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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압구정 '오세훈표 재건축' 계획 나온다 2021-12-30 17:48:21
단지인 압구정2·3·5구역, 신반포2차 등 5곳은 내년 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대치 선경, 개포 우성·현대·경남, 개포 6·7단지 등 3곳은 신청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에 따르면 4분기(10월 1일~12월 17일) 26개 재건축 단지의 거래 건수는 21건(신고일 기준)이었다. 21건의 실거래가는 직전 거래 가격보다 평균...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에 중구·강남구·광진구 제외된 이유는? [안상미의 부동산 백블] 2021-12-30 16:12:08
착수했다. 최근 신청 단지인 ▲압구정2·3·5구역 ▲신반포2차 ▲서초진흥 등 5곳은 내년 초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 밖에 ▲대치 선경 ▲개포 우성·현대·경남 ▲개포 6·7단지 등 3곳은 신청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건축단지는 안전진단을 통과한 단지라면 언제든지 '신속통합기획'을 신청할 수 있다. 단...
대치 선경 등 `오세훈표` 재건축 추진…은마는 제외 2021-12-30 15:53:16
개포 우성·현대·경남, 개포 6·7단지 등 3곳은 신청을 준비 중이며, 신청하면 신속통합기획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서울시는 전했다. 여의도·압구정 지구단위계획과 관련해서는 부동산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지만, 단지별 신속통합기획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울시는...
사업 추진 빠른 '가로주택정비·소규모 재건축 사업' 노려볼까 2021-12-12 17:00:30
개포우성5차’ 전용 70.8㎡는 지난 10월 21억원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6월 20억원에 거래된 것보다 1억원이 올랐다. 이 외에 서초구 서초동 ‘아남아파트’, 광진구 광장동 ‘삼성1차’, 마포구 공덕동 ‘공덕현대아파트’ 등 서울 알짜 입지를 갖춘 소규모 재건축 사업에 도전하고 있다. 가로주택정비사업과 소규모 재건축...
강남도 속속 '오세훈표 재건축'…대치 이어 압구정·신반포 참여 2021-12-08 17:22:00
대치동의 간판 재건축인 ‘우선미(우성·선경·미도)’ 중 한 곳인 미도가 참여했다. 입주 50년이 넘은 여의도의 대표 재건축 단지인 시범 역시 합류했다. 잠원동 신반포 2차는 요즘 각광받는 한강변 단지다. 송파 장미 역시 잠실에서 손꼽히는 입지를 가진 재건축이다. 이외 통합 재건축에 나선 개포 경남·우성 3차·현대...
잠실 5단지 중형 30억원 넘었다…대출 조여도 '똘똘한 한 채' 수요 2021-11-11 17:11:23
시스템에 따르면 잠실동 ‘주공5단지’ 전용 82㎡가 지난달 26일 신고가인 31억3100만원에 거래됐다. 지난 8월 직전 최고가(29억7800만원)보다 1억5300만원 오른 금액이다. 강남권에서는 30억원 신고가 단지가 잇따르고 있다. 개포동 ‘래미안블레스티지’에선 전용 84㎡가 지난달 9일 32억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기록했다....
재건축도 청신호…여의도·강남 `신속통합기획` 신청 2021-11-11 17:11:23
적용하면 통상 5년 정도 걸리는 정비구역지정 기간이 2년으로 대폭 줄어드는 등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건축 단지들을 대상으로 한 심의와 인허가의 기류도 달라졌습니다. 강남구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개포우성 7차 아파트의 정비구역 지정안이 최근 통과된 것은 물론 방배신동아, 가락상아 1차 등...
인허가 기간 단축, 사업 자율성 보장…서울 8만가구 공급 '숨통' 2021-11-04 17:17:27
지정 이후 10년 이상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한남5구역’(2555가구)이 지난달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했다. 신속통합기획이 적용돼 건축심의 등이 빠르게 추진될 예정이다. 1987년 준공된 강남구 일원동 ‘개포우성 7차’도 기존(802가구)보다 약 1.5배로 늘어난 1234가구로 재건축하는 정비구역 지정을 최근 마쳤다. 이외...
서울시, 文정부 `부동산 규제` 질타…"반드시 정상화돼야" 2021-11-04 14:21:28
지정 이후 10년 넘게 사업이 답보 상태였던 ‘한남 5구역’은 재정비촉진계획이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하며 2,555세대 공급이 예정됐다. 개포 우성 7차 아파트는 1,234세대를, 전농구역은 1,122세대, 신길음구역은 855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울시는 지난 200일 동안 모두 90건의...
오세훈표 '스피드 주택공급' 순항…8만 가구 공급 숨통 2021-11-04 11:00:05
‘한남5구역’(2555가구)이 지난달 도시재정비위원회를 통과해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향후 건축심의까지 신속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1987년 준공된 노후 아파트로 개포지구의 마지막 퍼즐인 ‘개포우성 7차’도 단독개발을 통해 기존(802가구)보다 약 1.5배로 늘어난 1234가구로 탈바꿈하는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