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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일 파크시스템스 대표 "글로벌 반도체社 모두 우리 고객" 2020-08-18 17:14:07
렌즈 제조사, 위조지폐 감별이 필요한 조폐공사까지 정밀 계측이 필요한 모든 기업이 파크시스템스의 고객사가 됐다. 2010년 파크시스템스의 산업용 원자현미경은 국가 핵심기술로 지정됐다. 2015년 도약의 기회가 찾아왔다. 세계 최대 반도체 연구소인 벨기에 IMEC에서 차세대 계측 장비 제조사로 글로벌 기업인 브루커를...
젠바디, '코로나19-독감 멀티 진단키트' 수출허가 획득 2020-07-23 17:39:22
나왔다.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코로나19와 독감을 동시에 검사하는 진단키트 개발업체가 계속 나올 전망이다. 젠바디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를 한 번에 진단할 수 있는 멀티 신속진단키트 제품인 ‘GenBody Influenza/COVID-19 Ag Multi’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유전자가위·랩온어칩…코로나 진단 구원투수로 2020-07-06 17:29:31
감염증(코로나19) 환자를 감별하는 진단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국내외 환자 진단에 가장 많이 활용되는 것은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RT-PCR) 검사법이다. 기술 난도가 높지 않아 감염병 확산 초기 활용도가 높지만 유전자 조각을 증폭시켜 직접 봐야 하기 때문에 검사시간이 오래 걸린다. 유전자가위, 랩온어칩 등...
무더운 날씨 속 '수족냉증' 여전하다면…"질환 감별 필요" 2020-07-03 06:03:00
혈액 검사 등 질환을 감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노원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권길영 교수는 "수족냉증을 단순히 체질 문제나 노화 현상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며 "수족냉증 자체가 합병증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지만 혈액 순환제만 복용하며 방치할 경우 원인 질병이 악화할 수 있으므로 증상 초기에 원인을 찾는 게...
국내 말라리아 감염 모기 확인…"코로나19와 증상 비슷" 2020-07-01 16:25:05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신속하게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일반인은 최근 유행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말라리아 증상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운 만큼, 질병관리본부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정 본부장은 "일단 마스크를 착용하고 진료를 받고, 의료기관...
어지럼증 원인 '메니에르병' AI로 진단 기술 개발 2020-06-15 10:06:52
것이다. 과거 메니에르병 진단에는 청력 검사와 환자의 주관적인 증상 등에 의지했으나 최근에는 내이 MRI 기술의 발달로 영상학적 검사를 사용하고 있다. 다만 내이 MRI의 경우 사람들이 일일이 내림프액 순환의 문제로 인한 내림프수종 정도를 파악하고 계산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이를 AI가 대신할...
[이지현의 생생헬스] 간암으로 이어지는 무증상 간경변…6개월마다 초음파 검사를 2020-06-05 17:27:43
추가 검사를 해야 한다. 간 기능은 아스파르트산염아미노기전달효소(AST), 알라닌아미노기전달효소(ALT) 등의 수치로 확인하는데 이들 수치가 40IU/L 미만일 때를 정상 범위로 본다. 성별이나 검사기관에 따라 정상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간 질환을 알아보는 다른 방법 중 하나가 조직검사다. 간경변증을 확인하려는...
간 망가지는 섬유화, 하루 소주 반병 이상 마신다면 '위험' [이지현의 생생헬스] 2020-06-05 11:12:21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데도 간 수치가 높다면 추가 검사를 해야 한다. 간 기능은 아스파르트산염아미노기전달효소(AST), 알라닌아미노기전달효소(ALT) 등의 수치로 확인하는데 이들 수치가 40IU/L 미만일 때를 정상 범위로 본다. 다만 성별이나 검사기관에 따라 정상 범위가 달라질 수 있다. 간 질환을 알아보는 다른 방법...
술도 안 마시는데 '지방간'이라니…원인은 복부비만 2020-06-02 11:44:49
있다. 김 교수는 "지방간은 복부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지방이 침착된 간의 모습을 통해 쉽게 진단할 수 있다"며 "단순 지방간과 향후 간경화로 진행할 수 있는 지방간염의 감별을 위해서는 간조직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방간을 약물로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 대신 지방간의 원인이 되는 비만, 고지혈증, 당뇨병...
"여성 배뇨장애 환자 증가세…기침할 때 소변 새면 수술해야" 2020-05-19 16:06:48
소변검사, 방광 기능 검사, 내시경 검사 등을 한다.” ▷남성 배뇨장애는 대부분 전립선 비대증인가. “뇌경색이 있거나 허리를 다쳐 척추손상이 있을 때도 배뇨장애가 생긴다. 당뇨가 심할 때도 마찬가지다. 방광 수축력이 떨어져 배뇨장애가 생길 수 있다. 이런 것을 잘 감별해야 한다. 전립선이 크고 배뇨 증상이 심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