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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댄스·음방 포기 못해…뉴진스·장원영 보고 '깜짝'" [인터뷰] 2023-10-13 07:00:01
때로는 감미롭게, 때로는 소울풀하게 짙은 감성의 곡을 소화했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다고 했다. 로시는 트렌디한 비주얼, 그리고 음악방송 무대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했다. "음악방송을 하고 싶다는 게 가장 컸어요. 팬분들을 너무 만나고 싶었고 또 절 보여드리고 싶었어요. 이번 앨범으로 많이 소통하길 바랐죠. 재킷...
'만찢남' 김윤수로, 폴킴 '화 좀 풀어봐' MV 남주 출연 2023-10-12 14:48:05
겪을 법한 러브 스토리를 연기했다. 흰 니트와 데님팬츠를 입고 훈훈한 비주얼의 남친 모습과 블랙 슈트를 입고 비 오는 날 우산을 쓰고 찾아오는 모습을 보여 주며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다툼 속에서 섬세한 감정선을 드러내며 현실 남친과 같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곡의 잔잔한 분위기와 로맨스를 표현했다. ‘화...
'발레리나' 전종서 "연인 이충현 감독 연출이라 출연한 거 아니야" (인터뷰) 2023-10-10 15:22:35
거 같은데, 이충현 감독님은 작품을 통해 배우들이 연기로 해보고 싶었던 걸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연출가"라며 "본인도 그런 부분에 관심이 많고, 많은 시도를 한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이충현 감독과) 개인적인 관계가 아니더라도 '발레리나'의 출연은 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종서 "'발레리나' 속 성범죄, 통쾌하게 풀어내고 싶은 부분 있어" (인터뷰) 2023-10-10 13:51:55
분)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을 담았다. 영화 '콜' 이후 공개 연애를 인정한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이 다시 만났다는 점에서 기획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전종서는 소중한 사람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건 애틋한 서사 위에 그려진 옥주의 핏빛 복수를 그렸다. 대사 한 줄, 눈빛 하나...
"미쳤다"…전종서가 칭찬하는 연인 이충현 감독의 연출력 2023-10-06 13:46:00
최프로(김지훈 분)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데뷔작 영화 '콜'로 새롭고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끌어낸 이충현 감독의 신작이다.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는 '콜'에서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스타일리시한 연출력과 배우 못지않은 외모...
'운수 오진 날' 이성민 "조금만 화내면 '재벌집' 진양철이라고…" 2023-10-06 12:00:14
분)가 가세해 긴장감을 더한다. 이성민이 연기하는 오택은 돼지꿈을 꾼 어느 날 100만 원에 묵포행을 제안받는 택시기사를 맡아 극을 이끈다. 이성민은 "일을 비교적 즐기면서 편이고, 연기하는 순간과 그렇지 않은 순간을 구분하는데, 이번 작품은 좀 힘들었다"며 "소화해야 하는 인물의 감정이 많아서 '가능할까'...
불후의 명작들 지금 만나러 갑니다 2023-10-05 18:34:25
고전을 재해석해 현대적인 감성을 덧댄 모던 발레의 정수 ‘로미오와 줄리엣’부터 현존하는 전막 발레 중 가장 오래된 ‘고집쟁이 딸’, 클래식 발레의 기교를 총집합한 ‘돈키호테’까지…. “호두를 까야 한 해가 끝난다”는 발레 마니아들의 말처럼 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호두까기 인형’은 올 12월 어김없이 우리를...
넷플릭스 BIFF 올해도 달군다, 화제작 5편 상영 2023-09-27 11:34:57
최프로(김지훈)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으로, 데뷔작 '콜'을 통해 스타일리쉬하고 개성 있는 연출로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이충현 감독이 다시 한번 넷플릭스를 통해 선보일 화제작이다. 특히,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의 두 번째 만남이 기대를 모은다. '독전 2'는...
위태로운 디즈니, '최악의 악' 지창욱·위하준 구원투수 될까 [종합] 2023-09-26 12:10:53
위하준은 "'최악의 악'은 젊은 감성의 누아르와 인간의 내면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새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창욱은 아시아 3국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그 중심에 있는 강남연합에 잠입하는 경찰 준모로 분해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인다. 조직에 스며들기 위해 권승호로...
전종서♥이충현…열애는 뜨겁게, '발레리나'는 잔혹하게 (종합) 2023-09-25 15:09:34
최프로(김지훈 분)을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이다. 데뷔작 영화 '콜'로 새롭고 감각적인 연출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끌어낸 이충현 감독의 신작이다. 이충현 감독과 전종서는 '콜'에서 연출자와 배우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스타일리시한 연출력과 배우 못지않은 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