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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취객 데려다주던 경찰…돌연 수갑 채운 이유 2024-02-02 20:05:33
폭언과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2일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일 강원 홍천군에서 취객이 행인을 위협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취객 A씨가 행인에게 욕설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A씨는 몸조차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고, 경찰은 그를 행인과 떼어놓고 집으로 데려다줬다. ...
분양가 상승, '지방'이 더 위험한 이유 [더 머니이스트-심형석의 부동산정석] 2024-01-31 07:30:03
땅값이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기도 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의 2024년 예산에 의하면 압구정 파출소는 지상3층으로 지어지며 연면적이 134평에 불과합니다. 압구정 파출소의 신축비용에서 땅값은 무려 96%를 차지합니다. 3.3㎡당 2억~3억원 수준의 토지 보상비 때문입니다. 시공비는 전체예산에서 4%가 조금 넘을 따름입니다....
좌천된 '미니스커트 여경', 결국 민주당 인재 11호로 2024-01-29 11:29:31
광진 화양지구대장 등을 거친 인사다. 과거 2012년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 경감 시절 검사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경찰 출석을 요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서 '미니스커트 여경'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3호 영입인재인 류삼영 전 총경과 함께 경찰국 신설에 반대하는 전국 총경 회의를 주도한 인물이다. 22년 경찰 재직 ...
46억 횡령한 건보공단 팀장 "돈 다 썼다" 2024-01-18 14:31:47
썼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 피의자 최모(46)씨에 대해 1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최씨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총 46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삼성 '갤럭시S24' 공개…뉴욕증시, 국채금리 강세에 하락 [모닝브리핑] 2024-01-18 06:46:55
모바일' 새 교통범칙금 통고 제도 본격 시행 경찰청은 교통범칙금 모바일 통고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교통범칙금 통고서를 종이 출력 대신 모바일로 발송하는 시스템을 지난해 12월 21일 처음 도입했습니다. 경찰관이 폴리폰(PDA)에서 인적 사항 등을 입력한 후 위반자 동의를 받...
46억 빼돌리더니…건보공단 팀장 결국 2024-01-17 10:11:17
4개월만에 검거돼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청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팀장으로 재직하며 총 46억원을 횡령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 최모(46)씨를 17일 오전 5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 송환했다. 최씨는 조사를 위해 곧장 강원경찰청으로 압송됐다. 최씨가 항공기에 탑승한...
평창 가스충전소 폭발, 벌크로리 기사 구속 2024-01-12 17:52:23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강원경찰청 평창 가스폭발 사고 수사전담팀은 12일 업무상과실치상과 LP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등 위반 혐의로 A(57)씨를 구속했다. A씨는 가스저장소 배관을 분리하지 않은 채 벌크로리 차량을 이동해 가스 누출로 인한 폭발 사고를 일으킨 혐의를 받는다. 조사에 따르면 그는 입사한...
일본 새해 첫날 규모 7.6 강진…오전까지 전국 곳곳 눈·비 [모닝브리핑] 2024-01-02 06:47:45
강원도 동해안과 경북 해안가 지역에서 접수된 인명 피해나 물적 피해는 없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후 4시 40분께부터 비상대응반을 꾸린 행안부는 동해안 지역 부단체장에게 주민들의 해안가 접근을 막고, 선박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후 8시 기준 지진해일의 최고 높이가 67㎝에 달한 묵호항이...
정치·영리활동 해직간부에 수십억 준 전공노...검찰 “수사 필요” 2023-12-12 09:25:44
이달 초 강원경찰청에 전호일 위원장의 업무상 배임 혐의에 대한 재수사를 요구했다. 강원경찰청은 즉시 재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원공노)는 지난 5월과 7월 전 위원장을 업무상 배임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각각 고소·고발했다. 원공노는 2021년 8월 조합원 투표와 총회를 거쳐...
여배우도 "하마터면 당할 뻔"…부고 문자 스미싱 '주의보' 2023-12-08 19:39:12
기승을 부려 주의가 요구된다. 강원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3일까지 접수된 '부고' 관련 스미싱 신고는 125건에 달했다. 한 달 평균 접수 건수가 70여건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급증세다. 지난 5일에는 울산의 한 구청 공무원 A씨 휴대폰 번호로 '아버지께서 금일 아침에 별세하셨기에 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