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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박·정 反 이재명 연대, '기본시리즈·황교익' 때리기 [종합] 2021-08-17 19:52:02
이 후보는 "김 후보도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지사직을 그만두었다가 후회가 많았다고 들었다"며 "만약 당에서 경선 규정을 바꿔서 공직을 수행하는 단체장은 그만둬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면 지사직을 선택하겠다"며 단호하게 답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bigzero@hankyung.com 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황교익·기본시리즈' 두고 이재명 집중포화…李 "국민 여론 보겠다" 2021-08-17 19:06:50
후보도 경선에 참여하기 위해 지사직을 그만두었다가 후회가 많았다고 들었다"며 "만약 당에서 경선 규정을 바꿔서 공직을 수행하는 단체장은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놓인다면 지사직을 선택하겠다"며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이 후보는 이날 박용진 후보가 기본시리즈 정책을 비판하자 "사실을 왜곡하지 마라"며 논쟁을...
윤희숙 "정권교체 대의 잊고 정쟁 빠져…당내 갈등 멈추자" 2021-08-17 14:15:16
윤희숙 의원이 "갈등을 멈추자"며 당 지도부와 경선 주자에게 제안했다. 17일 윤 의원은 페이스북에 "애초 18일로 예상되었던 국민의힘 대선후보 토론회가 25일 비전발표회로 바뀌었다"며 "선수가 규칙에 대해 발언하는 것이 적절하지 못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동안 말을 아껴왔다"고 적었다. 그는 "토론회를 둘러싼 당...
이준석-윤석열, 이번엔 녹취록 논란 2021-08-15 17:56:28
이 대표를 에둘러 비판했다. 이에 따라 경선 규칙으로 촉발된 이 대표와 윤 전 총장 간 갈등이 봉합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대표는 토론을 꺼리는 윤 전 총장 측 의견을 반영해 ‘토론회 대신 정견발표회를 열자’는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중재안을 역제안했다. 이동훈 기자 leedh@hankyung.com
與 1차 TV 토론회, '원팀' 협약 무색…날 선 공방 여전 2021-07-28 18:43:56
규칙은 지켜야 한다. 어렵다고 어기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이 정도면 '추승사자'?…秋 "시대착오적 정책·말장난" 이낙연 맹공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지난 예비후보 4차 TV 토론회에 이어 본경선 1차 토론회에서도 이 전 대표를 집중 공격했다. 그는 "90년대 방식의 시대착오적인 정책", "말장난 같아 보인다"...
국회의원 지역구 대물림하는 일본…유력지 "제한하자" 주장 2021-07-26 11:52:29
같은 지역구에 연속으로 출마하는 것을 당의 규칙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맞서 자민당도 '다음 총선부터 현직 의원의 배우자와 3촌 이내 친족은 공천하지 않겠다'고 공약했지만, 그해 총선에서 민주당은 자민당을 누르고 정권 교체에 성공했다. 당시 자민당에서 이런 공약을 주도한 인물은...
"표정 음흉하네"…MZ세대들 푹 빠진 뽀로로 친구 '루피' 2021-07-24 14:30:02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나섰던 나경원 전 의원은 지난 5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군싹 이미지를 올리며 국민들과 소통을 시도했다. 나 전 의원은 한 식당에서 칼국수를 먹는 모습이 담긴 인증샷을 올리며 "칼국수를 먹은 다음엔 밥까지 말아먹는 게 '국룰(전 국민적인 규칙)'이죠"라는 문장과 함께 '군침이...
친문의 역선택?…與 지지층 선호도 1위 野 후보는 홍준표 2021-07-08 15:15:31
낮았다. 이에 따라 향후 국민의힘 경선 규칙을 정하는 과정에서 일반 국민 여론조사 비율과 당원 조사 비율을 어떻게 반영할지 주목된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민주당 대선주자는 이재명 경기지사(17.3%)였다. 이어 이낙연 전 대표 11.5%, 박용진 민주당 의원 8.0% 순이다. 야권 후보 지지율 1위인 윤...
이재명, 대선출마 선언 "난 흙수저…억강부약 정치 하겠다" [전문] 2021-07-01 07:43:53
부당이익은 누군가의 손실입니다. 강자가 규칙을 어겨 얻는 이익은 규칙을 어길 힘조차 없는 약자의 피해입니다. 투기이익 같은 불공정한 소득은 의욕을 떨어뜨리고, 불평등과 양극화를 키웁니다.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자본, 더 나은 기술, 더 훌륭한 노동력, 더 튼실한 인프라를 갖추었음에도 우리가 저성장으로 고통 받는...
與 '경선연기' 내분 이번엔 '진실게임' 비화 2021-06-23 17:28:15
‘대선 180일 전 후보 선출’이라는 경선 규칙을 두고 격화된 더불어민주당 내 내홍이 ‘진실게임’으로 번지고 있다. ‘경선 연기’를 주장하고 있는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지난해 8월 경선 규칙을 담은 특별 당규를 만들 때 동의했다는 주장이 잇따라 나오면서다. 이 전 대표 측은 “사실이 아니다”며 반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