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정책·스타일 너무 다른 해리스와 트럼프, 당선시 내각 선택은? 2024-09-23 05:59:02
대선 경선에서 경쟁했다가 트럼프 지지로 돌아선 사업가 출신 더그 버검 노스다코타 주지사는 에너지부 장관을 맡을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유세에서 버검 주지사가 자기가 아는 그 누구보다 에너지에 대해 잘 안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과 관점이 비슷하다면 민주당 인사도 내각에 임명할...
서울교육감 진보후보 3명 압축…곽노현 탈락 2024-09-22 20:09:31
전날부터 이날까지 1차 경선인 추진위원 투표를 진행한 최종 결과를 공개했다. 추진위는 만 14세 이상 서울 시민들로 구성된 추진위원의 모바일 및 현장 투표를 전날부터 이틀간 받았다. 서울 소재 직장인과 중복 참여를 제외한 만 14세 이상 서울시민 7천437명 중 5천311명이 투표해 최종 투표율은 71.41%를 기록했다....
홍준표 "文 감옥 가길 바라지만…딸 수사는 과잉 수사" 2024-09-19 10:19:42
"지난 대선후보 경선 때 조국 일가족 수사는 과잉 수사라고 지적했다가, '조국수홍'이라고 비난받은 일이 있었다"며 "통상 가족 범죄 수사는 대표성이 있는 한두 사람만 수사하는 게 원칙인데, 조국 수사는 일가족 몰살 수사였기에 과잉 수사라고 지적했는데, 나를 비방했다"고 했다. 홍 시장이 언급한...
[트럼프 암살시도] 디샌티스 "진실 알 권리"…플로리다주, 자체 조사 2024-09-16 18:16:21
떠올랐던 디샌티스 주지사는 공화당 경선 사퇴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공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앞서 이날 오후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소유의 골프장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노린 암살 시도가 발생했다. 비밀경호국(SS)과 경찰 등에 따르면 경호국 요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골프를 치던 중...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 경제·외교·낙태·이민 전방위 격돌(종합2보) 2024-09-11 21:05:30
"지난 52년간 우리나라를 분열시킨 문제"라면서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헌법 권리로 보호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덕분에 모두가 원했던 대로 주(州)별로 낙태 허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통령이 되면 낙태권을 연방정부 차원에서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하겠다면서 "자기...
"역사상 최악의 경제"…해리스 vs 트럼프, 승자는 2024-09-11 17:46:24
생산지, 펜실베니아에서 이뤄지지 않았습니까. 프래킹(fracking. 셰일 가스 추출을 위한 수압파쇄법) 규제 등 전통 에너지와 친환경 에너지 이슈가 핵심 주제로 나왔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과거 2020년 민주당 후보 경선 당시 환경 오염을 이유로 프래킹을 금지하겠다고 했었는데, 최근에는 다시 허용으로 바꿨죠. 입장...
해리스·트럼프, 첫 TV토론서 경제·외교·낙태·이민 전방위 격돌(종합) 2024-09-11 13:51:06
"지난 52년간 우리나라를 분열시킨 문제"라면서 연방대법원이 낙태를 헌법 권리로 보호한 '로 대 웨이드' 판결을 폐기한 덕분에 모두가 원했던 대로 주(州)별로 낙태 허용 여부를 결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해리스 부통령은 대통령이 되면 낙태권을 연방정부 차원에서 보호하는 법안에 서명하겠다면서 "자기...
英보수당 대표 경선 후보 4명으로 압축…11월 최종 선출 2024-09-11 02:55:18
전 장관은 싸움을 마다하지 않는 강한 투지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경선에 나서며 "다른 것이 필요할 때"라며 "노동당 정부는 더 나은 것을 갈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55세인 클레벌리는 내무장관과 외무장관을 모두 지냈다. 경선에서는 당내 강경파와 온건파를 아우를 수 있는 소통가라는 점을 내세운다. 군인 출신으로...
트럼프, 해리스와 TV토론 때도 '여성비하 카드' 꺼내들까 2024-09-10 10:45:46
경선 토론에서 경쟁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에게 정치 헌금을 한 전력에 대해 해명하면서 "내 결혼식에 와달라고 말했고 그녀가 참석했다. 그녀가 왜 왔는지 아는가?"고 반문한 뒤 "그녀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내가 돈을 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선거 캠프 측은 트럼프 후보가 성별과 관계 없이 자신이 마주한 모든...
허니문 약발 떨어진 해리스, 트럼프 쇼맨십 누를까…중대 시험대 2024-09-09 11:55:08
대통령을 몰아붙인다는 구상이다. 해리스 부통령은 지난 2018년 브렛 캐버노 연방대법관 인준청문회에서 송곳 질의로 막강 화력을 과시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2019년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토론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과거 '버싱'(busing·흑인과 백인이 섞여서 공부하도록 버스로 흑인 학생을 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