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구급차 6시간 기다리다 숨진 노인 끝까지 지킨 반려견들 2021-11-01 08:56:15
경찰 검시관이 도착한 뒤에야 자리를 비켜주었다고 전했다. 음식점 주인은 "구급차를 6시간 이상 기다리지 않았다면 노인은 살아났을 것"이라면서 "반려견들은 주인을 지키려는 듯 마지막까지 곁을 떠나지 않았고, 노인이 사망하자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 같았다"고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뒤늦게 소식을 듣고...
은평구 공사장서 유골 발견…70세 이상·최소 50년 이상 매장 추정 2021-10-14 18:36:04
빌라 터파기 공사 과정에서 유골 1구가 발견됐다. 검시관 감식 결과 유골은 70세 이상 노인의 것으로 추정됐다. 공사 현장에 있던 주택이 1972년에 지어진 것을 감안했을 때 유골은 최소 50년가량 묻혀 있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은 없어 보이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해 사망 연...
약혼남과 여행 갔다 숨진 美20대 여성, 부검 결과 목 졸려 숨져 2021-10-13 08:16:19
미 와이오밍주(州) 티턴카운티의 브렌트 블루 검시관은 12일(현지시간) 퍼티토의 사인을 손에 목이 졸려 숨진 것으로 판정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CNN 방송이 보도했다. 블루 검시관은 발견 당시 퍼티토의 시신이 벌판에서 3∼4주간 방치된 상태였다면서도 그녀의 시신이 매장된 채 발견됐는지, 시신에 멍이 있었는지에...
미국서 지난 40년간 경찰 폭력 사망자 통계 55% 축소 2021-10-02 03:06:43
직접 고용된 지역도 있다는 것이다. 검시관 입장에선 경찰 폭력을 사망 원인으로 적시하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고, 경찰로부터 사인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는 것 자체도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경찰이 적극적으로 사인을 숨기려는 경우도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해 경찰 폭력으로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의...
아들에 117억 보험금 남기려 '자살청부'한 美 변호사 2021-09-17 05:11:22
신고됐는데 사망 경위에 의문점이 있다는 검시관의 보고서가 나온 것이다. 새터필드의 두 아들은 머도에게서 약 50만 달러(5억8천만원)의 위로금을 받기로 하고는 받지 못했다고 전날 소송을 제기했다. 머도의 아내와 아들이 숨진 사건 역시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다. 당시 아내와 아들이 여러 차례 총에 맞고 집에서 숨져...
20년 지나도 포기안해…9·11 유해 신원확인은 현재진행형 2021-09-08 03:49:33
20년 전 제출한 도로시의 DNA 샘플을 뉴욕시 검시관실이 최신 기법으로 재검사한 결과 작은 뼛조각과 신원이 일치한다는 결과를 도출한 것이다. 모건은 NYT에 "아직도 신원확인 작업을 하는 줄 몰랐다"며 20년 전 모친의 DNA가 담긴 어떤 물건을 샘플로 제출했는지조차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도로시는 9·11테러로...
34m 지하로 수직 추락하는 놀이기구 탄 미국 6살 아이 사망 2021-09-07 05:18:33
가필드 카운티 검시관은 놀이 공원 직원들이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응급조치했지만, 아이는 현장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공원 측은 경찰과 함께 사고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7일까지 문을 닫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숨진 아이는 미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가족들과 함께 놀이 공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접종률 최저' 미 앨라배마, 사망 급증 대비 임시 영안실 설치 2021-08-26 11:25:42
말했다. 볼드윈 카운티 브라이언 피어스 검시관은 "최근 몇 주간 각 지역 장의업체로부터 시신 처리 능력이 한계에 달했다는 전화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반(反)백신 정서가 퍼져있는 앨라배마주는 지난주 백신 접종률 40% 이하를 기록했다. 이번에 임시 영안실이 설치되는 모바일과 볼드윈 카운티의 백신 접종률은 34%에...
1분기 페북 인기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뒤 사망' 기사 2021-08-22 17:17:17
검시관은 백신이 이 의료진의 죽음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충분한 증거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그간 코로나19와 관련한 허위 정보를 전면 삭제하겠다고 밝혀왔지만, 사실에 기반한 기사에 대해서는 의견 교환이 억압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왔다. 페이스북의 정통한 소식통은 "경영진은 몇 달...
미국서 밀린 집세 다툼이 총격 사건으로…2명 숨지고 1명 부상 2021-08-11 10:09:40
샌체즈는 경찰과의 협상 끝에 집 밖으로 나와 체포됐다. 이어 집안으로 진입한 경찰은 내부에서 이미 사망한 또 다른 여성 세입자 1명을 발견했다. 샌체즈는 2건의 살인 혐의와 1건의 살인 미수 혐의로 기소됐다. 클라크 카운티 검시관실은 사망자들의 사인을 조사 중이다. sisyph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