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옷 훔친 칠순 노인, 요양원에서 재판 받아 2024-07-03 17:28:00
야간 건조물 침입 절도 혐의로 기소되어 지난해 11월 14일 첫 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고 소재도 불분명했다. 당국이 확인한 결과 A씨는 덕양구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었고 뇌출혈로 인해 요양보호사 없이는 거동과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 상황을 감안해 의정부지법 고양지원은...
"금보다 비싼데"...한우 정액 훔쳤다 '철창행' 2024-06-29 08:36:39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기소된 A(34)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8일 오후 7시 34분께 장수군에 있는 한우 연구소에 침입해 빨대(스트로우) 252개 분량의 한우 정액을 훔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정액 변질을 막기 위해 휴대용 액화 질소 용기까지 준비할 정도로...
고백 거절한 여성 목 조르고 성폭행 한 20대男…항소심서 감형 2024-06-20 22:59:44
강간상해, 주거침입, 절도, 건조물침입, 재물손괴, 사기, 컴퓨터 등 사용 사기,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를 받아 재판에 넘겨진 A씨(29)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이와 함께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등에 취업제한, 강간상해 범행에 한해...
'불 붙은 휴지' 장모에 던진 40대…'존속살해미수' 혐의 무죄 2024-06-18 09:27:16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로 기소된 A(45)씨에 대해 1심과 같이 현주건조물방화치상 혐의만 유죄로 보고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라이터로 휴지에 불을 붙인 뒤 폐암으로 입원한 장모에게 던져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았다. 그는 범행 후 그대로 병실을 나왔으나, 주변에 있던 다른...
"이상한 사람 있어요"…흉기 들고 초교 운동장 돌아다닌 30대 2024-05-31 11:26:05
31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특수건조물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9일 오후 2시 40분께 고양 일산서구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 무단으로 들어간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상한 사람이 있다"는 신고받고 출동했으며 A씨가 쇼핑백 안에 담아서 들고 다니던 흉기를 압수했다....
"저기요"…술 취해 모르는 여성 사무실까지 따라간 男 2024-05-28 22:09:03
모르는 여성을 뒤쫓아 사무실 안까지 들어간 혐의(건조물 침입)로 A(20대)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5시 30분께 천안 서북구에서 출근하던 여성 B(20대)씨의 뒤를 따라 사무실 안까지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사무실 앞 폐쇄회로(CC)TV에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사무실 안으로 들어가는...
술 취해 출근 여성 사무실 안까지 따라온 남성 입건 2024-05-28 20:52:25
모르는 여성을 뒤쫓아 사무실 안까지 들어간 혐의(건조물 침입)로 20대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오전 5시 30분께 천안 서북구 불당동에서 출근하던 여성 B(20대)씨의 뒤를 따라 사무실 안까지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사무실 앞 폐쇄회로(CC)TV에는 비밀번호를 누르고 사무실 안으로...
평소 갈등 빚던 이웃이 옆집에 불질러 4명 부상 2024-05-22 22:52:04
인해 발생한 것으로 파악했으며, 그와 피해자 가족은 최근 잦은 갈등을 빚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 부상자 4명 중 1명은 A 씨이며 심한 화상을 입었고, 나머지 부상자 3명은 그가 방화한 옆집에 사는 일가족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A 씨를 현주건조물방화치상 등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장지민...
주차장서 휴대폰 플래시 켜고 돌아다닌 男 잡고 보니… [영상] 2024-05-21 20:15:42
숨어있던 공범도 검거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분양사무소를 홍보하기 위해 차량에 적혀 있던 연락처를 수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공동 건조물 침입) 혐의로 입건했다. 이를 접은 누리꾼들은 "저렇게 일하도록 방치한 대행사 잘못도 크다", "고객 정보를 주차장에서 찾는...
다툰 뒤 연인 집에 불 질러 숨지게 한 40대 여성…혐의 시인 2024-05-13 15:00:17
방화 혐의를 시인했다. 13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현주건조물방화치사 혐의로 구속된 40대 A씨는 '라이터로 방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으나 그 동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고 있다. A씨는 11일 오전 3시29분께 군산시 임피면 한 주택에 불을 질러 남자친구인 3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