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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혼다 오하이오 합작공장, 첫삽 1년만 철골공사 마쳐 2024-03-01 05:15:00
6만개 이상의 강철, 200만t 이상의 돌, 누계 19만2천입방야드의 콘크리트가 사용됐다고 LG에너지솔루션은 전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작업 완공을 기준으로 전기, 배관 등 시설 내부 공사와 생산 라인 구축을 위한 장비 반입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날을 합작법인 도약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기로...
창고에 수천마리 우글대더니…못 믿을 '미국판 다이소' 결국 2024-02-28 14:14:39
6개 주에 있는 400개 이상의 매장을 일시적으로 폐쇄했다. 법무부는 전국에 800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패밀리달러가 비위생적인 조건에서 제품의 청결을 해친 건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릭 드레일링 달러트리 CEO는 “법무부의 결정을 존중하며 비즈니스 혁신, 안전 절차, 규정 준수 이니셔티브를 계속...
'비트코인 다음 타자' 이더리움ETF 5월에 승인될까…10여곳 신청 2024-02-28 11:53:52
10개 업체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를 신청한 상태라면서 27일(현지시간) 이같이 전했다. 전날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해 2년여만에 5만7천달러선을 터치한 데에는 지난달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이후 자금 유입 등이 호재로 작용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시가총액 2위인...
엔비디아 호실적에 'AI 낙관론' 지속…반도체주 동반 랠리 2024-02-23 01:39:23
기업 30개 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엔비디아가 전날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2023년 회계연도 4분기(11∼1월) 실적을 발표한 여파가 다른 반도체 관련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엔비디아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같은 시간 AMD는 전장보다 11.1% 급등세를 보였고, 브로드컴(5.2%), 마블 테크널러지(6.4%), ASML(4.0%),...
[윤성민 칼럼] 샘 올트먼이 한국 의료대란을 본다면 2024-02-21 17:27:06
핀테크 스트라이프의 공동 창업자 패트릭·존 콜리슨 형제는 아일랜드의 수학 천재들로 각각 MIT와 하버드대를 다녔다. 올트먼과 같이 피터 틸 장학생인 이더리움의 창시자 비탈릭 부테린은 국제 정보 올림피아드 수상자로 MS가 가장 선호한다는 캐나다 워털루대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들에겐 또 하나 큰 공통점이 있다....
'엔비디아 高평가'론 제기하더니…"콜옵션 저가 매수, 성공적" [대가들의 포트폴리오] 2024-02-19 10:00:09
투자했다. 드러켄밀러의 개인 자산을 투자하는 듀케인패밀리오피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주식 보유 현황 공시(13F)에 따르면 듀케인은 지난해 4분기에 엔비디아 주식 약 25만주를 매각하고 대신 콜옵션을 통해 48만주가량을 되샀다. 현재 그가 보유한 엔비디아 주식은 총 5억5000만달러어치에 달하는...
NYCB發 '흉흉한 이야기'에…전세계 은행들 '벌벌' 떤다 2024-02-09 21:06:43
부동산 문제에 빠지는 마지막 은행은 아닐 것이다(릭 라이더 블랙록 최고투자책임자)" NYCB 주가 폭락을 계기로 드러난 상업용부동산 위기는 전 세계 은행을 두려움에 떨게 하고 있다. 일견 미국과 관련 없어보이는 스위스 줄리어스베어은행과 일본 아오조라은행은 최근 최고경영자(CEO) 사임 소식을 발표했다. 줄리어스...
[마켓칼럼] 자금난에 시달리는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7월 eVTOL 시험 비행 관건 2024-02-09 10:00:01
2016년에 설립된 영국의 전기추진 수직이착륙기(eVTOL) 개발업체이다.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스티브 피츠패트릭(Stephen Fitzpatrick)은 2009년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오보 에너지(OVO Energy)를 설립, 영국 3대 에너지 회사로 성장시킨 인물이다. 그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투자해 오면서 항공산업의 탈탄소화가...
팩트블록·해시드 공동주최 'KBW 2024' 9월 개막…"블록체인 미래 모색" 2024-02-07 15:01:36
임팩트의 핵심 테마는 총 6개로, 인프라 개발·기술 스택·문화적 참여·웹3 비즈니스 인사이트·소비자와의 접점·기관 유입으로 구성됐다. 각 테마 별로 어떤 성과를 달성했는지 현 시점에서 살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해 KBW 기간 동안에는 참가자 약 3만명이 몰렸으며 이 중...
'엄청난 4' vs '별로 3'…우열 갈리는 빅테크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2024-02-03 07:00:08
고용보고서는 완전히 달렸죠. 블랙록의 릭 리더 채권 최고투자책임자는 "1월 신규고용 35만3000개 증가, 구인이직보고서(JOLTS)의 채용공고 증가, 임금 상승률 등을 보면 노동시장이 (내년에는 둔화할 가능성이 있지만) 조만간 문제에 봉착할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시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부에선 이번 보고서를 믿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