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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초록빛 통학로' 조성 2019-07-10 10:12:01
아치형 터널, 차도와 보도의 모호한 경계를 개선한 경계석 등을 통해 안전하면서 따뜻함과 안정감을 주는 통학로를 완성했다. 한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통학로를 시작으로, 생활권 초록빛 공간을 조성하고 확대해 나가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北노동신문…판문점 회담 대대적 보도 2019-07-01 09:54:29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모습도 전달했다. 외교 라인의 변화로 잃히는 부분이다.가장 큰 모습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월경 장면이 소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향해 걸어가는 뒷모습부터 경계석을 넘는 장면, 북측 판문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 등이 담겼다. 북한은 대외 뉴스통신 매체인...
北신문, 남북미 회동 보도…'文대통령과 악수' 부각 눈길 2019-07-01 09:28:02
뒷모습을 시작으로 김정은 위원장의 안내로 경계석을 넘는 장면, 북측 판문각을 배경으로 한 기념촬영, 이후 남측 자유의 집을 향해 함께 걸어오는 모습까지 십수장에 걸쳐 담아냈다. 또 남·북·미의 경호원이 한 컷에 담기는 이색적인 장면도 연출됐다. 당시 현장 영상에서는 남북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두 남성이 인파 속...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7-01 08:00:01
"경계석 넘어갈지 김정은에 물었다…김정은 동의" 190630-0547 정치-014117:08 [남북미 판문점 회동] 북미정상 대좌 '자유의 집'은 어떤 곳 190630-0549 정치-014217:08 [속보] 트럼프 "북미대화, 文대통령 긴밀히 관여할 것으로 생각" 190630-0550 정치-014317:08 [남북미 판문점 회동] 오울렛초소는 'MDL...
[남북미 판문점 회동] 격식·의전 과감히 깬 트럼프·김정은 '번개회동' 2019-06-30 21:06:01
"김 위원장과 저는 경계석 주변에서 한 5분 정도 생각보다 길게 대화를 나눴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김 위원장이 아주 짧은 시간인 24시간 이내에 반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경호팀이 열심히 해주셨다. 이런 회동을 짧은 시간에 준비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단독회동 전...
美대통령 처음으로 북한 땅 밟다…남북미 정상 사상 첫 3자 회동(종합2보) 2019-06-30 19:29:23
두 정상은 경계석을 사이에 두고 세 번째 만남을 완성했다. 두 정상이 군사분계선에서 손을 맞잡은 것은 오후 3시 45분. 북미 정상은 함께 군사분계선을 넘어 판문각 방향으로 20걸음을 걸은 뒤 잠시 포즈를 취했다가 다시 돌아와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했다. 시간은 1분 가량에 불과했지만, 미국 대통령이 남북...
[남북미 판문점 회동] "오늘은 역사적인 날"…트럼프·김정은 대화록 2019-06-30 19:18:01
▲ 트럼프 대통령 = (군사분계선 앞에서) 제가 경계석을 넘어가길 바라시나? 넘어갈 수 있다면 저는 영광이다. ▲ 김정은 위원장 = 넘어가는 데 동의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분계선을 넘은 후) 사상 처음으로 우리 땅을 밟은 미국 대통령이다. 이 행동 자체만 보지 말고, 트럼프 대통령께서 군사분계선을 넘으신 것은,...
[남북미 판문점 회동] 佛 언론 "역사적 장면" 주요뉴스로 보도 2019-06-30 18:56:20
편성된 뉴스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의 경계석을 넘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 북측으로 함께 걸어가는 장면을 관심 있게 전하고 "전례가 없는 역사적인 장면"이라고 논평했다. 앵커는 "남북 사이에 놓인 비무장지대에서 두 리더가 만났다. 상징적이고 전례가 없는 역사적인 장면"이라고 전했고, 기자도 "트럼프의 ...
트럼프 "2∼3주내 실무팀 구성해 북미협상 착수…비건이 대표"(종합) 2019-06-30 17:57:17
"경계석에서 만나 김 위원장에게 '경계석을 제가 넘어가길 바라십니까. 그렇다면 영광입니다'라고 물었고, 김 위원장이 동의했다"며 "미국 대통령 사상 처음으로 하는 일이라는 걸 알고서 영광이라고 했으나, 김 위원장이 어떤 답을 할지는 미리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에 대한 백악관 초청 의사도...
[남북미 판문점 회동] 전격 만남에 방송 생중계 '진땀' 2019-06-30 17:56:32
영상도, 중계도 엉망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경계석을 넘을 때 '풀샷'을 찍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 얼굴을 비추는가 하면, 단독회담 장소에도 카메라가 빨리 진입하지 못해 역사적인 순간을 제대로 기록하지 못했다. 또 앵커들이 "수신 상태가 원활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번번이 사과했을 정도로 화면 수신 과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