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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 앵커만 셋 공천…민주당서 국힘으로 옮겨간 '얼굴 패권주의' 2024-03-08 12:58:36
앵커 셋 투입…이준석 대항마론 한정민 서울 '강남 벨트'가 대표적이다. 최근 국민의힘은 강남병과 서초을에서 현역 유경준·박성중 의원을 '컷오프'하고, 그 자리에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과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를 투입했다. 또 현역 의원이 불출마하는 송파갑에는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를 단수...
[속보] 與 강남병 유경준, 이의신청 않기로…지역구 재배치 검토 2024-03-08 11:15:47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재명 "민주당 공천, 혁신 넘어 혁명" 자화자찬 2024-03-08 10:38:17
뒤 유경준(서울 강남병), 홍석준(대구 달서갑), 이채익(울산 남구갑) 의원 등 '보수 텃밭'으로 분류되는 지역구 현역 의원들이 컷오프되며 반발하는 상황을 토사구팽(兎死狗烹)에 빗댄 것으로 해석된다. 이어 "국민의힘은 탄핵 부정 세력, 해병 사망 사건 관련자도 공천했다. 돈 봉투 주고받은 장면이 CCTV에 찍힌...
컷오프 반발…與 "계산기 공천하면 공관위 불필요" 2024-03-07 09:30:07
강남병에서 현역인 유경준 의원이 컷오프(공천배제)된 것과 관련해 '경쟁력 40%대인 유 의원은 컷오프되고, 경쟁력이 20%대인 다른 지역 후보는 경선 기회가 주어졌다'는 지적을 받고 이같이 밝혔다. 장 사무총장은 "강남병은 수도권에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지역구"라면서 "그런데 모든 후보의 경쟁력이 50%를...
"이건 시스템 공천 아니다"…與 현역의원들 공개 반발 2024-03-06 18:48:41
반발하고 나섰다. 유경준 국민의힘 의원(서울 강남병)은 6일 당 공천관리위원회에 공천 결과에 대한 이의 신청을 제기했다. 전날 공관위는 이 지역에 고동진 전 삼성전자 사장을 전략 공천했다. 유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당에서 실시한 유경준의 경쟁력 수치는 49.8%이고, 2등 후보는 20% 초반으로 단수 추천...
"시스템 공천 아니다"…與 '컷오프' 홍석준·유경준·이채익 반발 2024-03-06 13:58:25
우선 추천(전략 공천)으로 컷오프된 서울 강남병 현역 유경준 의원도 이날 당사를 찾아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 그는 신청서에서 "시스템 공천을 자부했던 공천관리위원회의 정량적 지표에 근거하지 않은 의사결정에 유감을 표한다"며 '다른 경쟁자들에 비해 유 의원의 당내 경쟁력 조사 결과가 높았다'는 언론...
고동진 강남병 전략공천…텃밭 5곳선 '국민투표' 2024-03-05 18:45:40
삼성전자 사장을 서울 강남병에 우선 추천했다.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는 서초을에 배치됐다. 서울 강남갑·을과 영남 일부 등 ‘텃밭’ 5개 지역구는 국민 투표로 후보를 결정할 방침이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5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이 같은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영입 인재로 비례대표 출마가 유력했던 고 전...
국민의힘, 대구 달서갑에 '박근혜 복심' 유영하 공천 2024-03-05 16:55:36
강남병에 우선추천(전략공천)했다. 이에 따라 강남병 현역인 유경준 의원은 컷오프(공천 배제)됐다. 경기 부천을에는 박성중 의원이 전략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한다. 경기 평택을(정우성 포항공과대 교수), 시흥을(김윤식 전 시흥시장), 화성을(한정민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 연구원), 제주 제주갑(고광철 국회의원...
'親文 검사' 이성윤, 전주을 공천 2024-03-05 01:43:58
전 청와대 대변인은 민주당 험지인 서울 강남병에 단수 공천됐다. 국민의힘은 같은 날 3차 경선 결선투표 결과에 따라 손범규 전 SBS 아나운서를 인천 남동갑에 공천하기로 했다. 유낙준 전 해병대 사령관과 김동원 전 동아일보 기자는 각각 경기 남양주갑과 충북 청주흥덕에 공천됐다. 원종환 기자 won0403@hankyung.com
유경준 "종부세, 부유세로 전환해야…개정안 추진할 것" [총선, 경제통이 뛴다] 2024-02-20 18:13:40
강남병은 여권엔 양지로 꼽힌다. 이 때문에 당 안팎 경쟁자들도 많은데 그들과 비교해 어떤 경쟁력과 차별점이 있다고 보나. "강남에서 국회의원은 1~2회에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때문에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연속성 있게 민원 해결이 안 되는 아쉬움이 있다. 4년 해봤기 때문에 지역의 장단점을 많이 알고 경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