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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핀 동백꽃을 가진 아름답고 슬픈 섬, 제주도 2020-02-20 01:43:00
경찰은 이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4·3 진압의 명령을 내렸고 이 학살에 3만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제주4·3평화공원 내에 있는 제주4·3평화기념관. △제주4·3 평화기념관 안에 있는 추모 공간. 화해와 상생의 미래를 여는 제주 4·3 평화공원 제주 4·3 평화공원은 4·3사건으로 인해 학살당한 제주도민들을...
영국 박물관, 캐나다 원주민 유물 반환 거부해 논란 2020-02-03 17:06:08
기념박물관(RAMM)이 블랙풋 추장의 예복을 포함, 소장 중인 유물을 돌려달라는 자신들의 요구를 거부했다고 밝혔다. 크로풋 추장은 1877년 영국연방과 원주민 사이의 조약을 체결한 인물로, RAMM은 조약 서명자 중 한명인 영국 출신의 캐나다 기마경찰 세실 데니의 가족으로부터 1904년 크로풋 추장의 물건을 10파운드(한화...
미 앨라배마주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차량이 들이받아 파손 2020-01-16 02:32:00
12일 새벽 일어났으며, 순찰 중이던 경찰의 추격을 받던 한 차량이 공원 안으로 들어왔다가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를 들이받고 도주했다는 것이다. 사고 순간 불길이 치솟을 정도로 충격이 컸다고 경찰은 전했다. 현지 방송은 참전 기념비가 파손되자 한국전쟁 참전용사 후손이 찾아와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이...
"한국은 축복의 땅, 행복 나누는 의사되겠다"…법무부 모범 귀화자 4명 선정 2019-12-18 17:42:30
이들에게 기념패를 수여하고 출입국우대카드와 기념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모범 귀화자 선정 행사는 국적법 제정 70주년을 기념해 작년 처음 실시한 후 올해가 두 번째다. 모범 귀화자로 선정된 네팔 출신 정제한 씨(48)는 1992년 서울대 어학연수생으로 입국한 후 의료봉사를 하기위해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홍콩 시위 '구경거리' 전락하나? '시위 관광 상품' 등장 [이슈5] 2019-12-09 08:23:33
어제 홍콩 도심에서는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홍콩 민간인권전선 주최로, 홍콩 빅토리아 공원에는 수많은 홍콩 시민이 모였는데요. 민간인권전선은 지난 6월에 100만 명이 참여한 시위와 200만 명이 참여한 시위 등 홍콩의 대규모 시위를 주도해온 단체입니다. 이들은 빅토리아 공원에서의...
홍콩 선거 후 첫 대규모 집회 80만 운집…평화적으로 마무리(종합2보) 2019-12-09 01:00:29
마무리(종합2보) '세계 인권의 날' 기념·과기대생 사망 한 달 맞아 인파 운집 고등법원 화염병 투척 있었지만, 대체로 평화적으로 진행돼 경찰, 대대적 검거작전으로 시위대 11명 체포하고 권총·탄환 등 압수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가 9일로...
[르포] 홍콩시민 80만명 다시 거리로…"선거 승리, 끝 아닌 시작" 2019-12-09 00:02:25
뒤덮였다. '세계 인권의 날' 기념집회 개최지인 빅토리아 공원은 물론 홍콩 최대 번화가인 코즈웨이베이, 홍콩정부청사가 있는 애드머럴티, 경찰본부가 있는 완차이, 금융 중심가인 센트럴 등이 모두 홍콩 시민들로 가득 찼다. 주최 측은 빅토리아 공원에서 센트럴까지 행진을 계획했지만, 거리에 사람이 워낙 많은...
"홍콩도 꼭 민주화 이루길"…홍콩 시위에 한국 시민단체 첫 참여 2019-12-08 23:59:45
다짐했다. 이날 시위 현장에서는 '홍콩 경찰, 폭력은 이제 그만!!'이라고 한국어로 쓴 팻말을 들고 있는 홍콩인도 눈에 띄었으며, 시위대가 태극기를 들고서 행진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한편 같은 시간 서울 도심에서도 홍콩 시위에 연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홍콩 민주 항쟁을 지지하는 연세인 모임 등 학생·청년...
홍콩 시위 만 6개월…선거 후 첫 대규모 집회에 수십만 모여(종합) 2019-12-08 20:10:16
집회에 수십만 모여(종합) '세계 인권의 날' 기념·과기대생 사망 한 달 맞아 인파 운집 평화시위 여부 주목…주최 측 "홍콩, 대재앙과 같은 인도주의 위기" 경찰 "폭력 발생하면 개입" 경고…시위대 11명 체포하고 권총 압수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홍콩시민 80만명 다시 거리로…"행정장관 직선제 무산땐 총파업" 2019-12-08 17:30:33
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기획됐다. 이날은 홍콩과학기술대 2학년인 차우츠록 씨가 침사추이의 시위 현장에서 추락해 숨진 지 한 달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민간인권전선은 낮 12시부터 홍콩의 대표적 번화가이자 반중 시위의 상징적 장소인 코즈웨이베이의 빅토리아공원에서 집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