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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시행 영향?…간호사 병원 채용 재개 2024-09-23 06:12:37
간호법이 내년 6월부터 시행되는 것도 간호인력 수요가 커지는 요인 중 하나로 거론된다. 신규 간호사 채용을 계획 중인 서울의 한 병원 관계자는 "기존 간호사들이 전공의들의 빈 자리를 메우기 위해 전담간호사로 발령 나면서 새로운 간호인력이 필요한 상태이기도 하고, 전담간호사가 간호법으로 정식 인정받게 되면서...
'간호사에 막말' 의협 부회장 "전공의들은 더 기분 나쁠 것" 2024-09-22 16:22:27
난리를 치면서 정작 전공의들의 자리는 간호사들에게 다 내주는 저따위 법에 환호하는 모습에 화가 났다"고 적었다. 그는 "간호사들 입장에선 제 글이 매우 기분 나쁘겠지만 전공의들은 더 기분 나쁠 것"이라며 "선배란 자가 아무도 화도 못 내고 욕도 못 하면 더 화날 거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 부회장은 "글 내릴...
"응급실 대란, 가을·겨울에 더 큰 위기 온다" 2024-09-22 06:19:33
의료계에서는 응급실에서 고군분투하는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자극적인 표현에 매몰될 게 아니라, 새로운 고비에 대비하는 게 우선이라고 강조한다. ◇ 찬바람 불면 더 큰 위기 온다…"현장의 어려움 더 심해질 수 있어" 22일 의료계에서는 올해 추석 연휴 응급실 위기를 겨우 모면했지만, 심뇌...
국내 첫 자연임신 다섯 쌍둥이 탄생 '경사' 2024-09-20 21:38:30
한명당 소아청소년과 교수, 신생아집중치료실 간호사, 분만실 간호사 등 3명씩 팀을 꾸렸다. 분만을 담당한 홍수빈 산부인과 교수는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인 고위험 산모의 분만이라 걱정도 됐지만, 여러 의료진이 힘을 모아 산모가 계획대로 출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윤영아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첫 아가가 세상...
자연임신으로 생긴 오둥이 '무사 출산'…태명 '팡팡레인저' 2024-09-20 17:41:00
한명당 소아청소년과 교수, 신생아집중치료실 간호사, 분만실 간호사 등 3명의 의료진이 한 팀을 이뤘다. 신생아 집중치료실에서도 의료진이 준비에 나섰다. 11시 37분 첫 남자아이가 태어났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2명씩 추가로 태어나 모두 안전하게 집중치료실로 이동했다. 아빠 김 모씨는 "다태아 분만 명의로 알...
간호사에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글 파장 2024-09-20 16:02:02
회장은 "직역이기주의 끝판 간호사 특혜법"이라며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가 만연하고 의료현장이 아수라장이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이번 일에 대해 간호협회 관계자는 "간호사에 대한 의협 집행부의 생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대응할 만한 가치도 없는 글"이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건방진 것들"…의협 부회장, '간호사 저격' SNS 글 파장 2024-09-20 13:52:48
간호사 등의 법적 지위와 권한을 명확히 하고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내용이 담긴 '간호법 제정안'이 20일 공포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대한간호협회(간협)를 저격하고 나섰다. 박용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간호협회가 낸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그만...
첫 한국계 美상원의원 도전 앤디 김 "한반도안보 목소리 내겠다" 2024-09-19 13:23:22
했음에도 미국으로 이주해 유전학 박사 학위를 땄고, 모친은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뉴저지의 병원에서 일했다고 소개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부모님은 '서비스'란 단순한 '일'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고 말하곤 했다"며 "그분들은 그 생각을 마음 깊이 간직하고 살았다"고 전했다. 그는...
"사람 사는 느낌 나네"…심심한 요양원 질색이라면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9-19 07:00:03
간호사..."어르신 증상 미리 캐치"지어진 지는 겨우 3년째다. 그사이에 운영 경험이 쌓여 성공모델로 자리 잡았다. 노인요양시설을 지으려는 금융사, 대기업이 자주 방문한다고 한다. 안착하기까지 20년 넘게 대학병원 중환자실과 요양원에서 일한 이 원장의 공이 컸다. 이 원장과 함께 일하다 옮겨온 황문영 사무국장도...
정부 "응급실 환자 작년 추석보다 20%이상↓…중환자 중심 작동" 2024-09-18 15:42:58
불구하고 응급의료 현장 의사·간호사·직원분들의 헌신과 노력, 국민 여러분의 높은 시민의식이 함께 작용해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가 중증환자 중심으로 작동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문을 연 의료기관의 수는 예년보다 늘었다. 하루 평균 9781곳의 의료기관이 문을 열어 작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