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방심위, MBC '바이든, 날리면' 후속보도 법정제재 2024-03-25 16:19:34
2심을 뒤집고 고법으로 돌려보냈다"며 "재판 결과를 보고 심의해야 한다"고 했다. 반면, 여권 추천 위원들은 MBC의 보도가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한 것이라며 제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우석 위원은 "재판부의 결정이 10년 걸린다고 10년간 심의를 보류하면 방심위의 존재가치가 있겠느냐"며 "교통방송의 사례를 보면...
회사 맥북 12억원어치 훔쳐 판 직원의 최후 2024-03-24 18:34:41
실형을 선고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부(문주형 김민상 강영재 고법판사)는 A(29) 씨의 횡령 사건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A씨는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A씨는 2018년 10월 15일 서울의 회사 창고 내에 보관 중인 시가 150만원 상당의 노트북 한 대를 온라인을 통해 알게 된...
1조원대 포항지진 집단소송 본격 시작...최대 45만명 추가접수 2024-03-20 18:56:09
판결 이후 원고와 피고 모두 대구고법에 항소했다. "사상 최대 규모 집단소송"포항지원에서 일부 승소 판결을 얻어낸 소송인과 소송 소멸시효일까지 추가 신청한 소송인에게 1차 소송 1심 판결의 배상액 기준을 적용할 경우 총배상금은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사건이 대법원까지 가는 등 재판 기간이 길어질...
폭행 용서한 아내 살인 시도…'학력·재산 거짓' 남편 최후 2024-03-12 13:02:11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고법 형사2부(이의영 고법판사)는 이날 살인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29)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4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17일 아내를 폭행 및 감금하다가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5년 6개월을...
"시스템 공천 맞나"…與, 초유의 '5자 경선' 후보들 속내 [정치 인사이드] 2024-03-09 06:46:01
재판부(대구 고법 제2형사부 이재희 부장판사)는 "선거 공정성을 훼손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면서도 "앞으로 어떤 공직에도 관여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는 점과 아내가 투병 중인 점을 종합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서호영 국민의힘 중앙위 환경분과부위원장도 지난 2019년 대구시의원 시절, 공직선거법 위반...
법무법인 바른, 반정모·이강호·김태형 등 엘리트 법관 22명 영입 2024-03-06 10:02:14
고법판사를 끝으로 바른에 합류했다. 박 변호사는 법관으로 일하면서 종교단체 대표자의 코로나19 관련 방역방해 사건에서 방역방해 부분을 무죄로 판단했고 국도변 토지소유자가 골프연습장을 개설하기 위해 신청한 개발행위허가를 자치단체장이 불허하자 그 취소를 구한 사건에서 개발행위불허가에 사실오인 등이 있다고...
'DLF 사태' 함영주, 고법 "중징계 취소"…1심 판결 뒤집혔다 2024-02-29 18:49:45
항소심에서 승소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행정9-3부는 29일 함 회장과 하나은행 등이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낸 업무정지 등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함 회장 제재는 처분 사유가 일부만 인정되므로 징계 수위를 다시 정할 필요성이 있으므로 이를 취소해야 한다”며...
태평양, 권오석·신신호·배정현·김상철 부장판사 영입 2024-02-28 10:00:03
고법 판사(33기) 등 4명을 영입했다고 28일 밝혔다. 권오석 전 부장판사는 2003년 대전지법 판사를 시작으로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 판사로 근무했다. 이후 사법연수원 교수와 서울고법 판사, 창원지법 부장판사를 거쳐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전속부장연구관과 형사조 총괄연구관을 역임했다. 그는 2020년 서울중앙지법...
"내 일기장을 버려?"…60대 아버지 살해한 30대 아들 2024-02-22 15:09:57
징역 18년을 선고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3-3부(허양윤 원익선 김동규 고법판사)는 A씨(31)의 존속살해 사건 항소심에서 피고인과 검사가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18년 및 1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선고했다. 1심 재판부는 "피고인은...
실력파 판사 줄줄이 로펌행…김앤장, 10명 영입 2024-02-20 18:37:09
전 서울행정법원 부장판사(31기), 장준아 전 서울고법 판사(33기), 정기상 전 수원고법 판사(35기)는 다음달부터 광장에 합류한다. 태평양에도 다음달부터 4명가량의 전직 법관이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은 김동규 전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29기)와 도훈태 전 대전지법 천안지원 부장판사(33기)를 영입했다. 김 전...