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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신문 나선 尹 "기억하냐"…김용현 "말씀 하시니까" [종합] 2025-01-23 18:22:42
장관은 진한 회색 양복에 검은색 목폴라 티셔츠를 입고 대심판정에 입장했다. 구속 기간이 짧지 않았던 만큼, 희끗희끗한 머리도 보였다. 윤 대통령은 김 전 장관이 입장하는 모습을 잠깐 쳐다본 뒤 이내 고개를 돌려 정면을 바라봤다. 이후 굳은 표정으로 김 전 장관이 선서하는 장면을 응시하다, 헛기침을 하기도 했다....
[트럼프 취임] 멜라니아 패션 화제 "씬스틸러…마피아 부인 같다"(종합2보) 2025-01-21 20:38:21
끌었다. 로버트 케네디 주니어 보건복지부 장관 지명자의 배우자인 셰럴 하인스는 검은색 목티에 흑백이 교차하는 트위드 코트를 입었다. WP는 배우 출신인 하인스가 "놀랍도록 절제된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mina@yna.co.kr [https://youtu.be/X01zteiVRwA]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에어포스원 케이크 자르고…무도회서 댄스타임 2025-01-21 20:17:09
무도회에 참석했다. 검은색 연회복에 나비넥타이를 맨 트럼프 대통령은 검은색 띠로 장식한 흰 드레스를 입은 멜라니아 여사의 손을 잡고 해병대 군악대의 연주에 맞춰 무대에 올랐다. 멜라니아는 취임식 때 썼던 모자를 벗어 던졌다. 어깨선이 드러난 드레스는 2017년 1월 당시 취임식 때 입은 드레스를 디자인한 ‘에르베...
챙모자·감색 코트…신스틸러된 멜라니아 2025-01-21 18:09:10
모자, 검은색에 가까운 짙은 감색 상·하의 등 다른 영부인과는 다른 분위기로 취임식에 참석해서다. 외신에선 멜라니아 여사가 일부러 ‘접근하기 어려운’ 이미지를 구축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이날 멜라니아 여사는 미국의 신진 디자이너 애덤 리페스가 디자인한 상·하의에 단골 디자이너 에릭 자비츠가 디자인한...
"尹 잘못 없다" 지지자 헌재 집결…경찰 4000명 투입 2025-01-21 17:48:02
복장과 장비도 달라졌다. 검은색 진압복을 입고 헬멧·무릎보호대 등으로 단단히 무장한 상태였다. 경찰청 관계자는 “불법 폭력사태 조짐이 보이면 사용할 캡사이신 분사기까지 준비했다”며 “평화적인 집회와 시위는 보장하되, 불법에는 엄정하고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주 2회꼴로 열리는...
[천자칼럼] 공수처의 '인권 내로남불' 2025-01-21 17:34:19
3월 7일. 50대 후반 남성을 태운 검은색 제네시스 차량이 정부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은밀하게’ 드나들었다. 김진욱 당시 공수처장 관용차에 탄 이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불법 출국금지 사건의 ‘수사 외압’ 피의자인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었다. 직권남용 및 권리행사 방해 혐의...
[트럼프 취임] 올해의 신스틸러는…'반바지에 후드티' 입은 상원의원 2025-01-21 17:15:20
열린 취임식에 회색 농구 반바지와 검은색 후드티, 검은 스니커즈를 신고 나타났다. 북극 한파 속에 반바지 차림으로 차에서 내릴 때부터 주변의 시선을 빼앗은 그는 의사당 로툰다(중앙 원형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도 그 차림 그대로 참석해 행사를 지켜봤다. 빌 클린턴·조지 부시 전 대통령,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립자...
[트럼프 취임] 백악관 북쪽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첫 일정(종합) 2025-01-20 23:57:38
넥타이를,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코트에 흰색 테두리 장식이 된 챙이 검은색의 넓은 원형 모자를 착용했다. 트럼프 부부를 태운 차량은 2분 뒤에 한 블록 떨어진 세인트존스 성공회 교회에 도착했다. 차량에서 내린 트럼프 당선인 부부는 손을 잡고서 교회 정문 앞에서 교회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면서 입장했다. 백악관...
[트럼프 취임] 백악관 북쪽 '대통령의 교회' 예배로 첫 일정 2025-01-20 23:21:13
코트에 자주색 넥타이를, 멜라니아 여사는 검은색 코트에 흰색 테두리 장식이 된 챙이 검은색의 넓은 원형 모자를 착용했다. 트럼프 부부를 태운 차량은 2분 뒤 한 블록 떨어진 세인트존스 성공회 교회로 이동했다. 차량에서 내린 트럼프 당선인 부부는 손을 잡고서 교회 정문 앞에서 교회 관계자의 안내를 받으면서 입장...
[포성멈춘 가자] 뇌관 동예루살렘…"유대인 성전 세울것" vs "무슬림이 막겠다" 2025-01-19 09:58:35
선 검은색 지붕의 알아크사 사원이다. 이슬람의 마지막 선지자 무함마드가 큰 바위에서 승천해 천상 여행 체험을 한 바로 그 장소에 알아크사 모스크가 세워졌다고 믿는 무슬림은 이곳을 양보할 뜻이 없다. 이날 어린 두 자녀를 품에 안고 부인과 함께 알아크사 사원을 나서던 팔레스타인 주민 마무드(가명)씨는 "이곳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