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대 방향" 승객 말에 고속도로서 유턴…'공포의 역주행' 2024-01-24 13:51:37
1∼3차로에 세워져 통제 차단선을 세우고, 다른 1대는 갓길에 정차해 혹시 모를 도주에 대비했다. 이들의 노력 끝에 37㎞가량을 22분간 역주행하던 택시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주터널 앞에서 아무런 사고 없이 멈춰 섰다. 택시 기사 A(65)씨는 손님의 '반대 방향'이라는 말에 그 자리에서 그대로 부산 방면으로...
새벽 경부고속도로 37㎞ 역주행한 택시 2024-01-24 13:42:56
1∼3차로에 세워져 통제 차단선을 구축하고, 다른 1대는 갓길에 정차해 혹시 모를 도주에 대비했다. 많은 이들의 노력 끝에 37㎞가량을 22분간 역주행하던 택시는 경북 경주시 건천읍 경주터널 앞에서 아무런 사고 없이 멈춰 섰다. 택시 기사 A(65)씨는 손님의 '반대 방향'이라는 말에 그 자리에서 그대로 부산...
"출근도 못할 판"…아침마다 아파트 주차장 난리난 까닭 [오세성의 헌집만세] 2024-01-20 07:46:27
사정을 감안해 저녁부터 새벽까지 갓길 주차를 허용합니다. 학생이 없는 야간에 한정해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다양한 노력이 이뤄지고 있지만, 노후 아파트에서 주차장 문제는 해결되기 어렵습니다. 처음부터 주차장이 너무 적게 설치됐기 때문입니다. 주차난에 시달리는 주...
고속도로 건너다 숨진 여친, 못말린 남성 '무죄' 2024-01-19 16:37:51
호남고속도로상 비아버스정류장 부근에서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내려 B씨와 서로의 뺨을 때리기까지 했다. 만취 상태였던 B씨는 "납치당하고 있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고속도로를 지나는 택시를 세우는 등 위험한 행동을 했다. A씨는 B씨의 행동을 제지했지만, B씨는 A씨를 따돌리고 고속도로를 횡단하다 지나던 ...
"겁나게 빨리 가라" 등산화로 '퍽퍽'…택시기사 무차별 폭행 2024-01-19 11:17:08
이후 기사가 택시를 갓길에 가까스로 세우고 탈출을 시도했지만, A씨는 기사의 머리채를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이때 지나가는 시민이 A씨가 내리지 못하게 막아 경찰에 신고할 수 있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서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으로 택시 기사는 귀를 심하게 다쳐...
[청소년올림픽] 국토부, 갓길차로 운영·열차 증편 등 종합교통대책 마련 2024-01-17 17:33:29
[청소년올림픽] 국토부, 갓길차로 운영·열차 증편 등 종합교통대책 마련 참가자 1만5천명·관중 25만명 예상…"대중교통 수송력 최대 확보" 대회기간 제설종합상황실 운영…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원활한 대회...
법원, '강남 대낮 성매매' 판사에 벌금 300만원 약식명령 2024-01-10 19:46:11
경력 법관 연수를 마치고 귀갓길에 성매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현행범 체포됐고 사건은 지난 7월 검찰로 송치됐다. 울산지법은 형사처벌과 별도로 이 판사에 대한 징계를 청구했고 대법원은 지난 8월 정직 3개월의 징계를 내리고 맡고 있던 형사재판 업무에서 배제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美대선 앞두고 정치인·공직자 협박 급증…주로 '反트럼프' 겨냥 2024-01-10 02:47:52
지난달 26일 귀갓길에 경찰이 집을 에워싼 광경을 보고 등골이 서늘해졌다. 집 안에 파이프 폭탄이 있으며 여성이 살해됐다는 익명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었다. 경찰은 집을 수색하고 바우어스의 아내와 손자에게 질문을 한 뒤 허위 신고라고 판단했다. 거주자를 괴롭힐 목적으로 자택으로 경찰을 출동시키는 이른바...
치사율 1.5배…'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 주의 [1분뉴스] 2024-01-04 17:29:35
7728명에 달했다. 치사율은 2.3으로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인 1.5보다 약 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빙 교통사고 발생 시 운전자 및 탑승객은 그 자리에서 잘잘못을 따지지 않고 갓길 등 안전한 곳으로 우선대피한 후, 한국도로공사 콜센터(1588-2504) 또는 보험사에 도움을 요청해 2차 사고를 예방할 수...
'3,2,1 해피 뉴이어'...서울서 ‘카운트다운’ 즐긴 세계인들 2024-01-01 00:30:01
이 구간을 경유하는 92개 버스 노선은 임시 우회했다. DDP 앞 330m 구간(동대문역사문화공원사거리~청계6가)도 통제됐다. 일부 지하철 노선과 시내버스의 막차 시간이 자정에서 다음날 새벽2시까지로 연장된 덕분에 시민들은 귀갓길 걱정을 덜 수 있게 됐다. 서울 지하철 1∼9호선과 우이신설선, 신림선을 합쳐 총 17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