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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깡' 열풍 탄 새우깡 月 100억 고지 올랐다 2020-08-12 15:13:20
인기는 매출로 이어졌다. 농심의 새우깡과 고구마깡, 감자깡, 양파깡 4종의 7월 한 달 매출은 100억원을 돌파했다. 깡 스낵 출시 이후 최대 기록이다. 농심의 깡 스낵은 1971년 새우깡을 시작으로 1972년 감자깡, 1973년 양파깡과 고구마깡으로 이어졌다. 40여 년 역사의 장수 브랜드다. 깡 스낵은 새우, 감자 등의 맛을...
홈술족 입맛 잡은 '마켓오 감자톡', 한달만에 150만봉 '불티' 2020-08-11 11:28:29
월 10억원 기준을 넘어섰다"고 전했다.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모양의 감자스낵이다. 밀가루를 넣지 않고 감자 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들었다. 오리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마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진 상황에서 '홈술족', '혼술족' 등에게 가벼운 맥주 안주, 집콕...
`홈술족`·`혼술족`에 힘입어…오리온 `감자톡` 150만 개 돌파 2020-08-11 09:52:30
오리온은 신제품 `마켓오 감자톡`이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봉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16억 원으로, 식품업계에서 히트 상품으로 꼽는 월 10억 원의 기준을 훌쩍 넘어섰다. 오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마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며 `홈술(Home+술)족`, `혼술족` 등에게 가벼운 맥주...
오리온 '마켓오 감자톡' 출시 한 달 만에 150만봉 팔려 2020-08-11 09:38:58
10억원 기준을 넘어섰다"고 설명했다. 마켓오 감자톡은 얇고 길쭉한 모양의 감자스낵으로, 밀가루를 넣지 않고 감자 분말과 감자전분으로 만들었다. 오리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장마 등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주며 '혼술족' 등에게 가벼운 맥주 안주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언택트 가족여행"…켄싱턴리조트 경주, 패밀리 스위트 오픈 2020-08-07 15:53:35
간단한 스낵류를 맛보며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캡슐 6개)과 무료 미니바를 갖췄다. VR콘텐츠는 가족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야구, 볼링, 축구, 레이싱 등 6가지 종류의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편안한 숙면을 위해 매트리스 전체가...
켄싱턴리조트 경주, 패밀리 스위트 객실 오픈 기념 ‘패밀리가 떴다’ 패키지 출시 2020-08-07 15:00:08
함께 간단한 스낵류를 맛보며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캡슐 6개)과 무료 미니바를 갖췄다. VR콘텐츠는 가족 모두가 관람할 수 있는 영화와 애니메이션, 야구, 볼링, 축구, 레이싱 등 6가지 종류의 스포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여행의 피로를 풀어주는 편안한 숙면을 위해 매트리스...
질소과자 오명은 억울하다?…`포카칩` 제조공정 [제조의 비밀] 2020-07-21 17:23:43
생감자 스낵부문에서 3년 연속 매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맛이 특히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신제품 오이맛도 젊은 세대의 입맛을 사로잡았다고 하는데...개인적으론 조금 의아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맛일지 상상이 가시나요? 제조의 비밀은 유튜브 채널 버드나루 살롱 `홍선애의 눈에 선해`로...
열풍으로 구운 '블핑 제니' 과자 돌풍…"제 2의 꼬깔콘으로" 2020-07-13 09:54:47
기름에 튀기지 않아 지방 함량도 일반 스낵 대비 60% 이상 낮다. ‘에어 베이크드’는 2종으로 ‘포테이토’와 ‘팝칩’이 있다. ‘에어 베이크드 포테이토’는 배합 원료에 밑간을 더하여 풍미를 높이는 ‘마리네이드 공법’을 적용, 감자의 맛을 극대화했다. ‘에어 베이크드 팝칩’은 쌀과 옥수수, 병아리콩, 완두콩,...
"일하면서 떠오른 감성 옮기니 詩가 됐네요" 2020-07-06 17:44:02
말했다. 딸과 소꿉놀이를 하는 아버지의 감성이 녹아 있다. 김 과장은 입사 후 10년째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프로 마케터다. 시상을 떠올리다가 제품 이름을 짓기도 했다. 감자스낵 ‘어썸’, 초콜릿 ‘디샤’ 등이다. 그는 “시상을 떠올리는 과정이 과자에 이름을 붙이고 제품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과 매우...
매달 詩 쓰는 크라운해태…"일하면서 떠오른 감성 글로 옮기죠" 2020-07-06 15:19:20
시를 떠올리다 제품 이름을 짓기도 했다. 감자스낵 ‘어썸’, 초콜릿 ‘디샤’ 등이다. 디샤는 스페인어로 행운을 뜻한다. 그는 “시상를 떠올리는 과정이 과자에 이름을 붙이고 제품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며 “앞으로도 일하다 떠오른 시상을 토대로 많은 시를 지을 것” 고 말했다. 김 과장이 이번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