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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7-12-03 08:00:03
가격 또 상승…올해 초 대비 85% 인상 171203-0094 경제-0041 07:31 삼성 갤럭시, 브랜드가치 7년 연속 1위…현대차 '부진' 171203-0102 경제-0042 07:50 씨 마른 오징어…국내 유일 산골 건조장 조업중단 위기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씨 마른 오징어…국내 유일 산골 건조장 조업중단 위기 2017-12-03 07:50:00
건조장 조업중단 위기 생오징어 값 4배 급등…수지 맞추기 힘들고 소비도 줄어 영동 산골오징어, 하루 1만3천마리 말리던 건조실 '텅텅' (영동=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내륙 한복판인 충북 영동에 자리 잡은 국내 유일의 산골 오징어 건조장이 조업 중단 위기에 몰렸다. 어획량 감소로 생오징어 값이 치솟으면서...
월 매출 1억원 올린 '구룡포 과메기' 맛의 비법은 2017-12-01 15:16:21
건조실 한가운데에 위치한 연탄난로다. 연탄불로 건조장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것. 연탄불이 꺼지지 않게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4시간마다 연탄을 갈아주고 있다.300여 곳에 달하는 덕장들 사이에서 독특한 건조법으로 성공한 최정만 씨는 “꽁치가 과메기가 되기까지 걸리는 시간 중 실내 건조실에서 이틀을 말릴...
[카메라뉴스] 쫀득거리고 당도 높은 산청 곶감이 주렁주렁 2017-11-28 16:31:11
깎은 후 건조장에서 말린다. 11월 말부터는 깎은 감을 달아서 신선한 바람에 말린다. 산청에서 곶감 농사를 해온 농민 백함흠(66)씨는 "올해는 11월에 비가 거의 없고 습하지 않아 작년보다 농사가 더 잘됐다"고 말했다. 자연이 만든 쫀득거리고 맛있는 산청 곶감은 12월 중순에 본격 출하된다. (글·사진= 김동민 기자)...
[카메라뉴스] '주렁주렁' 곶감 말리기 한창 2017-11-03 11:34:30
깎아 건조장에 내건다. 선선한 가을바람에 노출된 감은 보통 한 달 지나면 쫀득거리는 곶감이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태풍 등 재해가 없었고, 일조도 풍부해 감이 풍작을 이뤘다"며 "산지 감값이 작년보다 20∼30% 떨어지고 있어 곶감 생산이 다소 늘어날 것 같다"고 전망했다. (글=박병기 기자·사진=영동군 제공)...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0-24 08:00:09
개척·인력지원 협약 171023-1014 지방-0275 17:30 '붉은 양탄자 펼친 듯'…고추건조장으로 변한 경찰서 주차장 171023-1019 지방-0276 17:34 제주 수출업체, 중국 내륙·온라인몰로 눈길 돌린다 171023-1020 지방-0277 17:34 불안해하는 고객이 이상해…보이스피싱 막은 금융기관 직원 171023-1025 지방-0278 17...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10-24 08:00:09
듯'…고추건조장으로 변한 경찰서 주차장 171023-0973 지방-0276 17:34 제주 수출업체, 중국 내륙·온라인몰로 눈길 돌린다 171023-0978 지방-0278 17:38 '공항소음 나 몰라라'…인천 중구 피해주민 지원사업 0건 171023-0982 지방-0279 17:42 '골든타임 4분' 지키기 합동작전…심장마비 고교생 살려내...
'붉은 양탄자 펼친 듯'…고추건조장으로 변한 경찰서 주차장 2017-10-23 17:30:55
'붉은 양탄자 펼친 듯'…고추건조장으로 변한 경찰서 주차장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가을 수확철 농산물 도난 걱정하지 마시고 주차장에서 안심하고 말리세요." 23일 강원 평창경찰서 주차장이 가을 수확철을 맞아 농민들의 고추건조장으로 변모했다. 마치 붉은 양탄자 백여 개를 바닥에 펼쳐 놓은 듯...
[카메라뉴스] 오늘은 '상강'…곶감 말리는 농촌 2017-10-23 14:28:35
한 곶감 건조장에서 타래에 감을 내거는 농민들의 손길이 분주하다. 전국 감 생산량의 약 7%(충북의 70%)를 차지하는 이 지역은 경북 상주, 경남 산청 등과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감 산지다. 한해 7천t 넘는 감이 생산돼 이 중 3천400t가량이 곶감으로 말려진다. 상강이 되면 감을 깎아 타래에 내거는 데, 한 달 지나면...
풍년농사에 청탁금지법으로 소비 감소…감 가격 곤두박질 2017-10-18 10:21:35
말리기 시작한다. 부지런한 농가의 곶감 건조장에는 벌써 통통하게 살 오른 감이 타래에 주렁주렁 내걸리기 시작했다. 곶감 생산 농민 안길환(72·영동읍 동정리)씨는 "사흘 전부터 감을 깎기 시작했는데, 낮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아 속도를 조절하는 중"이라며 "주말께부터 감 깎기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