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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출범…권성동 '세월호' 언급 논란 2022-12-10 22:10:00
조직적으로 결합해서 정부를 압박하는 방식은 지양해야 한다. 세월호처럼 정쟁으로 소비되다가 시민단체의 횡령 수단으로 악용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라면서 "실제로 일부 시민단체는 세월호 추모사업을 한다며 세금을 받아 가서, 놀러 다니고 종북 교육에 사용했다. 이러한 횡령이 반복되지 않도록 범정부 차원의 신중한...
소방청 "자동 심폐소생술 기계 활용 확대" 2022-12-07 18:28:02
참조 소방청은 기계식가슴압박장치가 모든 구급대에 보급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할 방침이다. 응급 현장에서 기계식가슴압박장치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달 안으로 기계식가슴압박장치 활용 동영상을 제작·배포하고 교육훈련도 강화할 예정이다. 소방청은 심정지 환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시행 및 유보 결정과...
박영선, 분당 가능성 거론에…우원식 "분란 일으킬 때 아냐" 2022-12-06 18:39:52
이 대표를 압박하고 나섰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와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6일 YTN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 취임 이후 지금까지 100일 동안 새로운 미래 비전이나 민주당의 새로운 이미지 같은 것들이 형성되지 못했다는 것은 굉장히 아쉽다”고...
[단독] 수천만원 '자동CPR' 사놓고 이태원 참사때 고작 3대 썼다 2022-12-04 17:52:18
더 높았을 것”이라고 했다. 기계식가슴압박장치는 피스톤 기계가 균일한 강도로 심장을 압박하는 장치다. 환자를 들것에 옮겨 이동시키는 과정에서도 가슴압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연이은 심폐소생술로 체력이 떨어진 의료진을 돕는 역할도 한다. 사람이 직접 심폐소생술을 한 것과 비교해 생존율이 떨어지지도...
'캡틴 SON' 양말 찢긴 투혼에도…우루과이 골문 열리지 않았다 2022-11-25 00:41:45
이날 탄탄한 조직력으로 우루과이를 내내 압박했다. 하지만 슈팅과 골 결정력이 아쉬웠다. 우루과이의 역습으로 몇차례 아찔한 순간이 빚어졌지만 모두 골대를 맞는 행운도 따랐다.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승점 1점씩 나눠가지며 12년만의 원정 16강 진출을 위한 무난한 첫 단추를 끼웠다는 평가다. 벤투호는 이날 안면...
[이태원 참사] "CPR 배운 사람 많은 지역이 심정지 회복률 높다" 2022-11-10 06:13:00
평가하도록 했다. 가슴을 압박하는 손의 위치가 정확하고, 분당 압박 횟수는 최소 100회, 압박 깊이는 최소 5㎝인 경우 정확한 심폐소생술로 분류했다. 만약 이 중 한 가지라도 충족시키지 못하면 부정확한 심폐소생술로 기록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에서 심폐소생술이 제대로 시행됐을 때의 생존 퇴원율이 그렇지 않은...
외신 "이태원 참사 여성 희생자 더 많은 이유는 키 차이" 2022-11-09 18:05:10
말했다며 참사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가슴이 압박받자 호흡하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고 밝혔다. 독일의 물리학자·군중 역학 전문가 디르크 헬빙 ETH 취리히대 전산 사회과학 교수는 "이번 이태원 참사에서 여성과 청년층의 사망 비율은 충격적"이라며 "과거에는 성별이나 연령별로 피해자를 구분해본 적이 없지만, 이...
美 NYT, 압박 상황 대응 요령…"고함치지 말고 산소 아껴야" 2022-11-01 19:22:13
전했다. NYT에 따르면 우선 권투선수처럼 팔을 가슴 앞에 세우고 한 발은 내밀어 바로 앞 사람과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 이렇게 되면 주변에서 밀치는 충격으로부터 몸을 보호할 수 있다. 물건을 떨어뜨렸다면 깨끗이 포기해야 한다. 인파에 밀려 몸을 다시 일으킬 수 없게 될 수도 있다. 또 위급한 상황이 돼도 고함을 지...
[이태원 참사] "옆사람 일으켜야 나도 산다"…'군중 밀집' Q&A 2022-11-01 16:50:45
미리 가슴을 보호할 수 있도록 팔로 일종의 '방패'를 만드는 것이 좋다. 주로 쓰는 손으로 반대쪽 손목 위를 잡아 숨 쉴 공간을 확보하는 방식이다. 키가 작은 사람은 산소 확보가 더 어려울 수 있다. 인파가 몰리는 장소에서 어린아이가 더 위험한 이유다. 만약 아이와 함께 인파 속에 갇혔다면 아이를 어깨 위에...
[이태원 참사] 21년전 유사 사고 겪은 일본 전문가 진단은 2022-11-01 15:13:05
일방통행해야…가슴 압박 피하는 데 팔짱 도움"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이태원 참사와 유사한 압사 사고를 21년 전에 겪은 일본의 전문가들은 두 사고를 모두 전형적인 '군중 눈사태'로 규정하면서 현지 언론을 통해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해법을 제시했다. 군중 눈사태는 인파가 모인 좁은 공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