월 이 씨에 대한 사기 혐의 고소장을 최초로 접수했다. 지난달까지 타지역 경찰서로부터 2건의 고소장을 추가로 이송받아 수사 중이다....
채팅 나누다 홀린 듯 구매…'판매왕' 된 AI 점원 2024-06-13 18:02:35
특징이다. 예컨대 이용자가 “자취하는 친구에게 선물할 아늑한 분위기의 조명을 추천해줘”라고 하면, AI는 ‘자취’ ‘선물’ ‘친구’ ‘아늑’ ‘조명’ 등 핵심 키워드를 뽑아내 “자취생에겐 장스탠드가 인기죠. 찾는 가격대나 디자인은요?” 등으로 질문을 이어간다. 최종적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찾아내 알려...
경성 '미식살롱'…추억의 경양식이 시작된 곳 2024-06-13 17:59:26
친구, 애인과 함께 즐기는 보편적인 식문화가 됐다. 바이킹이 시작한 뷔페 식사, 미국에서 확산 뷔페라는 식사 방식은 바이킹에서 비롯됐다는 게 정설처럼 얘기된다. ‘해적질’하는 동안에는 배 안에서 간단한 음식만 먹다가 고향으로 돌아오면 온갖 신선한 음식들을 차려 놓고 밤낮으로 즐겼다고 한다. 스웨덴에서는 이런...
'바가지 제주' 오명 벗을까…카카오, 제주서 '단골거리' 추진 2024-06-13 15:00:18
지난 2년간 전국 전통시장 111곳의 상인회와 상인 1472명에게 디지털 교육을 제공했다. 또 카카오톡 채널 1583개를 구축하도록 지원하면서 고객 24만여명을 친구로 확보하기도 했다. 이 사업은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카카오는 지난 4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단골거리 사업을...
"BTS 만나러 연차 내고 왔어요"…보랏빛 '아미' 몰렸다 [현장+] 2024-06-13 13:44:20
포토이즘 체험 등이 마련됐다. 행사 참석을 위해 친구와 함께 부산에서 올라왔다는 20대 B씨는 "생각보다 많은 인파에 당황했지만 행복한 마음"이라면서 "멤버들이 복무 중에도 생각보다 많은 작업물을 공개해 줘서 시간이 금방 지나간 느낌이다. 고마운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B씨와 그의 친구 C씨는 각각 허그회와 2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