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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감국가 지정, 정책 아닌 보안문제 탓" 2025-03-17 23:22:56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어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관계 기관들이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적극적으로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안...
"상호 관세 후 양자 협상"...한미 FTA도 개정? 2025-03-17 17:50:22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방미길에 오르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게 "미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민감국가 문제를 적극 협의해달라"고 지시했는데요. 안 장관은 발효 전까지 한국을 민감국가에서 다시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해달라는 우리 측 요청을 전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함께 '4배 관세율' 등...
'민감국가' 발등의 불…뒤늦게 수습나선 정부 2025-03-17 17:48:05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민감국가 지정과 관련해 “관계 기관들이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권한대행은 “산업부 장관이 미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적극적으로 협의하라”고 했다. 안 장관은 이번주 미국을 방문하기로 하고...
중기중앙회, 제11대 지역중소기업회장단 위촉 2025-03-17 17:10:29
중기·소상공인 및 협동조합의 현안 해소와 위상 제고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중소기업 활력 회복을 위해 지역중소기업회장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중소기업이 겪는 현장애로 개선 및 주요 정책과제 해결을 위해 지자체·국회 등과의 소통·협력 관계를...
김이동 "올 M&A 시장에선 'S·E·D·E·N' 관련 산업을 주목해야" 2025-03-17 15:52:51
재무자문 부문 대표(사진)는 17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반도체(S)와 전기차 및 2차전지(E), 방산(D), 전력기자재(E), 원자력(N) 관련 산업이 한국에서 가장 유망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산업”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해 10월부터 삼정KPMG 재무자문부문을 이끌고 있다. 1977년생인 그는 삼정KPMG 내...
안덕근 다시 방미…에너지 협의·민감국가 배제 요청(종합) 2025-03-17 11:32:42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미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포함 사안에 대해서는 관계 기관들이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해달라"며 "특히 산업부 장관이 금주 중 미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적극 협의해달라"고 밝혔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안 장관은...
崔 "산업장관, 금주 美에너지장관 협의"…'민감국가' 대응 강조 2025-03-17 10:53:47
경제현안간담회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미국측 동향을 파악하고 미국에 우리의 노력을 적극 설명해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미국의 상호관세 정책과...
MBK 김병주, 사재 출연…"소상공인에 결제대금 지급" 2025-03-16 18:32:28
사태 긴급 현안 질의에 김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고, 서울지방국세청은 MBK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963년생인 김 회장의 개인 재산은 작년 기준 14조원(약 97억달러) 규모로 추정된다. 미국 경제주간지 포브스는 김 회장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국내 2위 자산가로 꼽았다. 차준호 기자 chacha@hankyung.com
미국 '韓 민감국가' 지정에…여야 '네 탓' 공방 2025-03-15 19:35:57
민주당의 탄핵 소추로 직무가 정지되면서 경제·통상 현안 대응이 지연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정략적 탄핵이 초래한 국가적 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더 이상의 탄핵 남발은 자제해야 한다"고 했다. 민감조치 지정에 대한 책임 넘긴 것이다. 반면 야당은 "민감국가 지정이 불법 비상계엄에 따른 후과라면 윤...
NHK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오는 22일 일본에서 개최" 2025-03-15 13:35:29
부처 장관들이 참석하는 '고위급 경제 대화' 개최도 추진하고 있다고 NHK는 전했다. 일중 고위급 경제 대화는 지난 2019년 베이징에서 마지막으로 열렸다. 일본 정부는 이번 경제 대화에서 중국의 일본산 수산물 수입 중단 조치 등 양국 간 현안 해결을 모색할 방침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