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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찰, 성추행 피해 부사관 사망 사건 2차 가해 밝히나 2021-06-06 22:57:27
부대로, 유족측은 15비행단에서도 `관심 병사` 취급을 받는 등 2차 가해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어 검찰단은 관련 의혹을 규명하는 데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단은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이 국방부로 이관되기 직전 공군 군사검찰이 지난달 31일 임의제출 형태로 확보한 가해자 장 모 중사의 휴대전화에 대한 디지털...
女부사관 측 변호사 "2~3명 직접적인 2차 가해" 2021-06-03 12:31:39
관계에 따라 2차 가해자의 범위는 더 넓어질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군 기강과 관련된 엄중한 상황이 일어났기에 지휘부를 비롯해 밝혀지는 것이 상당히 부담 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은폐 의혹을 제기했다. 가해자인 장모 중사가 전날 구속된 것에 대해 "구속영장이 진즉에 청구되지 않은 것은 좀...
선임에 성추행 당한 공군 女 부사관…혼인신고 날 '극단 선택' 2021-05-31 23:35:31
요청해 15전투비행단으로 옮겼지만 압박은 '관심 병사'라는 따돌림으로 변했다. 부대를 옮긴지 나흘 만인 지난 21일, A 중사는 남자친구와의 혼인신고를 마치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그는 이 과정을 휴대폰으로 전부 녹화했다고 MBC는 보도했다. A 중사의 휴대폰에서 '나의 몸이 더럽혀졌다' '모두...
대담해지는 미얀마 시민군…경찰서 태우고 군경 수십 명 사살 2021-05-24 12:11:56
뒤에 숨어있던 병사들이 총을 쏴 시민군들이 다쳤다"고 말했다. 민닷 지역 다른 마을에서는 지난 21일 정부 병사들이 민간인 복장을 하고 탈출한 주민인 척 시민군에게 다가온 뒤 총을 난사해 시민군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정부군도 최소 5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군이 민닷 지역 시민군...
이-팔 격돌 열흘째 '휴전여부 촉각'…가자지구 사망자 219명 2021-05-19 18:49:17
이스라엘 농장에 가해진 로켓 공격에 두 명의 태국 노동자가 숨지고 7명이 부상했다. 이날도 일찍 로켓포가 발사돼 텔아비브 남부 해변 도시 아슈도드와 가자 근접 지역사회에는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 AP통신에 따르면 가자 보건부는 지금까지 팔레스타인인 최소 219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는 어린이 63명과 여성 36명이...
"軍 간부가 병사들 취침 중에 깨우고 1시간 동안 폭행했다" 2021-05-15 22:02:04
병사가 '국방 헬프콜'에 전화했지만 "부대 작전관이 '당직사관이나 사령에게 얘기하면 함장님 선에서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라며 서운하다고 얘기했다"며 "작게 덮으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더욱더 화가 났다"고 글쓴이는 주장했다. 논란이 거지자 해군은 해당 사건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약속했다. 해군은...
"술 취해 뺨 때리고 걷어차"…해군 간부 가혹행위 폭로 2021-05-15 21:01:04
깨워 휴게소에 집합시키고 어이없어하는 병사의 얼굴에 음료수가 절반 정도 담긴 페트병을 던지기도 했다고 했다. 논란이 불거지자 해군은 입장문을 통해 "가해 간부의 그릇된 행동으로 피해를 입은 병사들에게 유감을 표한다"며 "이번 사안에 대해 엄중히 인식하고 있으며 가해 간부와 병사들을 분리하여 철저히 수사 ...
풋살 중 공 빼앗았다고 병사 뼈 부러뜨린 간부…사단장 공식사과 2021-05-02 15:39:47
이후 A 병사는 부대 내에서 아무런 조치도 없자 무릎 통증으로 후송을 요청했고, 사단 의무대 군의관 등의 도움으로 군사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부대 측이 가해자인 B 부사관에게 자신의 부모님 전화번호를 유출했고, B 부사관이 부모에게 전화해 `때린 사실이 없지만 합의하겠다`는 황당한 말을 했다고...
바이든 대책 발표 앞두고…이번엔 전 NFL 선수 총격에 5명 숨져 2021-04-09 00:45:38
다쳤고, 캘리포니아주에서도 4명을 희생시킨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달 들어서도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파티가 열리던 집에서 총격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했고, 메릴랜드주에서는 현역 군인이 동료 병사들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도주하다 사살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honeybee@yna.co.kr...
미, 이번엔 군인이 총격…2명 중상 입히고 도주하다 총맞고 사망(종합) 2021-04-07 08:05:37
= 미국에서 군인이 총격을 가해 두 명의 병사에게 중상을 입히고 도주하다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AP통신과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께 해군 의무 하사인 팬타훈 기르마 울디센벳(38)가 메릴랜드주 리버사이드 파크에 있는 해군과 관련한 시설에서 총격을 가해 두 명의 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