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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감찰제도 수술…무리수 낳는 비위적발 중심 평가 폐지 2018-01-23 12:00:08
외부인사들로 구성된 경찰개혁위원회는 감찰권 남용을 막고 징계절차의 공정성을 높이는 방안 등을 담은 '감찰활동 개혁방안'을 최근 경찰청에 권고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청은 권고를 수용했다. 개혁위는 "경찰 감찰활동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내부 화합을 저해하는 등 경찰개혁의 걸림돌이 될...
오늘 우병우 '세월호 수사 외압' 재판에 현직 검찰간부 증언 2018-01-12 07:00:03
윤 검사가 증인으로 출석하면 우 전 수석과 윤 검사 사이에 '진실공방'이 벌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날 재판에는 우 전 수석의 비위 감찰을 위해 주거지에 현장조사를 나갔다가 경찰청 감찰담당관실로부터 감찰권 남용과 관련해 조사를 받은 경찰관과 당시 감찰담당관도 증인으로 나와 당시 상황을 증언한다....
전직 민정비서관 "우병우, 문체부 8명 파벌 점검…朴에 보고" 2017-12-21 21:13:00
`감찰권 남용`을 언급하며 불만을 표시했다는 백방준 전 특별감찰관보의 증언에 대해서는 "그렇게 심하게 말한 적은 없다"고 했다. 지난 15일 구속 이후 처음 법정에 나온 우 전 수석은 수의가 아닌 남색 정장에 하늘색 셔츠 차림이었다. 양복 왼쪽 깃에는 수감 중이라는 사실을 드러내는 하얀색 배지가 달려 있었다.
전직 민정비서관 "우병우, 문체부 8명 파벌 점검…朴에 보고"(종합) 2017-12-21 18:45:06
비위 의혹을 조사할 당시 윤 전 비서관이 '감찰권 남용'을 언급하며 불만을 표시했다는 백방준 전 특별감찰관보의 증언에 대해서는 "그렇게 심하게 말한 적은 없다"고 했다. 지난 15일 구속 이후 처음 법정에 나온 우 전 수석은 수의가 아닌 남색 정장에 하늘색 셔츠 차림이었다. 양복 왼쪽 깃에는 수감 중이라는...
백방준 前감찰관보 "우병우 민정실, 감찰 협조 안하고 압박"(종합) 2017-12-04 19:18:30
감찰이 진행되자 민정수석실에서 '감찰권 남용'을 언급하며 불만을 표시했고, 감찰에 비협조적이었다고 증언했다. 백 전 감찰관보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4일 열린 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 등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검사 출신인 그는 이 전 감찰관과 함께 작년...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2-04 16:00:00
대한 감찰이 진행되자 "민정수석실에서 '감찰권 남용'을 언급하며 불만을 표시했고, 감찰에도 비협조적이었다"고 증언했다. 백 전 감찰관보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4일 열린 우 전 수석의 직권남용 등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검사 출신인 그는 이 전 감찰관과 함께...
백방준 前감찰관보 "우병우 민정실, 감찰 협조 안하고 압박" 2017-12-04 15:32:31
전 비서관이 감찰권 남용이라며 법적 대응을 취하겠다고 했느냐'는 물음에도 "통화할 때마다 남용 얘기를 꾸준히 했고 대응하겠다는 취지의 얘기를 했다"고 답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부담스럽게 느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우 전 수석 측은 감찰관실이 보낸 질의서에 대해서도 '병역 특혜에 대해 아는 것이 없고...
이석수 우병우 `통화` 화들짝...항의하고 압박하고 2017-11-27 12:52:52
`감찰권 남용` 항의로 직원들 위축" 우병우ㆍ이석수 오늘은 법정에서 만남 ‘시선집중’ 이석수 "우병우 아들 꽃보직 특혜 맞다" 법정서 증언 이석수 우병우 관련 증언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위를 감찰할 당시 우병우 전 수석으로부터 직접 불만을 토로하는...
우병우 만난 이석수 "禹, 전화로 불만 표시…경찰도 비협조" 2017-11-27 12:30:23
감찰권 남용' 항의로 직원들 위축"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이석수 전 대통령 직속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위를 감찰할 당시 우 전 수석으로부터 직접 불만을 토로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 이 전 특별감찰관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이영훈 부장판사) 심리로 27일 오전...
[연합시론] 경찰위원회 구성 방식, 독립성 보장할 수 있나 2017-11-22 17:58:34
수사경찰관에 대한 실질적 인사·감찰권을 수사부서장에게 부여하도록 했다. 경찰청장과 같이 차관급인 국가수사본부장은 경찰위원회가 임명제청을 하면 국무총리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일반 경찰과 별개로 경찰 수사에 관한 정책 수립과 사건 수사에 대한 지도·조정을 총괄하는 막강한 자리다. 경찰청은 이 권고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