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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아웃] 이건희와 삼성의 위기 2024-11-18 08:30:00
업계에서는 "예전의 삼성전자가 아니다. 반도체 부문 초격차 경쟁력을 확보하지 않으면 앞으로 쉽지 않을 것"이라는 '위기론'이 떠돈다. 아닌게 아니라 삼성전자는 AI(인공지능) 반도체 주도권을 SK하이닉스에 뺏긴 상태고, 파운드리 분야에서도 대만 TSMC와의 격차가 50% 이상 벌어졌다. 절대 강자였던 D램과 낸드...
한화에어로 찾은 김승연 "글로벌 우위 확보" 2024-11-17 19:45:53
충북 보은사업장을 찾아 임직원을 격려하고 경영 현황을 보고받았다. 그는 “인공지능(AI)·무인화 기술이 핵심이 되는 미래 방위 사업 시장에 대비하기 위해 다양한 미래 전장 환경에 맞춘 솔루션을 개발해 세계 방산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방명록에는 “자주국방을 넘어 자유세계 수호를 ...
'충격의 4만전자' 10조 쏟아부은 삼성…"이제 오르나요?" 2024-11-17 17:13:49
23만2386주로 157억7705만원어치에 달한다.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인 한종희 대표이사(부회장)는 7억3900만원,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은 6억8950만원, 노태문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10억1500만원 상당의 자사주를 각각 장내 매수했다. 삼성전자 주가는 올해 7월 최고점 8만8800원을 찍고...
김승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사업장 찾아 "글로벌 우위 확보" 2024-11-17 11:00:27
일말의 사고 위험성도 없는 안전한 사업장으로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김 회장은 ㈜한화 글로벌부문 노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현장에는 ㈜한화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 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 양기원 ㈜한화 글로벌부문 대표,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등이 참석했다. bingo@yna.co.kr...
삼성전자 임원들도 주가 부양 노력…올해 자사주 158억원 매입 2024-11-17 06:07:00
방어와 책임 경영에 대한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 한종희 7.4억원, 전영현 6.9억원, 노태문 10.1억원 매수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삼성전자에서 등기임원인 사내외 이사와 미등기임원 등 임원 총 60명이 자사주를 취득했다. 이들이 사들인 자사주는 보통주와 우선주를 통틀어...
2억이 4000만원 됐다…LG생활건강 개인투자자 눈물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16 07:00:01
구인회 회장이 설립한 락희화학공업사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1년 LG화학 생활화학 부문에서 분사했다. LG생활건강의 핵심 사업은 Beauty(화장품), HDB(Home Care & Daily Beauty·생활용품), Refreshment(음료)로 구분된다. 화장품 사업 부문은 ‘더후’ ‘숨37’ ‘오휘’ ‘빌리프’ ‘CNP’ ‘더페이스샵’ 등 다...
삼성전자, 10조원 자사주 매입한다…"3조원은 3개월 내 소각"(종합) 2024-11-15 18:43:18
한종희 디바이스경험(DX) 부문장(부회장)과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 등 경영진이 자사주를 대거 사들이며 책임 경영에 나섰지만 주가는 연일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전날에는 4년 5개월 만에 '4만전자'로 추락하며 시가총액 300조원 밑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다만 이날은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
외국인 수장·성과주의…'현대차식 파격인사' 확산되나 2024-11-15 17:52:08
경영자(CEO) 임명, 성과주의에 기반한 신상필벌 등을 통해 조직에 강한 긴장감을 불어넣어서다. 다음주부터 12월 초까지 각각 사장단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삼성, SK, LG도 인사를 앞두고 고심을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별로 처한 환경과 경영 상황은 다르지만, 조직 분위기를 쇄신하고 트럼프 2.0 시대에 대비해...
[사설] 국적·연줄·출신 모두 배제한 현대차의 글로벌 인사 혁신 2024-11-15 17:49:06
부문을 맡았을 뿐 전체 경영을 책임지는 것은 무뇨스 CEO가 처음이다. 현대차뿐 아니라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외국인이 경영을 지휘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파격적 혁신 인사로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무뇨스 CEO의 발탁은 글로벌 인재 발탁과 성과주의 실천이란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출신인 무뇨스...
고종철 포스테크 대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 대전 대통령상 수상 2024-11-15 17:47:34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 대전에서 기술혁신 부문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 대전은 대한민국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성장과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포스테크는 이번 대전에 디지털 하이브리드 용접기를 개발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