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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회전익비행센터 준공...5대 헬기 동시 운용 규모 2024-12-16 17:19:04
참석했다. 회전익비행센터는 대지 면적 약 4만 1천평(135,197m²)에 지상 5층 건물과 헬기 5대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격납고와 700m의 활주로로 구성되어 있다. 센터에는 연구 개발·시험 분야 인력 120여 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회전익비행센터는 지난 2021년 12월 KAI와 진주시의 투자합의각서(MOA) 체결에 따라 약...
'신흥 업무지구'로 부상하는 서소문로, 1.6조원 PF 조달 완료 2024-12-16 12:00:04
전용면적은 약 2310㎡ 크기다. 바닥면적이 넓고 친환경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임차사 수요를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최상층 로비와 환승층 로비, 도심항공교통(UAM) 로비도 넣을 수 있다. 임차 수요에 따라 고급 호텔이나 고급 레지던스 등 용도 변경도 가능하다. 입주사로는 대형로펌과 금융사 등이 예상된다. 박진우 기자...
롯데건설, 본사 사옥 '제로에너지 빌딩' 시범 구축 2024-12-16 11:11:54
관련 기업들과 공동으로 연구를 수행한다. 건물 외벽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전력생산과 건축 외장재의 기능을 동시에 한다. 별도 설치 면적이 필요 없어 시공 면적이 부족한 도심 건물에서 활용도가 높다. 우선 태양광 모듈 전문 업체인 엡스코어와 태양광 모듈의 내구성을 확보하고 시공 효율 향상하기 위한 연...
K뷰티의 심장 아모레퍼시픽 오산 공장을 가다 2024-12-15 22:11:20
건물 3층에서 화장품을 용기에 담아 운반하는 과정을 보았다. 내용물을 용기에 담고 액체가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기계가 비닐 같은 것으로 입구를 막는다. 이 과정을 실링 (sealing)이라고 한다. 그다음 용기에 맞는 뚜껑으로 비닐 윗부분을 덮는데, 이 과정이 캐핑(capping)이다. 화장품을 제조하는 과정부터 포장...
마스턴운용, F&F에 '센터포인트 강남' 매각 완료 2024-12-13 08:39:11
8에 위치한 사무용 건물로, 규모는 지하 6층∼지상 14층, 연면적 약 2만7천여㎡, 대지 면적 약 2천200여㎡다. 지하철 2호선과 신분당선에 속해 있는 강남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역세권에 있다. 남궁훈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는 "마스턴투자운용의 강점인 오피스 개발 사업을 통해 만든 우량 자산을 매각까지 무사히...
박효신 거주 한남더힐, 또 강제경매…"감정가 138억" [집코노미-핫!부동산] 2024-12-11 11:50:16
지난 5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건물)면적 240㎡(약 72평) 부동산에 대한 경매사건을 접수하고, 같은 달 강제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다. 이곳은 박효신이 2021년 전입신고를 마친 곳이다. 강제경매는 법원에서 채무자의 부동산을 압류, 경매에 넘기는 것으로 채무자가 대여금 등을 변제기일까지 갚지 못할...
"강서구 97%가 고도제한…하루라도 빨리 규제 풀 것" 2024-12-10 18:25:20
이같이 말했다. 강서구는 전체 면적의 97.3%가 고도제한 규제를 받고 있어 도시 정비사업 추진 시 건물 층수를 15층 이상 올리기 어려워 사업성이 떨어지는 구조적 문제를 안고 있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내년 7월 국제 기준을 개정해 이르면 2028년 시행을 예고하면서 강서구의 개발 시계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여의도 진주 57층·수정 49층…재건축 '속도전' 2024-12-05 17:18:37
재건축(집합건물 재건축)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내년 시공사 수주전…집값은 상승세여의도 재건축 단지 중 가장 앞서나가는 건 한양아파트다. 앞서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여의도 한양(56층)·대교(49층)·공작(49층)은 사업계획 인가를 위한 준비 절차를 밟고 있다. KB부동산신탁이 사업 시행을 맡은 한양은 이달...
초고가 아파트도 상속·증여세 '시가' 적용…감정평가 확대 2024-12-03 12:42:32
추산됐다. 반면 이보다 면적이 적은 시가 43억원의 84㎡ 반포 래미안퍼스티지(서울 서초구)는 시가 기준으로 증여세를 16억7천만원 내야 한다. 이에 국세청은 내년부터 감정평가 대상에 비주거용 외 주거용 부동산을 추가하고 선정 기준도 확대한다. 신고가액이 추정 시가보다 5억원 이상 낮거나 차액의 비율이 10%...
'시가 180억 아리팍, 공시가격 75억' 내년부턴 감정평가로 과세 2024-12-03 12:00:01
13억7천만원으로 추산됐다. 반면 이보다 면적이 적은 시가 43억원의 84㎡ 반포 래미안퍼스티지(서울 서초구)는 시가 기준으로 증여세를 16억7천만원 내야 한다. 이에 국세청은 내년부터 감정평가 대상에 비주거용 외 주거용 부동산을 추가하고 선정 기준도 확대한다. 신고가액이 추정 시가보다 5억원 이상 낮거나 차액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