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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울산CLX에 로봇개·로봇뱀 도입…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2022-10-20 08:46:52
촘촘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두 로봇은 다양한 기능의 기기, 센서와 결합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들을 갖출 수 있다. 스폿은 시·청각, 인지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물건을 잡거나 옮기는 물리적 임무도 가능하다. 가디언S는 직선은 물론 S자 형태로 기어 다닐 수 있고, 자성을 갖고 있어 금속 벽과 계단을 쉽게 오르내리는...
현대제철 4족 보행로봇, 세계철강협회 공공안전 최우수상 수상 2022-10-19 13:51:20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한 스마트 안전기기를 현장 위험 작업에 적용해 사고 위험요소로부터 인명보호의 가능성을 크게 높였다는데 수상의 의미를 부여했다. 현재 현대제철은 4족 보행로봇(SPOT)을 이용해 산소가스 밸브 개폐, 위험개소에 대한 일상점검 등 현장 적용 테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향후 비상상황 발생 시...
'위험작업은 로봇이' 현대제철, 세계철강협회 공모전 최우수상 2022-10-19 11:11:38
세계철강협회가 18일 개최한 안전보건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고위험 작업에 4족 보행로봇을 활용한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철강협회는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안전기기를 현장의 위험한 작업에 활용함으로써 사고 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제철은 4족 보행로봇...
접히고 휘어지고…디지털 시대 성큼 앞당긴 '유리의 변신' 2022-10-17 16:30:09
저변이 넓어졌다. 내열유리, 강화유리, 안전유리와 같은 특수 목적의 유리가 등장한 것도 이때다. 한정된 건물에만 사용되던 유리창이 대중화되자, 실내에서도 자연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자동차 앞과 뒤에 유리가 사용되면서는 자동차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초기 자동차에는 윈드실드가 없어 운전용 고글을 써야 ...
축구장 100개 크기 초거대 플랜트, 레고처럼 '척척' 조립 2022-10-12 17:40:39
합성가스를 이용해 만든다. 말레이시아는 대표적인 천연가스 생산국으로, 매장량의 절반 이상이 사라왁주 해상에 묻혀 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EPC 수주에 앞서 2018년 초 개념설계(Pre-FEED), 이듬해 4월 기본설계(FEED)를 잇달아 수주했다. 통상 플랜트 사업은 ‘개념·기본·상세설계→구매→시공→시운전→유지·보수’...
"영국 다음은 이탈리아?"…미국의 양털깎기 본격화하나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2022-10-03 05:18:19
와타나베 부인의 원정 투자 소식입니다. 대표적 안전자산인 엔화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이용해 '엔 캐리 트레이드'를 하는 건 고정불변의 법칙과도 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위기 때는 엔화 체면을 구기고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을 이기기 위해 무제한 양적 완화를 지나치게 오래한 후폭풍입니다. 그 자리는 미국...
2022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2) 2022-09-21 10:00:25
가스 중간 밸브에 장착해 가스 불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잠가 건망증으로 인해 발생되는 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또한 가시안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인증, 전자파 인증 등 여러 인증을 받은 제품이며 타이머 기능, 온도 감지 차단 기능, 연기 감지 차단 기능 (2.0모델 해당), 불완전 잠김 감지 차단 기능 등...
삼성전자, 2050년 '탄소중립' 선언…"혁신기술로 기후위기 극복" 2022-09-15 11:42:30
기술 확보를 통해 2025년 데이터센터와 모바일 기기에서 사용되는 메모리의 전력 소비량을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반도체의 공정 미세화와 저전력 설계 기술 발전은 각종 정보기술(IT) 제품과 데이터센터 등의 사용전력 절감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더 적은 원자재로도 동일 성...
새 공장 건설 팬스타엔터프라이즈…"EV 전용 정비기기 사업 속도" 2022-08-24 16:59:52
주력으로 냉매충전기, 타이어 탈착기, 가스(매연)분석기, 타이어 휠 밸런스, 공기충전기 등 다양한 자동차 정비기기를 개발·생산한다. 부설연구소를 두고 연구개발에 힘써 국내업계 최초로 리프트에 대한 Q마크를 획득했고, X-타입 리프트를 처음으로 개발하는 등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유럽 안전규격 CE마크 획득,...
[데스크 칼럼] 신냉전 시대 한국의 선택은 2022-07-13 17:26:52
끄떡없는 것은 원유와 가스가 계속 잘 팔려서다. 러시아는 전쟁 발발 이후 화석연료 수출로 930억유로(약 125조원)를 벌어들였는데, 이 중 60%가량을 유럽연합(EU)이 구매했다. 프랑스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LNG) 수입을 오히려 늘렸다. 텔레그래프는 “EU가 더 강력한 대(對)러 제재를 고려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