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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 깜짝 완봉쇼…롯데, 1천125일 만에 완봉승 감격(종합) 2019-05-14 21:29:53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스트라이크 존 복판에 몰린 장원삼의 속구(시속 139㎞)를 잡아당겨 이번엔 좌측 스탠드로 보냈다. 시즌 7, 8호 홈런을 날린 이대호는 이달에만 홈런 6방을 터뜨려 장타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 채태인은 2-0인 4회 2사 1루에서 장원삼의 높게 들어온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톰슨 깜짝 완봉쇼…롯데, 1천125일 만에 완봉승 감격 2019-05-14 20:48:45
주자 없는 상황에서 다시 스트라이크 존 복판에 몰린 장원삼의 속구(시속 139㎞)를 잡아당겨 이번엔 좌측 스탠드로 보냈다. 시즌 7, 8호 홈런을 날린 이대호는 이달에만 홈런 6방을 터뜨려 장타 양산 체제에 들어갔다. 채태인은 2-0인 4회 2사 1루에서 장원삼의 높게 들어온 슬라이더를 끌어당겨 우측 펜스를 넘기는 비거리...
MLB 오타니, 시즌 1호포…팔꿈치 수술 후 첫 홈런 2019-05-14 15:40:23
직전 홈런은 지난해 9월 27일에 나왔다. 오타니는 지난해 타자로서 104경기 22홈런을 치고 투수로서 10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을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지난해 10월 2일 팔꿈치 인대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고 지난 8일 복귀해서는 팀의 지명타자로만 뛰고 있다. 24타수...
[ 사진 송고 LIST ] 2019-05-12 15:00:02
농부시장 05/12 14:41 서울 박동주 아웃되는 김태균 05/12 14:41 지방 김동민 두산 오재원 홈런 05/12 14:41 서울 한상균 아니 벌써! 05/12 14:41 지방 김동민 두산 오재원 솔로포 05/12 14:42 서울 한상균 자동차 세차하기 좋은 날? 05/12 14:42 지방 김동민 두산 오재원 '오늘도 이긴다' 05/12...
오타니, 복귀 3경기만에 첫 안타…223일 만에 멀티히트 2019-05-10 08:07:08
타자로 104경기에서 타율 0.285(326타수 93안타) 22홈런 61타점을 챙겨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지난해 10월 팔꿈치 인대를 접합하는 '토미존'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올 시즌에는 투수를 포기하고, 타격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제구의 달인' 류현진, 삼진/볼넷 비율 압도적 1위 2019-05-08 14:38:27
"홈런 맞는 것보다 볼넷 내주는 것이 더 싫다"고 입버릇처럼 말했다. 볼 카운트가 불리하더라도 다양한 구종을 송곳처럼 꽂아 넣기 때문에 타자들 입장에서는 수 싸움에서 밀리기 일쑤다. 타자들도 류현진의 제구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공격하다 보니 투구 수 관리가 자연스럽게 이뤄진다. 류현진은...
'특급 에이스' 류현진, 완봉승 훈장 달고 NL 전구단 상대 승리(종합2보) 2019-05-08 14:30:16
솔로포, 5회 달아나는 솔로포, 8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포 등 홈런 3개를 치며 5타수 4안타 6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타자 류현진'도 빛났다. 류현진은 3회 말 무사 1루에서 희생번트에 성공하더니, 6회 2사 1루에서는 시즌 첫 안타(우전 안타)를 쳤다. 지난해 9월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226일 만에...
류현진, 개인 두 번째 완봉승·NL 전 구단 상대 승리(종합) 2019-05-08 14:04:51
솔로포, 5회 달아나는 솔로포, 8회 승부에 쐐기를 박는 3점포 등 홈런 3개를 치며 5타수 4안타 6타점으로 맹활약했다. '타자 류현진'도 빛났다. 류현진은 3회 말 무사 1루에서 희생번트에 성공하더니, 6회 2사 1루에서는 시즌 첫 안타(우전 안타)를 쳤다. 지난해 9월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226일 만에...
오타니, 219일 만의 복귀전에서 4타수 무안타 1타점 2019-05-08 11:57:56
입성해 투타를 겸업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투수로 10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31의 준수한 성적을 남겼고, 타자로 104경기에서 타율 0.285(326타수 93안타) 22홈런 61타점을 챙겨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작년 10월 '토미존'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올 시즌에는 투구를 포기하고, 타격에만...
돌아온 오타니…디트로이트전 지명타자 출전 2019-05-08 07:37:20
22홈런, 61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아메리칸리그 신인상도 받았다. 그러나 그는 지난해 10월 오른쪽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존 서저리)을 받고 오랫동안 재활에 힘을 기울였다. 오타니는 수술 여파로 올 시즌은 마운드에 서지 않고 타자로만 출전하기로 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