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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경찰 "런던테러범, IS나 알카에다와 연관된 증거 없다"(종합) 2017-03-28 01:48:39
없다"(종합) 런던경찰청 부청장 "지하드엔 분명한 관심 있었다" (런던=연합뉴스) 황정우 특파원 = 런던 테러 사건을 수사중인 영국 경찰은 현장에서 사살된 범인 칼리드 마수드(52)가 지하드(이슬람 성전)에는 분명히 관심이 있었지만 '이슬람국가'(IS)나 알카에다와 연관돼 있다는 증거는 찾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英경찰 "런던테러범, IS와 연관된 증거 없다" 2017-03-28 00:57:07
바수 런던경찰청 부청장은 27일(현지시간) "그가 사용한 수단들이 계획이 치밀하지 않고, 로테크(low tech), 저비용 기술들을 쓴 다른 공격들을 모방했고 경찰과 민간인을 공격해 IS 지도자들의 선동을 반영하고 있지만 현시점에서 그가 다른 이들과 (범행을) 논의했다는 증거나 정보는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마수드가...
英 경찰, 런던테러 관련 30세 남성 1명 추가 체포 2017-03-27 02:23:17
이중 9명은 무혐의로 풀려났다고 덧붙였다. 앞서 런던경찰청은 지난 23일 버밍엄에서 체포된 58세 남성은 아직 구금 상태에 있고 맨체스터에서 검거된 32세 여성은 보석으로 풀려났다고 밝힌 바 있다. 닐 바수 런던경찰청 부청장은 25일 "우리는 칼리드 마수드(52)가 범행 당시 혼자 행동했다고 믿고 있다"며 현장에서 사살...
英 런던 테러범 '외로운 늑대'…범행동기 오리무중 2017-03-26 20:23:37
경찰청 마크 로울리 치안감은 지난 24일 "수사의 본줄기는 마수드를 극단화로 이끈 것이 뭔지를 밝히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닐 바수 런던경찰청 부청장은 25일 "우리는 마수드가 범행 당시 혼자 행동했다고 믿고 있다"면서 "우리는 결국 범행동기를 알아내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는 점을 받아들인다. 범행동기가 그와...
런던테러에 단 82초 걸렸다…단독범행 결론·동기는 '미궁'(종합) 2017-03-26 17:49:23
4명을 살해하고 의사당 앞에서 경찰의 총에 맞아 쓰러질 때까지 걸린 시간은 단 82초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닐 바수 런던경찰청 부청장은 25일 "우리는 마수드가 범행 당시 혼자 행동했다고 믿고 있다"며 "추가 테러가 예정돼 있었다는 정보는 없다"고 밝혔다. 바수 부청장은 "마수드가 테러리스트들의 선전에 영감을 받아...
英, 3년간 테러 기도 12회 차단…'외로운 늑대' 최대 위협으로 2017-03-23 12:00:05
런던 경찰청의 대테러 담당 책임자인 마크 롤리 부청장이 이번 테러를 두고 "우리가 대비하면서도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 날"이라고 말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영국의 국내 정보 전담 기관인 MI5의 앤드루 파커 국장이 지난해 11월 가디언과 인터뷰에서 "국내서 테러 공격이 일어날 것"이라며 이런 상황이 언제든지 일어날...
말레이 부총리 "유가족 동의 없으면 北에 시신 인도 불가" 2017-03-16 18:33:14
앞서 누르 라시드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경찰청 부청장은 이날 오전 "그들(유가족)이 정부에 (시신처리를) 맡긴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면서 "시신과 관련한 모든 결정은 이제 연방정부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이런 발언은 김정남의 유가족이 이미 말레이시아 경찰과 접촉했으나 수사상 필요에 따라 시신 관리를 일임했다는...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03-16 16:00:01
■ 말레이 경찰부청장 "김정남 유가족, 말레이에 시신처리 일임" 김정남의 유가족이 말레이시아 정부에 시신 처리를 일임했다고 말레이시아 경찰 고위 당국자가 16일 밝혔다. 말레이시아키니와 말레이메일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누르 라시드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경찰청 부청장은 이날 기자들을 만나 "그들(유가족)이...
인터폴, 김정남 살해혐의 북한 용의자 4명 '적색수배' 2017-03-16 15:27:28
범행 이튿날인 14일과 15일 잇따라 현지 경찰에 검거됐다. 하지만 주범 격인 이들 네 명은 범행 직후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은 뒤 그대로 출국해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리트(UAE), 러시아를 거쳐 평양으로 도주한 것으로 확인됐다. 누르 라시드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경찰청 부청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인터폴에 이들...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16 15:00:05
것" 170316-0705 외신-0154 12:53 말레이 경찰부청장 "김정남 가족, 말레이에 시신처리 일임" 170316-0710 외신-0155 13:01 중국발 크루즈선 한국 입항금지, 최소 6월말까지 지속될듯(종합) 170316-0711 외신-0156 13:05 방글라서 테러단체 단속 중 테러범 '쾅'…2명 사망 170316-0712 외신-0157 13:07 中양회 끝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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