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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토론>> 2018 한중관계 전망(2) 2017-12-27 16:57:39
국장급 회의 전면 재개 Q.> 시진핑 2기의 키워드는? 강준영: 중국의 꿈을 현실화 하기 위한 정치경제적 청사진 제시 : 대외적으로는 일대일로 정책 추진, 신형 국제관계 구축 : 내부적으로는 경제 안정 발전에 방점, 금융리스크 억제, 환경오염 방지, 탈빈곤 정책 적극 추진 Q.> 2018년 중국 경제와 한중관계 전망은?...
"한·중 '4대 합의', 동북아 평화에 기여… 한·미동맹엔 부정적 영향" 2017-12-15 19:01:40
같이 안 가겠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도 “북·미 간 전쟁 고조 가능성처럼 한반도 4원칙이 나온 이유가 반영됐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없다”며 “우리가 중국의 손을 들어준 모양새가 됐으며 이로 인해 미국과의 관계에 문제가 생...
전문가 "한중 정상회담, 관계개선 물꼬…'갈등관리' 합의" 2017-12-15 10:51:23
측면이 있었다는 지적도 일각에선 나왔다. 강준영 한국외대 교수는 15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번 정상회담 전반에 대해 "문 대통령이 한중관계 개선을 위해 먼저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는, 중국이 먼저 하기 어려운 상황에 물꼬를 텄다는 의미가 있다"며 "막혀있는 상황을 풀어내는 좋은 시작이 될 수 있다"고 봤다. ...
수면위 올라온 미중 '北급변' 논의…"깊은 수준 대화하는듯" 2017-12-14 11:30:05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외국어대 강준영 교수는 "김정은에 대해서 계속 이렇게 가면 중미가 (북한 문제에서) '타협'할 수도 있다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국립외교원 김한권 교수는 "북한이 국제사회의 제재·압박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핵개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한 것은 미중 사이에...
사드 이견 속 '구동존이' 메시지 나올까… 문재인 대통령, 어깨 무거운 방중 2017-12-12 18:51:40
대해 ‘구동존이’ 형식의 공조를 이끌어냈다.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사드 문제가 양국 교류 재개에 다시 발목을 잡는 건 피차 유리하지 않다는 공감대가 마련된 것은 분명하다”며 “정상회담을 계기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의연하고 담담하게 임해야 한다”고...
중국, 사드 '단계적 처리' 요구 논란… 사드 갈등 '봉인' 맞나? 2017-11-24 18:47:32
양국 핵심 의제로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이날 “중국은 사드 문제로 한국을 지속적으로 압박할 것”이라며 “내달 문재인 대통령 방중에서도 중국이 또 언급할 가능성이 있는데 우리도 사드 배치는 북핵 위협 때문이라는 입장을 강조하면서 중국 측의...
청와대 "한·중관계 정상화"…전문가 "3불(不)이 부메랑 될 수도" 2017-11-15 19:32:42
게 아니며 중국은 필요할 때마다 꺼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10·31 협의문에 우리 측의 ‘사드는 북핵 때문에 배치한 것’이라는 내용은 빠지고 ‘중국의 전략적 안보이익을 해치지 않는다’는 중국 측 입장이 반영된 것은 우리에게 부메랑이 돼서 돌아올...
"한중 관계개선 의지 확인…사드 합의 불확실성은 존재" 2017-11-12 20:37:19
국민과 세계에 알리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교수도 "지난 10월 31일 있었던 사드 관련 한중 간 협의 결과를 재확인한 수준이었지만 일단 새로 시작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회담에서 사드 합의에 대해 "새로운 출발이고 좋은 시작"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 내달 방중 확정 성과… 시진핑 답방 확약 못받아 아쉬워" 2017-11-12 18:14:42
없는 회동’이었다는 비판도 있었다. 강준영 한국외국어대 국제지역대학원 교수는 “지난달 31일 사드 갈등을 봉합한다는 양국 간 협의문을 재확인한 수준이지 특별히 새로운 내용은 없다”고 지적했다. 강 교수는 “시 주석이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때 방한하겠다는 확답을 받았어야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