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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정부, 올해 10월 신수도 이전 시작…공무원 등 6천명 이주 2024-02-22 12:49:11
고위 공무원 179명을 비롯해 공무원과 그 가족 6천명이 이주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에르와 아구스 푸르완토 행정관료개혁부 차관보는 "10월 새 대통령과 부통령이 취임할 때 신수도에는 공무원들이 근무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당초 약 1만2천명 규모의 이주 계획보다 절반가량 줄어든 것이다. 행정관료개혁부는...
기업 출산장려금 '분할과세' 검토…근로자 稅부담 덜어준다 2024-02-18 18:18:59
16일 간담회에서 “기업이 직원이나 직원 가족에게 돈을 줬다면 기본적으로는 근로소득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기업이 출산장려금을 근로소득 명목으로 지급하면 해당 금액은 손금(법인세법상 비용)에 포함돼 법인세를 줄이는 역할을 한다. 문제는 근로자 세 부담이 커지는 점이다. 근로소득은 과세표준 구간별로 6~45...
기업 출산지원금 '근로소득' 무게…'분할 과세'로 稅부담 줄인다 2024-02-18 06:11:00
지난 16일 언론과 만나 "기업이 직원(가족 포함)에게 돈을 줬다면 명분이 체력단련비든 명절 수당이든 기본적으로 근로소득"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질과세 원칙에 따라 해석해야 할 문제"라며 "증여냐, 근로소득이냐 계속 고민·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정부는 증여로 볼 수 있다는 시각 등과 관련해 여러...
[연합시론] 자발적 기업 출산장려책, 정부·정치권이 제도적 뒷받침해야 2024-02-15 16:45:22
가족 모두 파격적이라고 할 정도의 세제 혜택을 줘야 유사 사례가 활성화하는 유인책이 될 것이다. 현행 세법 체계를 손질해야 한다면 정치권이 지혜를 짜내야 한다. 다행히 여야는 저출생 문제를 의제로 정책 대결, 공약 경쟁에 나선 상황이다. 이들이 공통으로 내건 '결혼·출산·양육 지원'과 '일·가정...
구미시, 여성친화도시 3회 연속 지정 2024-02-14 14:51:49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조기에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가족센터, 행정복지센터와 연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시는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재원 외국인 아동에게 월 10만 원의 보육료를 지원하고, 정원 미달 0~2세 영아반에 기관보육료를 추가 지원하는 영아반...
출산지원금 1억씩 준 부영 직원은 세금 10%만 낸다 2024-02-13 18:14:21
제공하는 출산·보육수당 비과세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당초 비과세 한도는 월 10만원이었는데, 올해부터 20만원으로 증액했다. 오는 7월 세법 개정 때 이 한도를 추가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는 것이 기재부 측 입장이다. 출산·양육 지원에 적극적인 기업의 세금 혜택도 늘려준다. 기재부가 지난달...
보훈부, 민간 기부금 받아 국가유공자 돕는다 2024-02-07 16:46:52
비롯한 보훈가족들이 자긍심을 갖고 그들의 희생과 헌신을 자랑스럽게 여길 것"이라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일반 기업이나 국민들이 보훈부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훈부 당국자는 다음달께 이 같은 내용이 구체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현행법상 국가나 지자체는 기부금을 모집할 수...
저출산 해결에 앞장선 부영그룹…출산 직원에 1억 장려금 지급 2024-02-07 16:12:13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자녀 수당 등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내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장은 시무식에서 부영그룹의 사내 출산 장려 제도를 다른 기업으로도 확산할 수 있도록 ‘출산장려금 기부 면세’를 도입할 것을 제안하기도 했다. 이 회장이 주장한 제도는 2021년 이후 출생아에게 1인당 1억원...
"해외근무 지원자가 한명도 없어요" 2024-02-06 17:18:48
고려해볼 만하다. 기존의 생계비수당과 하드십 수당은 무해무득의 관점에서 주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본국과 해외에서의 생활수준 차이에 대한 균형을 맞추는 목적으로 지급된 것이다. 하지만 해외근무에 대한 매력도가 낮아진 현 상황을 감안하면 파견자가 추가적 이득을 볼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봐야 한다. 2023년...
부영, 출산 직원에 1억원…셋째는 주택 [뉴스+현장] 2024-02-05 17:44:52
70%로 개편해야 한다"며 "외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해 향후 임대주택 전문관리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현재 ▲2021년 이후 출산한 직원에 자녀 1인당 1억 원 지급 ▲자녀 대학 학자금 지급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자녀 수당 지급 등의 복지제도를 운영 중이다. 영상취재 양진성, 영상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