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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영업이익 1.3조 '사상 최대'…전년비 88%↑ 2024-02-02 18:23:31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8조 9,396억 원, 영업이익 1조 3,279억 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6.5%, 영업이익은 88.1% 증가한 수치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 2,320억 원과 4,924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한국타이어 작년 영업이익 1조3천279억원, 88.1%↑…'최대 실적'(종합) 2024-02-02 17:58:03
이상의 승용차용 타이어 판매가 늘어나는 등 고부가가치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된 점도 호실적의 이유 중 하나로 꼽힌다. 아울러 합성고무, 카본블랙 등 원자재 가격 및 해상운임비가 하향 안정화됐고, 경쟁력 있는 판매 가격을 유지한 점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작년 4분기 영업이익에는 약 1천억원(자체 추정치)의 수준...
사이좋게 잘 굴러가는 타이어株 2024-01-31 18:46:01
가격이 안정화하면서 타이어업체의 실적을 견인했다. 합성고무, 천연고무, 카본블랙 등 3개 품목은 타이어 원재료 비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합성고무 가격은 2022년 말 t당 278만1000원에서 지난해 9월 말 255만8000원으로 8% 떨어졌다. 같은 기간 천연고무는 12.9%, 카본블랙은 14.4% 하락했다....
코스피 빠질 때도 주가 오른 '타이어 3사'…이유는? 2024-01-31 16:33:46
대비로는 486.7% 증가했다. 원재료 가격이 안정화되면서 타이어 업체들의 실적이 개선됐다. 합성고무·천연고무·카본블랙 등 3개 품목은 타이어 원재료 비용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타이어업계에 따르면 합성고무 가격은 2022년 말 t당 278만1000원에서 지난해 9월 말 255만8000원으로 8% 떨어졌다. 같은 기간 천연고...
차 판매 줄어도 바퀴는 달린다...타이어 질주 2024-01-29 17:54:32
타이어는 지난해 매출액 약 4조 원, 영업이익 약 3,500억 원을 낸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약 10%, 영업익은 1,500% 넘게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적인 전기차 열풍으로 타이어의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했고, 천연고무와 같은 원자재 가격은 떨어진 덕분이었습니다. 두 기업은 지난해보다 올해 실적이...
[안재용의 EU확대경] 새로운 ESG 파도 '공급망 실사'가 몰려온다 2024-01-24 17:37:25
산림전용방지규정에 따르면 팜오일·소고기·고무·목재 등을 EU로 수출할 경우 해당 산림에 대한 공급망 실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카르푸 등 유럽 유통기업은 실사 의무가 시행되기 전인 2021년 이미 열대우림 훼손 우려가 있는 브라질로부터의 육류 수입을 중단한 바 있다. 팜오일과 고무 수입 규제 움직임 때문에...
현대차·기아, 공기저항 이겨 더 멀리가는 전기차 기술 공개 2024-01-23 09:19:46
수납된다. 특히 AAS는 전면을 완전히 가리지 않고 타이어 앞쪽만 가렸는데 이는 현대차그룹의 전기차 플랫폼 E-GMP의 구조와 연관이 있다고 현대차·기아는 설명했다. E-GMP는 플랫폼 바닥이 편평해 타이어 부분만 가리는 것이 공력 효과 개선에 더 낫기 때문이다. 또 이 장치는 차체를 노면 쪽으로 누르는 힘을 강화해 차...
공기저항 막아라…현대차·기아, 'AAS' 기술 개발 2024-01-23 09:07:07
않고 타이어 앞쪽만 가린 이유는 E-GMP 플랫폼의 특수성과 연관이 있다. 플랫폼 바닥이 편평해 타이어 부분만 가리는 것이 공력 효과 개선에 더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는 차체를 노면 쪽으로 누르는 힘인 다운포스를 강화해 차량의 접지력을 향상시키고 고속 주행 안정성을 높여주는 역할도 가능하다. AAS는 200km/h...
서울교통公, MZ노조 개별 교섭권 인정 2024-01-05 18:30:16
소속 금호타이어 사무직 노조는 지난달 법원 판결을 통해 생산직 노조와 분리해 교섭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다. 서울행정법원은 금호타이어가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제기한 교섭단위 분리 결정에 대한 재심 결정 취소 소송에서 “사무직과 생산직의 근로조건에 큰 차이가 있다”며 교섭 단위 분리를 인정했다. 이번에...
IBK증권, 탄소금융 박차…바이오나노코리아와 자문·공급 계약 2024-01-03 10:17:57
타이어용 고무·화장품·의약품 등 고부가가치 소재를 만드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친환경공정으로 생산된 NPS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급망을 구축 중인 국내외 주요 기업에 납품할 계획이다. IBK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탄소금융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중소기업특화 증권사로서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