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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23도` 칼바람 쌩쌩…수요일 출근길 더 춥다 2023-01-24 20:12:38
내륙·산지는 아침 최저기온이 -20도를 밑돌겠다. 나머지 중부지방은 -15도 이하, 남부지방은 -10도 이하로 내려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기온보다 10도가량 더 낮아 매우 춥겠다. 건강 관리와 수도관·계량기 동파, 농축산물 냉해 등에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에서...
최강 한파·강풍…제주 4만명 발 묶였다 2023-01-24 18:04:47
수도권과 울산, 경북 등에서 계량기가 동파됐다는 신고가 14건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서울시는 올겨울 처음으로 수도계량기 동파 예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연휴가 끝난 뒤 첫 출근일인 25일 아침엔 더 큰 한파가 몰아칠 전망이다. 기상청은 25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8도, 춘천 영하 20도, 대전 영하 17도,...
'최강 한파' 얼마나 춥길래…"일 하다 얼어 죽는 줄 알았다" 2023-01-24 10:49:53
건강관리와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등 동파와 농축산물, 양식장 냉해 등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강추위를 뼈저리게 느꼈다는 전언이 많았다. 서울에 거주한다는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5분 나갔다 왔는데 그냥 나가지 마라. 최대한 집에만 있어라”라고 썼다. 그러자 “안 나가야 되는 게 맞다”...
영하 20도 아래 `최강추위`…전국에 한파특보 2023-01-24 06:49:36
낮아 매우 춥겠으니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동파, 농축산물과 양식장 냉해 등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5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1.0∼4.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귀경길 대설·한파 `비상`…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2023-01-23 22:11:51
올해 들어 가장 강한 추위가 전망됨에 따라 노숙인, 독거노인, 쪽방촌 주민 등 취약계층의 안부를 방문 또는 전화로 확인하고, 난방이 어려운 세대는 한파 쉼터에 임시 거주할 수 있도록 안내하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한파로 인한 수도관·계량기 동파 등 시설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를 하고, 피해가 생기면 신속히...
극강 한파 몰려온다…서울시, 24시간 종합상황실 가동 2023-01-23 13:32:54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심각 단계는 동파예보제(관심-주의-경계-심각) 중 가장 높은 단계다.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인 날씨가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발령한다. 심각 단계에서는 동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지난 겨울(2021년 11월 15일∼2022년 3월 15일) 동파 대책 기간 발생한...
서울 전역 한파경보…24일 동파 `심각` 단계 2023-01-23 13:04:40
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심각 단계는 동파예보제(관심-주의-경계-심각) 중 가장 높은 단계다.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미만인 날씨가 이틀 이상 이어질 때 발령한다. 심각 단계에서는 동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지난 겨울(2021년 11월 15일∼2022년 3월 15일) 동파 대책 기간 발생한 3천621건의...
서울 전역에 오후 9시 한파경보 발효…"내일은 더 춥다" 2023-01-23 10:12:42
기온은 이날 밤부터 내려가면서 오는 24일, 25일은 23일보다 10~15도 가량 더 떨어지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는 등 건강관리와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등 동파와 농축산물, 양식장 냉해 등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역대급 한파 온다는데…설 연휴 집 비울때 주의할 점은? [박종필의 부동산AS] 2023-01-21 00:00:01
어느 때보다도 집단속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지방에 친지를 만나러 가거나 해외여행을 가는 가정은 동파 대비를 잘 해놓고 가야 한다. 강 소장은 "구축 복도식 아파트는 계량기가 외부에 노출돼 있어 동파에 취약하다"며 "준공 10년 이내 준신축 아파트들은 그럴 필요가 없지만 구축 단지인 경우 싱크대에 냉·온수가...
중앙난방·노후 아파트일수록 '폭탄 고지서' 2023-01-19 18:00:11
어렵다”면서도 “계량기나 배관 등 열손실이 얼마나 되는지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여의도, 목동, 상계동 등 지어진 지 수십년 된 노후 아파트에 적용된 중앙·개별난방은 열손실 증가에 따른 운영 효율 저하로 난방비 폭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