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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계 "중대재해법 위헌 가능성"…과실사고에 살인죄 형량 2020-12-22 15:05:00
중대재해기업처벌법안 가운데 강은미 정의당 의원안을 제외한 박범계·박주민·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안과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안에는 모두 ‘5년 이상의 유기징역’이라는 처벌 조항이 들어 있다. 민주당 의원들 법안엔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시 안전·보건 조치 의무를 위반한 기업 대표이사나 오너가 위험방지 의무를...
"내년 국회의원 수당 1.5억…구속돼도 월 990만원 수령" 2020-12-21 17:36:47
더불어민주당 김원이·이용빈 의원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만 동의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참여연대는 "국회의원들의 무관심 속에 수당 지급 체계의 근본적 개선 논의 없이 2021년도 예산안이 통과됐다"며 "직무 이행의 대가를 '보수'로 일원화하고 근거 없는 비과세 수당을 폐지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회는...
김종인 찬성한 중대재해법, 당내선 '부글부글' 2020-12-16 17:21:21
원칙이 대표적이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과 강은미 정의당 의원 법안은 경영진의 사고 방지 의무가 명확하지 않아 일단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한 회사 이사진에게 곧바로 형사 책임까지 물을 수 있다. 이에 대해 소관 상임위(법제사법위원회) 간사인 김도읍 의원은 사견을 전제로 “죄책 사유가 없으면...
경총 "국내기업 91% 중대재해법 반대…중소기업 타격 클 것" 2020-12-16 11:00:00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과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중대재해법은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강은미 의원안은 사망 사고 발생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에게 3년 이상 유기징역 또는 5천만원 이상 10억원 이하 벌금을, 법인에는 1억원 이상 20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내용을 담...
이낙연 "중대재해처벌법 이번 임시국회서 처리" 2020-12-13 17:21:14
정의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앞서 발의한 법안(강은미·박주민·이탄희 대표 발의)의 큰 골조는 유지하되, 명확성의 원칙을 보완하기로 했다. 정의당 법안 등에 있는 ‘안전 및 보건 의무’를 산업안전보건법 등 개별법에서 정하고 있는 관리, 조치, 감독, 검사, 대응 등의 의무로 정하고, ‘인과관계의 추정’ 규정은 무죄추...
"필리버스터가 '막말부스터' 돼"…"野비토권 뺀 공수처, DJ·盧 통탄" [여의도 브리핑] 2020-12-12 07:30:12
있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당 강은미 원내대표와 김미숙, 이용관 님이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연내 법 제정을 목표로 들어간 단식농성입니다. 과정과 절차를 핑계로 연내 처리가 아닌 상임위 처리로 못을 박겠다는 것은 무기한 농성을 하시는 분들과 겨뤄 보겠다는 것으로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곡기를 끊고...
與 "중대재해처벌法, 이달 상임위 통과시킬 것" 2020-12-11 17:24:51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에는 강은미 정의당 의원, 박주민·이탄희 민주당 의원,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의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안이 발의된 상태다. 이들 법안은 안전관리·보건조치 의무를 위반하거나 위험 방지 의무를 위반해 인명사고가 발생한 사업주와 경영책임자, 기업 자체에 대한 형사책...
건설산업연구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신중해야" 2020-12-08 13:00:00
부정적인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각각 발의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조치 의무 등을 위반해 노동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유기징역과 수억원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건산연은 "이 법안은 2007년 제정된 영국의 기업과실치사법을...
건설업계 "처벌만 강조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수용 불가" 2020-12-01 14:43:15
벌금(강은미의원안), 2년이상 징역 또는 5억원이상 벌금(박주민의원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건단련은 이같은 의무부여와 처벌이 과도하다는 입장이다. 건단련은 "아파트 현장은 인력이 1,000~2,000명에 달하는 상황이다.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을 직접 챙기는 것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건설업계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반대…경영환경 악화" 2020-12-01 14:37:22
국민의힘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정의당 강은미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각각 발의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이 안전조치 의무 등을 위반해 노동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유기징역과 수억원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강 의원 안은 3년 이상 징역 또는 5천만원 이상 10억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