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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의료원 원내음주 의혹'에 원장 "술자리 아니었다" 2021-10-14 16:29:06
8일 중앙의료원 격리병동 3층에서 의료진이 저녁 식사를 하면서 와인을 곁들인 일이 있었다고 지적하며 이에 사과하라고 정 원장에게 요구했다. 그러자 정 원장은 "사과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당시 자리는 술자리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그는 "당시 와인이 한 병 놓여있었다는 이유로 술판이라고 지적하는 데에는...
순천향대서울병원서 집단 감염 발생…45명 무더기 확진 2021-09-23 14:49:44
연휴가 시작하기 전인 지난 17일 순천향대 서울병원 한 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총 4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원내 의료진과 임직원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 등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전수 검사를 실시 중이다. 검사는 약 90%가량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백신 맞았는데도…순천향대서울병원 45명 집단감염 2021-09-23 14:18:15
한 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총 4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원내 의료진과 임직원 그리고 환자와 보호자 등 총 2천500여 명을 전수 검사중이어서 감염 규모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검사는 약 90%가량 완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병원 관계자는 "의료진과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순천향대서울병원서 코로나19확진자 45명 발생…"돌파감염 추정" 2021-09-23 14:09:21
한 병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총 4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울시에서 집계한 순천향대 서울병원 확진자 수를 다소 웃도는 수치다. 이날 서울시에서는 용산구 한 병원과 관련한 확진자 수가 총 37명으로, 서울지역 확진자만 34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순천향대 서울병원 관계자는...
"고향 생각보단 코로나 환자 걱정"…두 번째 추석 맞는 격리병동 2021-09-19 07:00:12
맞는 격리병동 서울아산병원 코로나19 중환자 격리병동 간호사 이야기 "2년째 접어들자 가족도 적응…'자랑스럽다' 응원도" "코로나19 걸렸다고 너무 걱정하지 말았으면"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두 번째 추석 연휴를 맞는 코로나19 중환자 격리병동 간호사들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보다 환자 걱정이 앞선다....
"코로나19 감염자, 백신 한번 맞아도 충분한 항체 생성" 2021-09-01 06:53:26
논문에 따르면 이들 2명은 지난해 4월 코로나19 격리병동 근무 중 확진됐으며, 1명은 무증상이었고 나머지 1명은 열흘간 가벼운 상기도 감염 증상을 보이다 호전됐다. 둘 다 폐렴은 없었고 항바이러스제나 스테로이드 등의 치료제 투여도 없이 회복했다. 퇴원 후 2주, 4주차에 시행한 혈액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 후 생기...
"코로나19 감염됐던 사람은 백신 한번 맞아도 충분한 항체 생성" 2021-09-01 06:03:00
논문에 따르면 이들 2명은 지난해 4월 코로나19 격리병동 근무 중 확진됐으며, 1명은 무증상이었고 나머지 1명은 열흘간 가벼운 상기도 감염 증상을 보이다 호전됐다. 둘 다 폐렴은 없었고 항바이러스제나 스테로이드 등의 치료제 투여도 없이 회복했다. 퇴원 후 2주, 4주차에 시행한 혈액 검사에서 코로나19 감염 후 생기...
네티즌 울린 '방호복 화투'…간호사가 제안한 그림 치료였다 2021-08-04 09:13:05
병동에 홀로 격리된 할머니를 위해 그림 치료를 먼저 제안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방호복을 입은 사람이 병원복을 입은 할머니와 마주 앉아 화투 그림 맞추기를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화제가 됐다. 네티즌들은 헌신하고 희생하는 의료진에 박수를 보낸다며 감동했다. 대한간호협회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올해 협회가...
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화투`…1만명 울린 감동 사진 2021-08-03 15:28:05
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코로나19 병동에 배치된 10여명의 간호사는 할머니가 병실 침대를 꺼리고 낙상 위험이 있어 병실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았다. 그러나 다른 입원 환자들과 달리 고령인 할머니는 보호자도 없이 홀로 격리병실에 입원하며 적적해하고 힘들어했다. 이에 재활치료 간호 경험이 있던 한 간호사가 치매...
방호복 입고 할머니와 화투 사진 주인공은 삼육서울병원 간호사 2021-08-03 15:10:36
떨어진 상태였다. 코로나19 병동에 배치된 10여명의 간호사는 할머니가 병실 침대를 꺼리고 낙상 위험이 있어 병실 바닥에 매트리스를 깔았다. 다른 입원 환자들과 달리 고령인 할머니가 격리병실에서 적적해하고 힘들어하자, 재활치료 간호 경험이 있던 한 간호사가 치매 환자용 그림 치료를 제안했다. 화투를 이용한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