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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담배' 부탁하자…40대 남교사는 '이것' 원했다 2022-10-27 20:22:10
오픈 채팅방에서 만난 여중생을 간음한 40대 교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다. 피해자와 합의했다는 이유에서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3부(이흥주 부장판사)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간음) 등 혐의로 기소된 A씨(46)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한 원심보다 형량을 낮춘 징역...
비아그라 먹고 초등생 성폭행한 80대…13년형 불복해 항소 2022-10-27 16:52:50
미성년자 강간), 간음약취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에서 징역 13년 등을 선고받은 김 모 씨(84)는 ‘형이 부당하다’면서 지난 25일 항소장을 냈다. 검찰도 "아동 성범죄자이기에 더욱 중한 엄벌이 필요하다"면서 항소장을 제출했다. 김 씨는 지난 4월 27일 오전 남양주시의 길에서 마주친 11세 초등학생을 자택으로...
등굣길 초등생 성폭행 시도한 80대 남성…징역 13년 2022-10-20 17:37:19
남양주지원 형사합의1부(박옥희 부장판사)는 간음 약취와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김모 씨(83)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 또 재판부는 전자발찌 20년 부착,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10년간 취업제한, 신상정보 10년간 공개·고지 등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대낮에 처음...
의붓딸 성폭행 혐의 22년형 받은 30대男 '무죄' 주장 2022-10-12 22:42:07
간음하는 등 10개월여 동안 여러 차례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5월 1심을 맡은 춘천지법 원주지원은 "양육하고 돌봐야 할 어린 의붓딸을 상대로 자신의 잘못된 성적 욕구를 채우는 등 반인륜적 범행을 저질렀다"며 징역 22년의 중형을 선고했다. 또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고, 10년간...
비아그라 먹고 초등생 성폭행 혐의 84세 남성…징역 20년 구형 2022-09-21 19:09:21
있다. 김씨 측 변호인은 재판과정에서 “간음약취와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서는 인정하나 강간 혐의는 피고인이 성 기능 문제로 당시 실제 강간이 이뤄지지 않았다”며 강간 혐의를 부인했으나 범행 이틀 뒤 채취한 김씨의 혈액에서 비아그라 성분이 발견돼 논란이 일었다.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지적장애 부부 집 찾아가 아내 성폭행한 10대 '실형' 2022-08-26 21:21:20
위계 등 간음)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19)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각 5년간 취업제한도 함께 명령했다. A씨는 평소 알고 지내던 B씨의 아내인 C씨를 2020년 11월께부터 3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B씨 부부는...
'비서 성폭행' 안희정 출소…심경 질문에도 묵묵무답 2022-08-04 17:29:21
나왔다. 그는 2018년 4월 피감독자 간음 및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됐다. 이날 안 전 지사의 학창 시절 친구인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과 강준현 의원 등 60여 명이 교도소를 찾았다. 안 전 지사는 정문을 나서자마자 자신을 기다리고 있던 10여 명과 인사를 나눴다. 심경을...
`비서 성폭행` 안희정 만기 출소…심경 질문에 `침묵` 2022-08-04 10:10:44
안 전 지사는 2018년 4월 피감독자 간음 및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해왔다. 그는 수감 중이던 2020년 7월에 모친상을, 올해 3월 부친상을 당해 형집행정지를 받아 일시 석방되기도 했다. 안 전 지사는...
안희정, 만기 출소…향후 계획 질문에 '침묵' 2022-08-04 08:39:54
자리를 떠났다. 안 전 지사는 2018년 4월 피감독자 간음 및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2017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수행비서를 4차례 성폭행하고 5차례 기습 추행하고, 업무상 위력을 이용해 1차례 추행한 혐의를 받았다. 이에 1심은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수행비서 성폭행` 안희정 전 지사, 4일 만기 출소 2022-08-02 17:55:52
전 지사는 지난 2018년 4월 피감독자 간음 및 강제추행,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기소됐고, 2019년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확정받아 복역해왔다. 수감 중이던 2020년 7월에 모친상을, 올해 3월에는 부친상을 당해 형집행정지를 받아 일시 석방된 바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