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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일정](5일ㆍ화) 2017-12-05 07:00:02
낚싯배 전복 가해선박 선장ㆍ갑판원 영장실질심사(14:00 인천지법) [부산] ▲ 촛불 1년 새로운 민주주의 과제 토론회(18:30 부산 YMCA 세미나실) ▲ 사회적 경제와 도시재생이 연계된 부산형 사회적 경제를 위한 토론회 (14:00 부산시청) ▲ 부산항 항만산업인의 밤(16:00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 자원봉사 기념의...
영흥도 급유선 선장·갑판원 구속영장…주의의무 소홀 2017-12-04 20:24:32
선박인 급유선의 선장과 갑판원 등 2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336t급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전 6시 5분께 인천시 영흥도 남서방 1마일 해상에서 9.77t급 낚싯배 선창1호를 들이받아 낚시꾼...
인천 낚싯배 침몰 수사 '가속'…해경, 추돌 시 항적·속력 확인 2017-12-04 18:20:53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선장 전씨는 해경 조사에서 "(충돌 직전) 낚싯배를 봤다"면서도 "(알아서) 피해 갈 줄 알았다"고 진술했다. 그는 사고 시간대 당직 근무자로 급유선 조타실에서 조타기를 잡고 있었다. 그러나 또 다른 당직 근무자인 갑판원 김씨는 당시 조타실을 비웠던...
'바다에도 길이 있다'…육지처럼 복잡한 선박 운항 법규 2017-12-04 17:51:13
갑판원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이들이 사고 당시 추돌을 막으려는 노력을 제대로 했는지와 관련 법규를 준수했는지가 수사의 핵심이다. 크고 작은 배들이 자유자재로 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바다에도 육지처럼 길이 있고 지켜야 할 교통법규가 있다. 특히 육지와 가까운 연안에는 곳곳에 암초와...
'처참했던 전복 사고'…낚싯배 선창1호 살펴보니(종합) 2017-12-04 17:34:20
선창1호에 탄 22명 중 13명이 사망했고 선장 오모(70)씨 등 2명이 실종됐다. 인천해경은 선창1호를 들이받아 낚시객 등 13명을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긴급체포한 336t급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태풍 휩쓸고 지나간 듯'…낚싯배 선창1호 살펴보니 2017-12-04 17:01:32
선창1호에 탄 22명 중 13명이 사망했고 선장 오모(70)씨 등 2명이 실종됐다. 인천해경은 선창1호를 들이받아 낚시객 등 13명을 숨지게 한 혐의(업무상과실치사)로 긴급체포한 336t급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cham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2-04 16:00:00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운 것으로 확인된 갑판원 1명과 함께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336t급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mtR68KxDAF1 ■...
낚싯배 충돌 급유선 선장…혼자 조타실 근무하다 '쾅'(종합) 2017-12-04 12:30:11
줄 알았다" 급유선 선장·갑판원 구속영장 신청 예정·현장감식 실시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를 들이받아 13명의 사망자를 낸 급유선 선장이 해경 조사에서 "(낚싯배가 알아서) 피해 갈 줄 알았다"는 진술을 했다. 해경은 이 같은 진술을 토대로 당시 급유선 조타실에서 조타기를...
'새벽 바다의 비극' 예견된 참사였나…선창1호 점검은 2017-12-04 12:10:00
해경은 현재까지 이번 사고 원인을 선창1호와 충돌한 급유선 명진15호(336t)의 운항 과실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명진15호 선장이 충돌 방지를 위한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해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운 것으로 확인된 갑판원 1명과 함께 구속 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smj@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2:00 2017-12-04 12:00:01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사고 당시 조타실을 비운 것으로 확인된 갑판원 1명과 함께 구속 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336t급 급유선 명진15호의 선장 전모(37)씨와 갑판원 김모(46)씨의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전문보기: http://yna.kr/mtRv8KsDAF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