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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유광점퍼' 판매 급증…유니폼 장사 '쏠쏠' 2023-12-21 07:11:39
LG트윈스로 LG의 유니폼 전체 판매량은 2022년 대비 38%, 유광점퍼는 185% 늘었다. 고동현 LG 마케팅팀장은 "지난해에도 유니폼, 유광점퍼가 많이 팔렸다는 점을 고려하면 엄청난 증가 폭"이라며 "유니폼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이 과거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팔렸다"라고 말했다. LG 팀 내 유니폼 판매 1위는...
혼다코리아, 파일럿 앰버서더에 배우 송진우 선정 2023-12-18 11:40:16
트윈스 오지환 선수, klpga 정윤지 프로 등 다양한 영역의 인물을 홍보대사로 선정해 활발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리텍, 친환경 '수소전기 다목적 살수차' 선봬 ▶ 불스원, 김서림 방지 '버블폼 안티포그' 출시 ▶ 현대차, 모빌리티 기술인력...
"안녕하세요, 바람의 손자입니다"…이정후, 메이저리그 입단 첫인사 2023-12-16 10:43:59
트윈스 코치와 어머니 정연희 씨도 참석했다. 이정후는 "빅리그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신 부모님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가면서 이종범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메이저리그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정후와 이종범 전 코치가 한국 야구 대표팀에서 뛰던 시절 사진을 나란히...
1480억 '잭팟' 터졌다…한국 선수 신기록 쓴 '25세' 이정후 2023-12-15 12:50:47
계약 총액은 추신수에 이은 2위, 평균 연봉은 류현진 다음으로 높은 계약을 맺었다. 한편 이정후는 현역 한국 최고 타자로 꼽힌다. MLB닷컴은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그의 아버지(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별명이 '바람의 아들'이기 때문"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김세린...
이정후, 1484억원 '잭팟'…샌프란시스코 간다 2023-12-13 14:57:32
트윈스 코치의 아들이다. 공식 발표가 이뤄질 경우 이정후는 한국 선수 사상 빅리그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 최고액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에 입성한다. 앞서 류현진이 2013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6년간 3600만달러(연평균 600만달러)에 계약하며 한국프로야구를 거쳐 MLB로 직행하는 첫 사례를 만들었다. 메이저리그에...
"이정후, 샌프란시스코와 입단 합의" 2023-12-13 09:07:46
미국 현지 언론에서 "이정후의 아버지 이종범 전 LG 트윈스 코치의 현역 시절 별명이 '바람의 아들'이다.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라는 멋진 별명도 가지고 있다"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피트 퍼텔러 샌프란시스코 단장은 지난 10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이정후의 플레이를 봤다. (사진=연합뉴스)
'레미제라블' 민우혁 "장발장과 저, 사랑 많은 사람들이죠" [인터뷰+] 2023-12-08 08:40:01
LG트윈스에도 입단했지만 부상으로 6개월 만에 꿈을 접어야 했고, 드라마 OST 참여를 시작으로 아이돌 가수로도 데뷔했지만 이 역시 빛을 보진 못했다. 이후 2012년 걸그룹 LPG 출신 쇼호스트 이세미와 결혼했고, 아내의 권유로 뮤지컬 배우를 시작해 중소극장 작품을 중심으로 활동하던 중 '레미제라블'을 만났다....
LG전자, LG트윈스 우승 기념 '홈브루' 특별 패키지 출시 2023-12-07 11:00:09
또 추첨을 통해 구매자 15명에게 LG트윈스 소속 오지환·홍창기·김윤식 선수 싸인볼을 무작위로 1개씩 준다. 이향은 LG전자 H&A사업본부 CX담당 상무는 "'홈브루 LG트윈스 챔피언 패키지'는 야구와 맥주의 조합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LG전자와 LG트윈스 팬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선착순 300개"…홈브루 'LG트윈스 패키지' 특별판 판매 2023-12-07 11:00:02
LG전자는 LG트윈스 팬들이 한정판 굿즈를 활용해 홈브루로 만든 신선하고 맛있는 맥주를 더 즐겁게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향은 LG전자 H&A사업본부 CX담당 상무는 “‘홈브루 LG트윈스 챔피언 패키지’는 야구와 맥주의 조합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LG전자와 LG트윈스 팬들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전설의 롤렉스' 반납한 LG 오지환…"새 시계 받았다" 2023-12-01 20:29:43
트윈스 우승을 이끌었다. 팀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상(MVP)을 거머쥐며 상금 1000만원과 함께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이 남긴 '전설의 롤렉스 시계'를 받았다. 이 시계는 1998년 구 전 회장이 당시 약 8000만원에 구입한 뒤 "우승하면 한국시리즈 MVP에게 선물하라"며 구단에 전달한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