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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용의 글로벌시대] '윤식당'이 한식 세계화에 던지는 메시지 2018-03-06 07:30:00
내세웠고 나중에 튀김만두·라면·치킨·파전을 추가했다. 이번에는 비빔밥을 주메뉴로 택하면서 채식주의자들을 고려해 불고기 대신 유부를 넣은 비빔밥도 선보였다. 서양인의 식습관에 맞춰 전채와 후식으로 각각 김치전과 아이스크림 호떡을 배치했으며 나중에 잡채·닭강정·갈비·김치볶음밥을 차례로 메뉴에...
이방카 만찬 `코셔 식단` 뭐길래? 메뉴 `화제폭발` 2018-02-23 23:55:56
구운 `갈비 구이`와 국산 콩으로 만든 손두부를 특제 양념장에 재워 참숯불에 구운 `두부 구이`가 나온다. 여기에 가을에 수확한 김포 금쌀을 당일 도정해 지은 밥과 제철 나물, 청포묵 등이 더해진 비빔밥과 콩나물국이 만찬 테이블에 오른다. 후식은 신선한 딸기를 익혀 만든 졸임과 딸기 주스로 만든 젤리, 딸기로 만든...
이방카 방한 만찬 메뉴 미리 보기 … 청와대가 고려한 '코셔 식단'은? 2018-02-23 16:53:15
장식한다.메인요리로는 황토 맥반석 숙성고에서 숙성시킨 쇠고기 갈비를 참숯불에 구운 ‘갈비구이’와 국내산 콩으로 만든 손두부를 특제 양념장에 재워 참숯불에 구운 ‘두부구이’, 가을에 수확한 김포 금쌀을 당일 도정해 지은 밥과 함께 제철 나물과 청포묵 등이 더해진 ‘비빔밥’과...
이방카 도착 "이방카를 위한 날" 2018-02-23 16:23:12
`갈비 구이`와 국산 콩으로 만든 손두부를 특제 양념장에 재워 참숯불에 구운 `두부 구이`가 나온다. 여기에 가을에 수확한 김포 금쌀을 당일 도정해 지은 밥과 제철 나물, 청포묵 등이 더해진 비빔밥과 콩나물국이 만찬 테이블에 오른다. 후식은 신선한 딸기를 익혀 만든 졸임과 딸기 주스로 만든 젤리, 딸기로 만든...
이방카 환영 청와대 만찬 메뉴는 갈비구이·비빔밥… 청와대 "이방카 기호 반영" 2018-02-23 12:56:49
제공된다.메인요리로는 황토 맥반석 숙성고에서 숙성시킨 쇠고기 갈비를 참숯불에 구운 ‘갈비구이’와 국내산 콩으로 만든 손두부를 특제 양념장에 재워 참숯불에 구운 ‘두부구이’, 가을에 수확한 김포 금쌀을 당일 도정해 지은 밥과 함께 제철 나물과 청포묵 등이 더해진 ‘비빔밥’과...
이방카 만찬, 육류 뺀 '코셔' 식단…한미 와인으로 우애 부각 2018-02-23 12:03:14
맥반석 숙성고에서 숙성시킨 쇠고기 갈비를 참숯불에 구운 '갈비 구이'와 국산 콩으로 만든 손두부를 특제 양념장에 재워 참숯불에 구운 '두부 구이'가 나온다. 여기에 가을에 수확한 김포 금쌀을 당일 도정해 지은 밥과 제철 나물, 청포묵 등이 더해진 비빔밥과 콩나물국이 만찬 테이블에 오른다. 후식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꿀조합 푸드 궁합’ 2018-02-13 18:12:06
감자튀김이 생각나듯 어울리는 꿀조합 음식이 있다. 갓 튀겨낸 바삭한 감자튀김 햄버거의 맛을 배로 업시켜주며 제구실을 톡톡히 해낸다. 이처럼 함께 곁들이는 감자튀김은 약간은 아쉬운 듯한 포만감을 더욱 충족시켜주며 주메뉴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 준다. 묘하게 손이 가는 매력의 곁들임. 추가하면 메인메뉴와 함께...
사랑이 샘솟는 기념일, 알차게 보내는 노하우 2018-01-29 18:20:00
양갈비 집으로 눈을 돌려보자. 양갈비에 주로 사용하는 ‘램’은 1년 이하의 어린 양을 사용한 것으로 양고기 특유의 비린내를 잡은 한편 육질이 부드럽고 맛있어 남녀노소에게 사랑 받는다. 논현동에 위치한 양갈비 전문점 ‘양선생’은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깔끔한 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네온사인과 분위기 있는 가게...
[여행의 향기] 남미의 태양이 와인을 빚는 곳… '맛있는 나라' 칠레 2018-01-28 15:32:44
튀김과 달걀부침을 얹은 아 로 포브레(a lo pobre)다. 많은 열량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게 만든 노동자들의 식사에서 유래된 요리라고 한다. 갈비처럼 크게 썬 고기에 감자를 비롯한 채소를 넣고 끓인 카수엘라(cazuela)는 안에 밥알처럼 쌀까지 듬뿍 들어서 국밥처럼 정겹다. 집집마다 요리법이 다른데 이렇게 쌀을 넣어...
소-돼지 넘는 양고기 인기, `양선생`에서 입문해보자 2018-01-26 11:00:00
갈비는 물론 양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양고기 중에서도 `램`이라고 불리는 1년 이하의 어린 양을 사용해 특유의 비린내를 없앴고, 어린 양인만큼 육질 역시 부드럽고 맛있다. 양갈비 외에 다양한 메뉴를 갖췄다. 추운 겨울 몸 보양을 할 수 있는 양다리 전골은 수제비, 누룽지 등 취향에 맞게 사리를 추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