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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기회장 후보 18명 압축…후추위 "KT와 달라, 끝까지 간다" 2024-01-17 17:59:14
이대로 순항할지는 미지수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포스코 사외이사의 외유성 출장 의혹에 대한 수사권을 넘겨받았다. 후속 수사에서 추가 의혹이 밝혀지면 포스코가 기존 후보추천위를 유지하지 못할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는 분석이 나온다. 성상훈 기자 uphoon@hankyung.com
"1초만 늦었어도"…의사도 아닌데 6000명 목숨 구한 교수 [조아라의 IT's fun] 2024-01-13 15:35:31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자유대학교 인공지능학과 종신교수이자 중국 연구기관인 선란과학원 소속 교수인 황즈성은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6000명에 달하는 미성년자의 목숨을 구했다. 1980년부터 AI 연구를 시작해 이 분야 권위자로 꼽히는 황 교수는 자체 개발한 AI 프로그램을 통해 온라인에서 자살 키워드를 감지해...
KT와 판박이…포스코 CEO추천위 해산하나 2024-01-12 18:57:29
선임 와중에 고발당한 이사회12일 포스코와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포스코홀딩스의 캐나다이사회와 관련해 수서경찰서에 입건된 16명의 명단엔 사외이사 7명이 전원 포함돼 있다. 후추위원장인 박희재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와 김성진 전 해양수산부 장관, 김준기 연세대 로스쿨 교수, 권태균 전 조달청장, 손성규 연세...
"25개월 아기도 '1인 1메뉴' 시키라네요"…신고한다면? [법알못] 2024-01-11 20:00:04
같다"고 지적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업장을 경찰에 신고해 법에 따른 제재를 가할 수 있는지 묻는 소비자들이 생겨난 것. 지난 10월에는 한 소비자가 1인 1메뉴를 강제한 가게의 사연을 전하며 "'1개월 아기는 못 먹는데 어떻게 시키냐'고 묻자 (카페 측에서) 원칙이니 그렇게 해야 한다고 하더라. 이런 매장은...
손가락 근질근질한 40대 아저씨들, 여기에 푹 빠졌다는데… 2024-01-08 16:06:14
IP ‘최강경찰 미니특공대’의 수집용 제품인 저스티스 타이탄을 제작했다. SAMG엔터 관계자는 “초등학생 때 미니특공대를 봤던 팬덤이 성인층이 되는 시점에 맞췄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품은 출시 직후 30~50대 남성 비중이 높은 키덜트 전문 쇼핑몰 ‘펀샵’에서 키덜트 카테고리 월간 기준 2위를 기록했다. 아트 토이...
전과 없는 공무원 출신, 왜 이재명 습격했나 2024-01-06 10:15:31
경찰학과 교수는 "범죄 경력이 없다고 하는 것과 이런 범죄를 어떻게 저지를 수 있는지 생각하는 것은 사실은 별개의 문제"라면서 "오히려 확신에 찬 행동이었기 때문에 (초범도)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기자들이 범행 동기를 묻자 "경찰에 '변명문'을 제출했으니 참고하라"고 답했다. 실제로...
車리스 사기 야반도주 속출…피해자 '눈덩이' 2024-01-04 18:37:11
업체인 S사와 M사 역시 보증금 미반환으로 경찰 수사선상에 올랐다. 보증금을 떼일 것을 우려한 고객들이 대거 계약 해지에 나서는 ‘오토리스 뱅크런’ 우려까지 나온다. ▶본지 1월 2일자 A25면 참조 ‘폰지사기형’ 오토리스 피해 속출4일 중고차업계에 따르면 오토리스 업체 S사는 최근 고객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은 채...
목원대, 경찰대와 교육·연구 협력 확대 2024-01-04 12:49:02
“경찰대학과 목원대는 서로의 장점을 가지고 상호협력하며 발전해 나갈 수 있는 좋은 환경에 있다”라며 “이번 MOU를 통해 두 대학이 사회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 인재를 양성하고 더 나은 교육 및 연구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치안 인재...
또 스프링클러 없었다…연이은 노후 아파트 화재 '공포' 2024-01-02 18:26:01
알려졌다. 50대 부인과 손녀 등은 집을 빠져나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혐의점은 없다고 보고 발화 원인을 파악 중이다. 군포소방서는 오전 7시15분 화재 신고를 접수하고 7시22분 현장에 도착했다. 소방은 펌프차 등 장비 47대와 인력 114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후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입주민 상당수는 거동이...
'노동력 부족' 일본, 철도·택시·버스 면허 취득 문호 넓힌다 2023-12-26 13:30:51
경찰청은 택시와 버스 운전에 필요한 '2종 면허' 학과 시험을 일본어뿐만 아니라 한국어 등 20개 외국어로도 볼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경찰청은 내년 3월까지 한국어, 영어, 중국어 등 20개 언어로 번역한 예제를 전국 경찰본부에 배포할 계획이다. 광역지자체 경찰은 지역의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