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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문화는 삶이자 산업…글로벌 선도국으로 가자 2024-01-03 17:48:20
젊은 지휘자상’ 수상, 발레리나 강미선의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우수 여성무용수상 수상,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베를린필 상주음악가 선정 등 손꼽기도 벅차다. 한강, 천명관, 정보라 등 한국 소설가들은 프랑스 영국 미국에서 문학상을 수상하거나 최종 후보에 올라 성가를 드높였다. 공연시장도 커졌다....
금호석유화학, 출산 지원금 최대 2000만원 지급 2024-01-03 16:56:49
1개월간 쓸 수 있는 ‘초등학교 돌봄 휴직’ 제도도 만들었다. 이와 함께 장애인 가정의 재활 수당을 월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높였다.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은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당 제도를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이훈기 롯데케미칼 사장 "고부가가치·친환경 소재 사업 비중 높일 것" 2024-01-03 16:25:23
생산성 혁신, 운전자본 및 투자비 등을 효율화해 전사 차원의 현금 창출 능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미래기술 사업에 대한 경영혁신을 당부했다. 그는 "탄소 감축 관련 기술적 해법을 모색하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최태원 "원팀 코리아 정신 다시 발휘"…김기문 "정치가 경제 밀어줘야" 2024-01-02 18:17:01
회장은 “지난해보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고, 최 회장은 “위기를 잘 헤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선 4대 그룹의 한경협 회장단 복귀와 관련한 이야기도 나왔다. 류 회장은 이에 대해 “다음달 정기 총회 전까지 진행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배성수/강미선/강경주 기자 baebae@hankyung.com
E1 노사, 29년 연속 무교섭 임금협상 타결 2024-01-02 17:58:54
“앞으로도 자랑스러운 상생과 화합의 노경 문화가 더욱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자용 E1 회장(사진)은 “앞으로도 신뢰를 기반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랑스러운 노경 문화를 이어 나가자”며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자”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17만t 규모 벌크선 1척 매입…STX그린로지스, 총 8척 선단 2024-01-02 17:58:23
여덟 척으로 늘었다. STX 관계자는 “이번에 매입한 선박은 자사 선박 중 가장 큰 크기로, 이를 통해 대형선 사업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해운 시황이 호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선대 확충을 통한 비용 절감이 수익성 강화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투자에 나섰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E1, 이달 LPG 가격 동결…"소비자 부담 경감 차원" 2024-01-01 17:40:12
산업용 프로판 가격은 1244.85원에 판매된다. LPG자동차 충전소에 공급되는 부탄 가격은 ㎏당 1505.68원으로 정했다. E1 관계자는 “누적된 가격 미반영분 등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했지만 소비자 부담 경감 등을 고려해 올해 1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말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최태원 "성장만큼 내실 갖춰야" 허태수 "큰 걸음 디딜 시간" 2024-01-01 17:27:11
일으키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엄혹한 현실 앞에서 기술 리더십이 없으면 시장의 승자가 될 수 없다”고 했다. 김이배 제주항공 사장은 “변화무쌍한 시기에 민첩하고 역동적으로 대응해 ‘№1 LCC’(1위 저비용항공사)로서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갖춰 나가자”고 강조했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
항공, 좌석 부족 심화…해운업황 단기간 회복 어려워 2024-01-01 16:08:11
신작 출시 일정이 몰려 있는 하반기가 게임업계의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엔씨소프트는 콘텐츠 제작용 생성 AI 도구를 공급해 사업 다각화를 추진한다. 네오위즈가 지난해 게임 ‘P의 거짓’으로 호평받은 비디오게임 시장도 게임업계가 성과를 낼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 강미선/정지은/이주현 기자 misunny@hankyung.com
한화, 우주 밸류체인 선제 투자 '100년 한화' 준비 2024-01-01 16:02:54
지역에 잉곳·웨이퍼·셀·모듈을 각각 3.3GW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한다. 솔라 허브가 본격 가동을 시작하는 올해 말부터 한화큐셀의 미국 내 모듈 제조능력은 총 8.4GW에 육박하게 된다. 북미 기준으로 실리콘 셀 기반 모듈을 생산하는 기업 가운데 최대 제조기업이 된다. 강미선 기자 misunn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