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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그룹, ‘여성 패션 부문’ 독립 법인화…“사업 전문성 강화” 2024-10-18 11:38:37
직접 나서 트렌디한 디자인과 고감도 제품으로 고객층을 넓혀 실적 반등을 이끌었다. 세정그룹은 올해 연말까지 사업구조 개편 준비를 마치고 2025년부터 신설 법인과 기존 사업부가 각자 독립된 경영 체제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내부적으로는 기존 조직 구조와 업무 범위를 최대한 유지...
중국 침체에 명품도 '흔들'…"팬데믹 후 최악 실적" 2024-10-17 22:08:08
10년간 주요 럭셔리 산업의 고객층이었던 젊은 층이 실업에 대한 두려움으로 소비를 줄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LVMH 측은 영업 이익 감소를 예상해 비용 절감을 위한 조치에 나서고 있다. LVMH의 뷰티 편집숍인 세포라는 올해 8월 중국 인력을 감축했고, 9월 말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인 오프 화이트의 지분을 매각하는 등...
프랑스 명품 그룹 LVMH 3분기 매출 -3%…명품백 매출↓ 2024-10-17 21:58:48
고객층이었던 젊은 층이 실업에 대한 두려움으로 소비를 줄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매출 감소는 제품을 생산하는 일선에서도 체감하고 있다. 핸드백 생산 공장 중 한 곳의 대표는 "몇 주 동안 핸드백이 배송되지 않은 채 창고에 쌓여 있다"며 "경영진은 생산량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휴가를 내라고 강요한다"고 말했다....
"쓸모 없는 거 아니었네"…비트코인으로 하루 보내보니 [르포] 2024-10-17 16:32:31
손님이 많지는 않지만, 실제로 청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고객층이 비트코인 결제를 한다고 했다. 다음 행선지로 향했다. 다시 경의중앙선을 타고 망우역으로 달려 1번 출구로 나가니 비트코인 결제 카페가 나왔다. 카페 입구에서 가장 먼저 보인 것은 ‘Bitcoin Accepted(비트코인 결제 허용)’이라는 푯말이었다. 아메리...
롤스로이스모터카, 럭셔리 SUV '컬리넌 시리즈Ⅱ' 국내 출시 2024-10-17 11:42:58
컬리넌은 롤스로이스 최초의 SUV 모델로, 기존 고객층을 확대해 고객의 평균 연령을 50대에서 40대로 대폭 낮추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지난 2018년 출시된 컬리넌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도시 중심의 생활을 하며, 한층 젊어지고 직접 운전하는 비율이 증가하는 고객층 변화를 반영했다. 이번...
"車 한 대에 무려 6억"…'럭셔리 끝판왕' SUV 돌아왔다 2024-10-17 11:30:59
더욱 젊어지는 고객층, 직접 운전하는 고객의 비율이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보다 과감한 표현력과 아날로그 및 디지털의 세심한 통합, 현대 공예 기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김지웅 롤스로이스 서울 제너럴매니저는 "지난 수년간 롤스로이스 고객층은 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로 변화했다"며 "이런 변화에...
'도심형 SUV 강자' 액티언…디자인·실용성 앞세워 3040 사로잡아 2024-10-17 10:11:03
60대(13.9%), 20대(12.7%)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액티언의 주요 타겟 고객층인 30대와 40대 비율이 46.5%에 달하는 등 토레스(31.2%)와 비교해 3040세대 젊은 층의 비중이 약 49% 상승했다. 모델별로는 최상위 모델인 S9과 엔트리 모델인 S7이 각각 75.7%와 24.3%를 차지했다. 엔트리 모델부터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24시 편의점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30대 직장인 '화들짝' [현장+] 2024-10-16 19:31:01
독특하고 신선한 디저트 상품을 개발해 내놓았다. 주요 고객층은 20~30대 여성들이다. 특히 에그 파운드는 하루에 80개가량 나갈 정도로 반응이 좋다"며 "디저트 인기가 높아진 만큼 전에 없던 새로운 제품을 찾는 수요도 부쩍 늘어난 것 같다"고 부연했다. 2030 세대를 주축으로 한 디저트 열풍이 지속되고 있다. 비용적으...
"슈퍼리치 2세 교육·결혼 책임"…은행, 프리미엄 자산관리 경쟁 2024-10-16 17:40:29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세미나를 열고 고객층을 확보해나가겠다는 전략을 세웠다. 한 시중은행 WM 부문 부행장은 “인터넷은행 등장 이후 과거처럼 투자대기성 예금을 맡기는 주거래은행의 개념이 옅어지는 상황”이라며 “금리 인하기를 맞아 뭉칫돈을 맡길 수 있는 고액 자산가 고객은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은행들이 WM...
롯데면세점, 도쿄 긴자점 새 단장…"중국 관광객보다 日소비자 겨냥" 2024-10-16 17:29:13
소비자로 고객층을 확대하려는 전략이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가운데)는 16일 열린 동경긴자점 리뉴얼 행사에서 “일본 현지인과 외국인 관광객을 모두 만족시키는 하이브리드 전략으로 재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왼쪽)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