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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사일 쏘는 사람들과 어떻게 경협을 하나" 2019-08-06 12:03:26
“문재인 정권이 나라를 폭삭 망하게 하고 있다. 잘 나가던 경제가 2년 반도 안 돼 무너져 가고 있다”며 “북한과 경협이 잘 되면 우리나라 경제가 잘 풀리느냐”고 했다. 이어 “한국당이 부족하지만, 이 정권의 폭정을 막아내기 위해 피 튀기는 투쟁을 하겠다”고 했다.하헌형 기자...
황교안 "가짜뉴스 끝까지 뿌리 뽑아내는 집요함 필요" 2019-07-12 10:27:29
"공천 기준은 이기는 공천, 공정한 공천,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공천이 되게 할 것"이라며 "나를 위해서 올바르지 못하게 언행 한다면 당에 어려움을 주는 일이 될 것이며, 다 함께 힘을 모아서 문재인 정권의 폭정에 맞서 싸우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황 대표는 참석자 중 졸고 있는 당원을 발견하고 "지금...
안 풀리는 국회 정상화…"내일 시정연설" vs "선별 상임위 복귀"(종합) 2019-06-23 17:16:18
만나 "오늘(23일) 오후 원내대표들끼리 만나 경제토론회의 시기, 조건, 방법, 패널 등을 논의하려는 의지가 있었던 것 같다"며 "그러나 오늘 오전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성명서를 발표한 후 회동 가능성이 크게 낮아졌다"고 전했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의사일정 협상에 진정성을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 오는 24일 국회...
한국당, 나흘간 매일 정책의총 열며 文정부 릴레이 비판(종합) 2019-06-18 17:22:57
릴레이 비판(종합) 여야4당 국회 소집요구에 '경제실정 부각' 연쇄회의로 역공 황교안 "文정부 철지난 좌파경제 폭정", 나경원 "현금쿠폰 주는 조삼모사 정치"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이동환 기자 = 자유한국당은 18일 추가경정예산(추경)을 비롯한 문재인 정부 경제 정책을 전방위로 비난했다. 한국당을 뺀 여야...
황교안 "반시장·반기업정책 밀어붙이면 골고루 못 사는 사회" 2019-06-18 10:40:33
경제폭정 때문으로 어느 한두 군데를 고쳐서 살려낼 수 있는 상황을 이미 넘어갔다"며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경제 정책의 패러다임부터 세부 정책 하나하나까지 완전한 대전환을 이뤄내지 않고서는 경제도, 민생도, 미래도 살려낼 수 없는 지경이 됐다"며 "오늘은 수구 좌파적 경제폭정의 종언을 고하고 대한민국...
황교안, '홍문종 탈당'에 "국민은 분열 원하지 않아"(종합) 2019-06-17 10:24:22
결국 그만큼 우리 일자리가 줄어드는 것"이라며 "우리 경제의 펀더멘털이 붕괴하는 것으로서 결국은 대한민국의 미래까지 무너지게 된다"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오는 28일 시작되는 G20(주요 20개국) 정상회의는 경제, 외교, 안보 모두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칠 중차대한 고비"라며 "더이상 망신 외교, 코리아 패싱이라는 ...
황교안, '천렵질 논평' 논란에 "막말이라고 하는게 막말" 2019-06-11 16:23:59
주문한데 대해 "이기는 길로 가겠다. 이 정부의 폭정을 놓아둘 수 없다"며 "반드시 폭정을 막아내고 민생과 경제 살리고 안보를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앞서 민 대변인은 지난 9일 문 대통령의 북유럽 3국 국빈 방문과 관련해 "불쏘시개 지펴 집구석 부엌 아궁이 있는 대로 달궈놓고는, 천렵질에 정신 팔린 사람마냥 나 홀...
이인영, 한국당에 "재 뿌리지 말라" 2019-06-11 10:15:35
“경기침체 원인이 세계경제가 아니라 문재인 정부의 좌파 경제 폭정 탓이라고 거듭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10월 imf가 보고서 통해 세계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고 wto도 미중 무역전쟁, 브렉시트 등이 세계경기를 둔화시킨다며 올해 경제지표 하향을 전망했다”고 현 상황...
추경 47일째 기약없는 표류…與野 '정치 실종' 속 파행책임 공방(종합) 2019-06-10 17:33:05
경제 폭정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며 "세계 경제 탓, 야당 탓, 추경 탓 그만하고 경제정책 대전환을 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도 "정부는 소득주도성장 실패, 포퓰리즘 정책 실패, 반기업 정책 실패에 대해 어느 것 하나 인정하거나 반성하거나 성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대외여건 탓,...
추경 47일째 기약없는 표류…與野 '정치 실종' 속 파행책임 공방 2019-06-10 11:52:43
경제 폭정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방법이 없다"며 "세계 경제 탓, 야당 탓, 추경 탓 그만하고 경제정책 대전환을 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도 "정부는 소득주도성장 실패, 포퓰리즘 정책 실패, 반기업 정책 실패에 대해 어느 것 하나 인정하거나 반성하거나 성찰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대외여건 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