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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모인 LG전자-협력사…조주완 "혁신 속도 높이자" 2024-11-17 10:00:00
LG전자는 지난 14일 경기도 평택 LG디지털파크에서 열린 '협력회 워크숍'에 LG전자 경영진과 85개 협력사 대표가 참석해 동반 성장 방안을 모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 장익환 BS사업본부장,...
2000원 넘게 주고 샀는데…주가 1000원 폭락한 씨엔알리서치 가보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1-17 06:51:42
사업 영역이다. 리가켐바이오·한미약품 등과 협력…조숙정 부사장 “임상시험은 종합 예술”신약 연구개발(R&D) 과정에서 임상시험 소요 기간은 평균 6년 이상, 비용 역시 전체 R&D 비용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크다. 이 때문에 첨단바이오의약품 등 새로운 기술의 적용과 규제 변화로 인해 제약·바이오 기업과 전문성...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자율주행 및 스마트 시티용 인지센서 솔루션을 개발하는 ‘에이센텍’ 2024-11-15 23:21:02
: 2022년 6월 공장등록, 2022년 8월 성실경영심충평가 통과, 2023년 6월 자율주행 전방검지용 레이더센서(24GHz) 개발 완료, 2024년 2월 레전드 50+ 선정, 2024년 3월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소프트웨어중심대학업무협력 협약, 2024년 5월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창업기업 선정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글로벌 스탠더드 뿌리 내리는 현대차…보고 방식부터 회의까지 대대적 변화 2024-11-15 18:20:58
“최고경영자(CEO)가 바뀌면 조직 전체가 바뀐다. 외국인 CEO가 사령탑을 맡은 만큼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업문화도 글로벌 스탠더드로 확 바뀔 수밖에 없다.” 15일 현대차가 호세 무뇨스 사장을 CEO로 발탁했다는 소식에 재계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스페인 국적의 무뇨스 CEO가 사령탑을 맡게 된 만큼 보고...
[사설] 국적·연줄·출신 모두 배제한 현대차의 글로벌 인사 혁신 2024-11-15 17:49:06
경영을 책임지는 것은 무뇨스 CEO가 처음이다. 현대차뿐 아니라 국내 주요 대기업에서 외국인이 경영을 지휘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로, 파격적 혁신 인사로 평가하지 않을 수 없다. 무뇨스 CEO의 발탁은 글로벌 인재 발탁과 성과주의 실천이란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출신인 무뇨스 CEO는 도요타 유럽법인과...
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경영자(CE0)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선임하는 '파격'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또 주한 미국 대사 등을 지낸 성김 현대차 고문이 그룹 싱크탱크 수장으로 내정됐고, 현대트랜시스와 현대케피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의 대표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먼저 현대차그룹은 현대차 대표이사인 장재훈 사장을...
장재훈 부회장, 무뇨스 CEO…현대차, '성과·능력주의' 파격 인사 [종합] 2024-11-15 11:51:08
경영인으로 발탁했다. 이번 장 사장의 부회장 승진으로,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장재훈 체제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향후 장 사장은 신임 부회장으로서 상품 기획부터 공급망 관리, 제조·품질에 이르는 밸류체인 전반을 진두지휘하며 완성차 사업 전반의 운영을 최적화하고 품질 혁신을 통해 미래 경쟁력...
소공연 "배달앱 상생협의체 정례 테이블 만들어야" 2024-11-15 11:24:23
없다"며 "배달앱 광고료 인상 등 소상공인들에게 또 다른 짐을 지우는 풍선효과로 이어지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배달앱상생협의체가 일회성이 아니라 정례화되어 변화하는 소상공인들의 경영환경을 반영하는 논의의 장이 이어져야 한다"며 "이번 합의로 민간 자율협의가 존중되는, 소상공인 민·관 거버넌스...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검증된 경영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에 성과주의, 글로벌 최고 인재 등용이라는 인사 기조에 최적화된 인재라는 판단에 따라 현대자동차 창사 이래 최초 외국인 CEO로 내정됐다. 현대차그룹은 호세 무뇨스 사장의 신임 대표이사 보임으로 향후 글로벌 경영 관리 시스템 고도화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현대차의 위상이...
"김치·라면·과자…K푸드 수출 1000억弗 시대 연다" 2024-11-14 17:44:46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투자받고 협력하는 등 ‘월드 푸드테크 기업’로 나아가야겠다는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앞으로는 자신만의 레시피 등 콘텐츠를 등록하고 프랜차이즈를 경영하는 기업가가 점점 많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밖에 유서영 네이버 푸드사업실 부장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