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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태영 "대주주가 지분을 모두 걸겠다는 각오" 2024-01-09 12:59:24
태영건설은 기본적으로 건실한 회사다. 대체로 양호한 사업장이 많아서 일시적인 유동성 부족 문제가 해소된다면 빨리 정상화될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 또 작년 4분기까지의 영업이익 추정치는 1천300억원대이며 올해 매출액은 작년(3조원)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 증가에 따라 영업이익도 작년보다 많을 것으로...
태영 "자구안 충실이행…부족시 TY홀딩스·SBS 주식도 담보로"(종합) 2024-01-09 12:40:06
과감히 정리하고, 건실한 사업장들은 살려서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윤 창업회장은 "반드시 태영건설을 정상화해서 채권단과 협력업체, 수분양자 등 모든 분들께 피해를 최소화하고, 국가 경제에도 충격을 주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윤세영 창업회장 "TY홀딩스·SBS 주식도 담보 내놓겠다" 2024-01-09 12:07:06
회장은 태영건설이 건실한 기업임을 강조하며 "창사 이래 지난 50년 동안 적자가 난 해는 단 두번 뿐"이라고 덧붙였다. 태영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1,300억 원대로 추정된다. 현재 태영건설이 갖고 있는 아파트 분양 현장은 모두 21곳, 1만 9,340가구로 이 가운데 19곳, 1만 7,458가구는 100% 분양이 완료됐다. 다만...
윤세영 "필요시 TY홀딩스·SBS 주식담보로…태영건설 살릴 것" 2024-01-09 11:46:50
과감히 정리하고, 건실한 사업장들은 살려서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민 회장도 "태영건설을 살리기 위해 필요하다면 티와이홀딩스와 SBS 보유지분도 담보로 제공하고 창업회장님과 뜻을 같이해 태영건설 워크아웃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윤 회장 일가가 채권단 요구를 적극적으로...
[2보] 윤세영 "필요시 TY홀딩스·SBS 주식담보로 태영건설 살릴것" 2024-01-09 11:31:38
골자로 한 기존 자구계획 이외에도 다른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 제공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해 태영건설에 투입할 계획을 밝힌 것이다. 윤 창업회장은 또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중 정리할 곳은 과감히 정리하고, 건실한 사업장들은 살려서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속보] 윤세영 "필요시 TY홀딩스·SBS 주식담보로 태영건설 살릴 것" 2024-01-09 11:13:37
계열사 매각 또는 담보 제공을 골자로 한 기존 자구계획 이외에도 다른 계열사 매각이나 담보 제공을 통해 추가 자금을 확보해 태영건설에 투입할 계획을 알린 것이다. 윤 창업회장은 또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 중 정리할 곳은 과감히 정리하고, 건실한 사업장들은 살려서 사업을 잘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국델파이 9년 만에 매물로…경영 정상화 시동 건 이래CS 2024-01-08 18:00:29
2016년엔 연결기준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건실한 중견기업이었다. 하지만 2018년 한국GM 군산공장이 문을 닫으며 이래CS는 직격탄을 맞았다. 회생계획안이 통과되면 이래CS는 경영 정상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래CS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 980억원, 영업이익 98억원을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영업이익 기준...
[단독]한국델파이 9년 만에 재매각…이래CS 정상화 본격 시동 2024-01-08 13:58:04
기준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설 정도로 건실한 중견기업이었다. 하지만 2018년 한국GM 군산공장이 문을 닫으며 이래CS는 직격탄을 맞았다. 경영권 분쟁도 벌어졌다. 이래CS의 기존 최대주주와 재무적투자자(FI)인 사모펀드(PEF) 운용사 자베즈파트너스의 사이가 틀어졌다. 이래CS가 한국델파이 인수를 위해 자금을 유치할 당시...
"태영 오너일가, 지주사 지분 내놔야" 2024-01-04 18:48:24
그는 “에코비트는 상당히 건실한 기업이지만, 상당한 지분을 보유한 다른 대주주가 있고 단기간 내 매각이 성사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며 “자산 자체의 건전성과 별개로 현실성 있는 자금 조달 계획이 없다는 의구심이 제기된다”고 했다. 태영 측이 태영인더스트리 매각 자금 1549억원을 태영건설에 지원하는 것이...
이복현 "태영, '남의 뼈' 깎는 자구계획…주말까지 대안 내놔야" 2024-01-04 14:00:15
"이 회사는 상당히 건실한 기업이지만, 상당한 지분을 보유한 기타 대주주가 있고 단기간 내 매각이 성사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 있다"며 "자산 자체의 건전성과 별개로 현실성 있는 자금 조달 계획이 없다는 채권단의 의구심이 나온다"고 덧붙였다. 이 원장은 태영건설이 지난달 29일 만기가 도래한 1천485억원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