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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인 2세 성공사례' 이정후 "아버지의 그늘, 빨리 벗어나라" 2019-07-02 16:51:37
웃었다. 2018년 2차 전체 1순위 강백호(kt wiz), 2019년 두산 베어스 1차 지명 신인 김대한에게는 직접 축하 인사를 전했던 이정후도 2020년 신인과는 인연이 없다. 그러나 정해영, 신지후와는 연결고리가 있다. 해주고 싶은 말도 있다. 이정후는 "아버지의 그늘에서 빨리 벗어나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편하고, 더...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28 08:00:06
U-20 월드컵 준우승 태극전사 모교 51곳 지원금 수혜 190627-0961 체육-004416:43 이정후가 강백호에게 "재활 잘 마치면 오히려 득이 될 거야" 190627-0968 체육-004516:49 문도엽, 31년만의 KPGA선수권 2연패에 녹색등 190627-1019 체육-010417:19 北,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 참가…오늘 평양 출발 190627-1064...
두산·LG 나란히 4연패 탈출…SK는 5연승에서 제동(종합) 2019-06-27 22:46:36
탈출…SK는 5연승에서 제동(종합) kt, 강백호 없어도 14안타…롯데, 실책·폭투에 와르르 김하성·모창민 3점포 터뜨린 키움·NC, 승리 합창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하남직 최인영 기자 = '잠실 두 집안'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가 나란히 4연패에서 벗어나 선두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단독 1위를 질주 중인...
kt, 강백호 없어도 14안타…롯데, 실책·폭투에 와르르 2019-06-27 22:09:55
강백호 없어도 14안타…롯데, 실책·폭투에 와르르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kt wiz가 실책과 폭투로 무너진 롯데 자이언츠를 대파하고 2연승을 거뒀다. kt는 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 유한준이 2점 홈런을 포함해 3타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어...
이정후가 강백호에게 "재활 잘 마치면 오히려 득이 될 거야" 2019-06-27 16:43:40
이정후가 강백호에게 "재활 잘 마치면 오히려 득이 될 거야" "작년 이맘때 나도 부상으로 한 달 쉬어…체력적으로 도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이정후(21·키움 히어로즈)는 절친한 후배 강백호(20·kt wiz)의 부상 소식에 함께 아파했다. 하지만 "전화위복이 될 것"이라는 따듯한 조언도 전했다. 27일 서울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27 15:00:06
체육공단, 지역청소년·다둥이 가정 대상 레저스포츠 캠프 190627-0418 체육-002411:08 강백호·안우진·정은원, 2년 차 징크스에 맞서는 이들 190627-0444 체육-002511:18 살아난 강정호, 시즌 6호 홈런 작렬…11경기 만에 손맛 190627-0469 체육-002611:27 MLB 경기서 파울볼 맞은 여자 어린이, 두개골 골절 190627-0487...
강백호·안우진·정은원, 2년 차 징크스에 맞서는 이들 2019-06-27 11:08:54
다시 마주했다. 강백호는 예기치 못한 불운에 쓰러졌다. 그는 2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원정경기에서 수비하다가 관중석 파울망 나사에 손바닥을 찔려 수술대에 올랐다. 강백호는 올 시즌 타율 0.339(4위), 안타 103개(2위)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는데, 어처구니없는 시설 문제로 눈물을 흘렸다. 그는...
프로야구 신인왕 레이스…'타자는 없고 투수만 보인다' 2019-06-27 10:22:36
각축 양상이다. 2017년 이정후(키움 히어로즈), 2018년 강백호(kt wiz)처럼 데뷔와 동시에 주전을 꿰찬 타자들이 보이지 않는다. 대신 정우영(LG 트윈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서준원(롯데 자이언츠), 김기훈(KIA 타이거즈) 등 투수들이 새내기의 참신함으로 KBO리그를 빛낸다. 정규리그가 반환점을 지난 상황에서 지금...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27 08:00:05
kt 감독도 몰랐던 강백호 수술...복귀는 8주 뒤에나 190626-1042 체육-004518:35 양상문 감독 "강백호 부상, 미안하고 마음 안 좋아" 190626-1047 체육-004618:41 키움 샌즈, 어지럼증으로 이틀 연속 선발라인업 제외(종합) 190626-1056 체육-004718:58 '탁구천재' 조대성, 추천 선수로 아시아선수권대회 출전 확정...
뜻밖의 수술…'천재' kt 강백호의 첫 시련 2019-06-27 06:01:01
있도록 재활해야 한다. 복귀 전처럼 활약을 이어가려면 경기 감각도 되찾아야 한다.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여전히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는 kt도 강백호의 이탈이 뼈 아프다. 만화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의 명대사처럼 강백호도 "난 천재니까"를 외치며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야구팬들은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