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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이용자 1위 모바일 플랫폼 바뀐다…카톡→유튜브 2024-01-03 08:58:27
앱 1위에 올랐다. 작년 8월(37만8천811건) 37만 건대에 그쳤던 신규 앱 설치 건수는 9월(117만9천761건) 100만 건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후에도 10월 121만6천535건, 11월 136만9천460건, 12월 187만355건으로 설치가 증가세다. redfla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日기업 올해 8천500곳 도산…코로나 무이자대출 종료로 30%↑" 2023-12-27 15:16:05
시행한 이른바 '제로제로 융자'가 종료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제로제로 융자는 사실상 무이자로 담보 없이 기업에 돈을 빌려준 제도다. 이 제도가 시행된 2021년과 2022년에는 기업 도산 건수가 6천 건대였다. 도쿄상공리서치 관계자는 제로제로 융자로 한 해에 도산 기업이 1천500∼2천 곳 정도 ...
"깎아줄테니 일단 집 보러 오세요"…다급해진 집주인들 2023-12-20 06:53:05
4월 3191건으로 3000건대로 올라섰다. 이후 지난 8월 3866건으로 올해 최고점을 기록했다. 10월 2312건으로 다시 2000건대로 내려온 매매 건수는 지난달 기준으로 1713건을 기록 중이다. 이달 말까지 11월 거래가 등록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2000건대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힐마 아프 클린트 다큐멘터리 시사회 2023-11-29 18:29:55
12월 13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다. 최초의 추상화가 힐마의 일대기와 작품, 작가 노트를 공개한 다큐로 상영 후 이숙경 관장 간담회가 준비돼 있다. 12월 7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티켓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엄마에게 전화하고 싶어지는…눈물 파티 '3일의 휴가' 2023-11-27 17:56:11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3일의 휴가'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신민아는 "영화를 보고 배우들이 너무 울어 민망하다"고 했고 김해숙 또한 "마음 편히 영화를 봤지만, 많이 울었다"고 털어놨다. 영화 '박쥐', '도둑들', '암살', '신과 함께' 시리즈부터 최근...
'노량: 죽음의 바다' 침체된 영화계 부활 신호탄 될까 [종합] 2023-11-15 12:52:06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문정희,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최덕문, 박훈이 참석했다. 김윤석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는데, 스케일이 너무 커서 소화가...
'노량' 김한민 감독 "1시간 40분 넘는 해전, 전작 노하우 귀결" 2023-11-15 11:39:25
쏟아부었다고 밝혔다. 1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노량: 죽음의 바다'의 백미는 무엇보다 압도적인 해전. 조선, 왜 그리고 명나라까지 합류해 총 약 1,000여 척이 싸운 역사적 해전을 바탕으로 영화적 상상력과 전쟁의...
'노량' 김윤석 "이순신 배역, 동전의 양면…영광+부담" 2023-11-15 10:43:11
15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김한민 감독)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문정희,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박명훈, 최덕문, 박훈이 참석했다. 김윤석은 "이런 날이 올 줄 알았는데, 스케일이 너무 커서 소화가 안...
캐주얼 다이닝 한식 주점 '부엉이산장', 연 매출 250억 원 돌파 2023-11-13 10:27:01
한식 주점 브랜드로 가심비를 추구하는 2030 여성 고객들을 중심으로 많은 사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단순한 맛집의 차원을 넘어 강남지역을 비롯해 건대나 송파 등 MZ 세대들이 자주 찾는 지역의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성민수 트리니티에프앤비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구매력 있는 세대는 2535세대다. 좋은...
사랑스럽고 은혜로운 이 섬…'빛의 마술사' 제임스 터렐도 왔다 2023-11-09 18:36:06
건대 백지(白地)의 마력이 예술가를 불러들이는 게 아닐까 싶다. 바람이 몹시 세찬 어느 날 자은도 해변을 바라보며 옷깃을 여밀 때, 혹은 붉은 낙조에 물들어가는 백사장에서 상념에 빠지다 보면 범인(凡人)이라도 마음속 깊은 곳의 연필을 꺼내 무엇이든 그려보고 싶어진다.해변에 놓인 104대의 피아노신안군은 예술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