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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 "조국子 인턴 사실…검찰이 법정서야" vs 진중권 "도둑, 경찰 나무란다" 2020-04-21 17:23:53
경력사항은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진술한 바 있다"고 말했다. 또한, 최 전 비서관 측은 검찰의 공소제기 과정에도 문제가 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변호인은 "조 전 장관 자녀에게 확인서를 발급해준 이들 중 유일하게 최 전 비서관만 선별적으로 기소됐다"며 "공소제기에 있어서도 피고인은 참고인 조사에도 성실히...
화성시, 내주부터 소상공인과 위기가정에 '재난생계수당 지원' 2020-03-24 15:32:20
자체 확인하므로, 대상자는 별도 신청서와 고용임금확인서 등 소득감소를 증빙할 수 있는 서류만 제출하면 된다. 서철모 시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히 지급할 것”이라며, “우리 이웃들의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빈틈이...
주총 필수정보 공시누락 기업 속출…"처벌 대상, 주의 필요" 2020-02-17 06:45:12
공시에 상법 시행령 개정 이전처럼 이사·감사 후보자의 경력, 최대주주와 관계, 해당 회사와 최근 3년간 거래 내역만 기재하고 이번에 새로 추가된 3개 항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반면 현대모비스[012330]·엔씨소프트[036570] 등 여타 다수 상장사는 체납 사실 여부·부실기업 임원 재직 여부·법령상 결격 ...
`조국 아들 인턴확인서 허위발급 혐의` 최강욱 기소 2020-01-23 12:44:56
전 장관 아들 조모(24)씨의 인턴활동 확인서를 허위로 발급해줘 조 전 장관과 함께 대학원 입시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최 비서관은 조 전 장관 아들이 2017년 1∼10월 자신의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문서 정리와 영문 번역 업무를 보조하는 인턴활동을 했다는 내용의 확인서를 발급해주고 `지도 변호사` 명의 인장도...
법알못|정경심 딸, 표창장 위조했어도 서울대 의전원 불합격이면 무죄…사실일까? 2020-01-23 09:47:18
영어영재교육센터장 명의의 봉사활동 확인서를 내고도 떨어지자 총장 명의의 상장이 필요하다고 여겼다고 검찰은 진단했다. 정 교수는 같은 해 6월 딸의 서울대 의전원 입시 때 아들의 동양대 총장상을 스캔해 총장 직인 부분을 캡처 프로그램으로 오려냈다. 이후 상장 서식 한글 파일에 딸의 이름과 인적사항 등을 적은 뒤...
예나 지금이나 '정무감각 없는' 윤석열 수난의 역사 2020-01-09 15:27:30
최 비서관에게 인턴 활동 확인서 작성을 부탁했다고 돼 있다. 검찰은 2017년 10월11일 자 확인서는 최 비서관이 허위로 발급해줬고, 2018년 8월7일 자 확인서는 조 전 장관이 직접 위조했다고 결론을 내렸다. 검찰은 조 전 장관 자녀 기소를 앞두고 막판 법리 검토 작업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경남중기청,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에 국민임대주택 우선 공급 2019-12-30 13:59:31
근무경력 포함) 또는 동일한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로서,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이어야 한다. 확인서 발급을 희망하는 중소기업 근로자는 구비서류를 갖춰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경남중기청 조정협력과를 직접 방문 또는...
정경심 딸, 수초 물 갈아주고 허위인턴 경력…고려대 "입학 취소 고려안해" 2019-11-13 15:03:40
허위 체험활동확인서를 받았다는 게 검찰 조사 결과이다. 정 교수는 다양한 허위 스펙을 활용했음에도 딸이 합격하지 못하자 인턴 활동의 성실성 등을 강조할 목적으로 허위 확인서 내용 중 인턴 활동의 총 시간을 강조하고 성실성 문구 등을 추가했다고 공소장에 적시됐다. 검찰은 정 교수가 남편의 지위·인맥 등을...
조국 "기억 못하는 일로 곤욕 치를지도" 정경심 딸은 "어머니 하지도 않은 일을…" 2019-11-12 08:01:54
정씨는 워드 프로그램을 이용해 키스트 인턴 확인서를 새로 만들고, 단국대 의과학연구소 인턴 경력도 부풀렸다. 단국대 의과학연구소의 경우 논문의 수준이 '고등학생이 제1저자로 등재되기에는 너무 수준이 높아' 체험활동 확인서를 인턴십 확인서로 바꿨다. 심지어 부산의 호텔에서 인턴을 했다는 ‘허위...
[모닝브리핑] 정경심, 미용사 동원 790회 차명투자…입시는 '맞춤 위조' 2019-11-12 07:01:34
연구 참여, 호텔 인턴 등 7가지 경력사항(스펙)을 허위로 작성해 줬다고 결론 내리고 어제 구속기소했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정 교수는 자신의 딸과 그의 한영외고 동기 장모씨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한 것처럼 허위로 확인서를 만들었습니다. 일부 대학의 인턴 확인서나 호텔 실습 수료증 등은 정 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